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Dome City 입니다.
코라쿠엔에서 내리시면 가실수 있어요.
자유이용권이 4천엔 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수요일날 가면 여자는 천엔 할인된답니다.
토쿄돔 시티 정말 괜찮아요 깨끗하고 놀이기구 수준도..중상급~이구요!
참 재밌었답니다^^
▲도쿄 디즈니시입니다.
전 갠적으로 디즈니시에 흥미가 없었습니다. 아찔한 놀이기구 타는걸 좋아하는데..
여기는 그런게 한~~~~~~~~~개두 없어요.
다만! 밤 풍경이 정말 아름답구요 퍼레이드는 볼만합니다!
낭만적인걸 좋아하는 분은 가보시면 좋을듯!!하지만 저 처럼 놀이기구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가면 후회하실 것 같습니당~연인끼리~가족끼리 가시면 좋습니다.
▲ 후지큐하이란도 입니다.
이곳은 정말이지 딱 내 취향이였습니다.
하지만...정말 유원지가..휑~~~합니다. 밥먹을곳도 마땅히 없고..
제 기억으론 놀이기구와 휴지통만 있던 기억만 남네요..놀이기구만 좋아하는 분이라면 가도 절대 후회 없으실 겁니다.
일본의 젊은 친구들도 니뽕이찌라고 할 만큼 무시무시한 놀이기구가 아주 많습니다.
그 중 후지야마라는 롤러코스터는 그 길이와 스피드로 기네스북에도 올라있답니다.
후지야마를 타는데 두시간이나 기다렸어요.하지만 그 두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비가 왔는데도 정말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비만 안왔음 저 멀리 후지산이 보인다고 하는데..참 아쉽더군요.
후지큐 하이란도는 놀이기구 외에도....유령의집이 관건입니다.
젊은 청년들도 들어가면 다들 거품물고 나온다는 우와사가 있었어요.
전 심장이 약한관계로 들어가지 않았지만.
실제 폐교였는디 병원이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거기를 셋트장으로 했다고 하더군요.
한시간 코스라고 하는데 담력 좋은신 분들 강추입니다.!
첫댓글 후지산은 미인이오면 부끄러워서 모습을 숨긴다고 합니다...^^
난 후지산을 몇번이나 봤는데....^^; 심지어 도쿄에서도, 에노시마에서도......
히히...저두 올라도 가보고 본것도 몇번인지 모르겠습니다...그렇다고 좌절들 하지 마시고...ㅎㅎ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디즈니씨에선 스릴있는 놀이기구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혹 journey to center of the earth 라는 놀이기구 안타셨어요? 화산 뿜어져나오는,,, 그래도 그게 그나마 스릴있던데.. 갠적으로 좋아라해서 기념컵도 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