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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0년 11월 9일 화요일 19 :00-21:00 |
장 소 |
법원앞 - (제일은행 건물 3층 (법무법인 신성) - 박영주 변호사 사무실 |
토 론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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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식 |
자유토론식 |
기 타 |
* 정회원 및 관심있는 분들 많이 오세요. 환영합니다.
* 주차는 유료---법원 주변에 유료주차장 즐비 무료---제일은행 뒷길 도로에 개구리 주차 (마음이 좀 불편)
(지하철 3호선 거제역 8번 출구에서 3분거리 ---제일은행 건물 3층 (법무법인 신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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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쓴다는 체험, 무에서의 창조, 올바른 말을 찾고 발견하는 일, 균형 잡힌 표현력이 넘치는 어떤 문장을 만들어내는 일은 너무나도 강렬하고 행복한 경험이었기 때문에 또다시 그런 시도를 하고 싶어졌다. 나는 아직 해야 할 말을 한참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숙명적이고 불가피하여 공포스러운 일이 아니라, 슬프고도 유쾌한 모험, 광활하고 기묘한 국가들, 여행길의 무수한 친구들의 나쁜 짓, 제2차 세계대전 후 유럽의 다채롭고 매력적인 혼돈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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