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풀이 피는 언덕을 찾았습니다.
해마다 4월이 오면 가슴을 두근두근 설레이게 만드는 그곳.
올해는 한계령풀 대신 이 홀아비바람꽃을 실컷 만나게 되었습니다.
꽃 하나 시들면,
꽃 하나 피어나기에
숲 속에선 언제나 넉넉한 기쁨을 얻습니다.
첫댓글 홀아비 철이 돌아왔지요. 바람에 살랑이는 모습 보고싶네요.^^
잘 다녀오셨나 보네요 고향만 안 내려갔으면 저도 가보려고 했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홀아비로 저리 고울 수 있으려면 어찌하여야 할까요... 꽃에게 물어봐야겠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꽃들이 눈에 선합니다..
보고싶으면 떠납시닷!!
꽃 하나 시들면, 꽃 하나 피어나기에 <--- 끝내주는... 부분입니다. 감동...
첫댓글 홀아비 철이 돌아왔지요. 바람에 살랑이는 모습 보고싶네요.^^
잘 다녀오셨나 보네요 고향만 안 내려갔으면 저도 가보려고 했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홀아비로 저리 고울 수 있으려면 어찌하여야 할까요... 꽃에게 물어봐야겠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꽃들이 눈에 선합니다..
보고싶으면 떠납시닷!!
꽃 하나 시들면, 꽃 하나 피어나기에 <--- 끝내주는... 부분입니다.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