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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암
 
 
 
카페 게시글
살아 가는 이야기 세 남자(단편 소설)
미둔 추천 0 조회 139 22.03.27 08:5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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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8 22:57

    첫댓글 조작가의 꾸준한 작품 생산에 깊은 응원을 하네!!

  • 작성자 22.03.29 02:26

    네. 회장형님.
    그러나 홈 밖에 있는 분들보다 내에 계신 님들의 관심이 없는듯 하여 걱정입니다. 어찌 하실런지요. 봄은 왔으나 예전의 봄은 어디가서 맞아야 하는지요.

  • 22.03.29 08:33

    우리나라 국민의 집단 지성을 기대했지만 결과는 그와 정반대이니,
    도도한 역사를 후퇴시키는 것은 그들뿐만 아니라 나한테도 그리고 후손들한테도 악영향을
    미치니 한심한 노릇이죠! 그러기에 일찌기 함석헌 선생은 `깨어 있는 백성이라야 산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월이 약이겠죠!

  • 작성자 22.05.17 03:25

    네. 함석헌 선생님의 말씀이 지당합니다. 돌아보면 현대인들이 의식주에 너무 몰두하는 거 같습니다. 한발만 벗어나면 자신을 찾을 수 있는데 말입니다. 요즈음 저는 남쪽의 산하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짙은 녹음에 절로 삶의 기쁨을 느끼고 있지요. 양평 밭일은 어떠하신지요. 건강에 유념하셨으면 합니다. 형님!

  • 22.04.29 19:54

    미둔작가님의 글 감동적입니다.이시대의 세아버지는 우리 모습을 보는듯합니다 정진하소서 !!!

  • 작성자 22.05.17 03:25

    네. 베를린 큰형님!
    이 시대 평범하고 앞만 보고 살아온 아버지들의 이야기입니다.
    주위와 친구들의 아픈 사연을 듣고 써 내려간 이야기지요.
    좀 더 깊이 들어가야 했는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먼 이국에서 옥체를 보존하시길 항상 빕니다. 큰형님!

  • 작성자 22.05.17 03:27

  • 작성자 22.05.17 03:28

    부여 가림성 400년 느티나무 아래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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