再臨메시아의 痛恨의 눈물
1. 참아버님의 탄식과 눈물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하나님도 그 자리를 해결 못했다는 사실을 알 때 하나님의 아들 딸 독생자의 이름을 가지고 어린양 잔치를 꿈 꾸었던 예수도 우리 앞에 못 나타나요. 탕감의 선물을 다 했다고, 선물에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천지인참부모 정착인데, 정착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말씀 선포도 없어서 그 아래에 ‘천주대회 종결’이 없는 겁니다.
5월 15일 (양2010.6.26.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최후에 선언한 비밀문서) 을 넘어서,12일간 5월 27일 (양2010.7.8. 천지인참부모정착 실체말씀 선포대회)이예요. 2010년 입니다. 거기에 이 말씀이 똑똑히 기록되어 있어요. 그것을 아는 사람을 선생님이 지금까지 발견 못했습니다. 나 자신도 그 자리에 못 갔는데 그걸 발견하겠다는 사실은 꿈에도 없어요. 얼마나 심각해요?
눈을 뜨고 있다는 그 눈이 불쌍하고, 숨을 쉬고 있는 내 코가 불쌍하고 말하고 있는 내 귀와 내 머리와 사지백체와 무엇 때문에 움직이고 무엇 때문에 살아요?
[통일세계]11-2011. 훈독회. 축복의 날 영광의 날. 2011.11.5(천기2년10.10.) 천정궁.
2. ‘천지인참부모정착 실체말씀’ 내용 중의 숫자와 초부득삼( 初不得三) 의 의미
[강연문]
여러분! 2010년 천력 5월8일 새벽 2시 20분과 5월15일 새벽 3시25분 이렇게 양일에 걸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천지인참부모님의 특별선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3시 25분의 3수는 초부득삼(初不得三)의 3시대를 대표하기도하며, 구약 신약 성약의 3시대를 상징하는 수 입니다.그리고 25분의 25수는 100의 4분의 1을 상징합니다. 이제 참부모님께서는 최종일체를 이루어 완성, 완결, 완료의 기준 위에서 전체, 전반, 전권, 전능의 시대를 봉헌 선포하신 것입니다.
[강연문의 숫자와 초부득삼에 대한 해설의 말씀]
① 그래가지고 25분은 100의 4분의1수에 해당되며…25분은 말이에요, 25년을 말하는 거에요. 3시는 초부득삼의 3시대를 대표하여... 초부득삼은 뭐냐? 처음에 해와가 이렇게 뒤집어 놨으니 그것을 탕감해가지고, 부모가 승리해서 올라와 가지고 3수 초부득삼이라는 거에요. [통일세계]6-2010.하나님조국과 고향은 한국.2010.7.1 여수 청해가든. 10쪽.
② 천력 2010년 5월15일(양6.16), 그날이 중요해요. 아침 전 3시 25분. 이것이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최후에 선언한 비밀문서입니다. 그것은 밤낮의 하나님도 모르는 거에요. 5월15일 아침 전 3시 25분은 뭐냐? 요 때의 사건을 중심삼고 여기 한국과 금후의 방침을 비밀리에 어머님하고 약속한, 어머님은 틀림없이 아버님과 절대 일치되어서 나간다는 그 약속한 시간 입니다. 그 전에는 어머님이 부모님과 하나되어 나간다는 얘기를 안 했어요. 하나님과 땅과 세계에 공포를 못했어요.
[통일세계] 6-2010.아침훈독회. 2010.7.1.10쪽.
③ 요 시간에 하나님과 선생님이 결정한 것은 과거역사와 세계역사의 총 결론을 짓는 표준, 표어의 목적 달성의 알파와 오메가. 하나님의 말씀임에 틀림없다고 하는 것을 믿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박수하라구요...여러분은 오늘부터 소유물은 하나도 없습니다.
요 3시 25분에 어머니를 어머니로 정합니다. 하나님어머니. 실체의 어머니. 참부모의 어머니. 아버지의 어머니. 자기 처. 자기의 할머니...아버지. 자기 남편. 가인아벨 두 아들까지 8대 남성을 밟고 넘어설 수 있는 여자의 권위를 갖지 않으면 선생님을 따라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이론적인 결론 입니다. 거기에 해당하는 문서가 다 있어요. 문서는 지켜야 된다는 거에요. 위 [통일세계] 6-2010. 12쪽.
④ 과부된 어머니가 있으면 어머니가 아들을 키워가지고, 15살만 되면 초부득삼으로 아버지의 대신자로서 아들을 어머니가 모셔야 되는 거에요. 그럴 때가 왔어요. 어머니가 아들을 키워가지고 남편처럼 모실 수 있는 시대. 동등한 평행선상에 돌아왔다는 거에요. 아시겠어요? [말씀선집] 596권 ‘하늘의 아들딸’ 2008.8.28. 청정궁. 176쪽.
⑤ 할아버지를 닮고 아버지를 닮는다고요. 손자가 돼야만 초부득삼이라는 것이 나와요. 혼자 돼가지고 아들 딸이 나와요? 3대를 거쳐야 돼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있어가지고, 복을 받고 손자가 나와야만 3대에요. [말씀선집] 613권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 세계의 안착’ 2009.6.1. 47쪽.
위의 말씀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참부모님 중심의 섭리를 완성 완결 완료하기 위해서는 1985년(2010년부터25년 전)부터 해와가 뒤집어 놓은 것을 그 동안 참부모님이 탕감하여 오셨는데, 이것을 탕감해가지고 3수인 초부득삼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3대를 이어야 안착할 수 이으니, 어머니가 아들을 키워가지고 남편처럼 모실 수 있는 시대, 그러한 3시대를 이루어 구약 신약 성약시대의 완성 완결 완료의 시대를 맞이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어머님은 이와 같은 약속에 대해 ‘틀림없이 아버님과 절대 일치되어 나간다’고 복종하겠다는 선언을 하신 것이다. 이것이 참아버님과 어머님의 비밀약속에 대한 내용이다.
한편, 아무리 ‘천지인참부모 실체말씀 선포’대회를 했더라도 아직 천주대회 종결 (기원절)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실체말씀으로 선포되어야 하는데, 어머님은 천력 2010년 5월15일 약속만 해놓고 2011년 11월5일(천력10.10)이 되기까지 지키지 아니하여 서두에 표현하신 대로 탄식하셨던 것이다.
참아버님께서는 하셔야 할 일을 두고 “어떤 게 이로울 것인가를 계산해 가지고 결정을 내가 미루고 있다.”하시면서, “선생님이 가고 싶으면 간다고요. 눈 감고 드러눕기 시작하면 가는 거에요” 하시더니 그토록 일구월심 소망하시던 기원절을 눈앞에 남겨두고 2012년 9월3일 새벽 1시 45분에 성화하셨다.
※ 초부득삼의 사전적 의미 : 첫 번에 실패한 것이 3번째에는 성공한다는 뜻으로 꾸준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르는 말.
비스가산정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눈 앞에 두고도 가지 못하고 눈을 감아야 했던 모세
첫댓글 위 말씀의 핵심 대상은 어머님을 두고 하셨다는 것은 설마 모르고 계신 것은 아니지요?
2010년 음력 5월 5일, 바로 라스베가스에서 특별약속을 하시던 그 싯점에 혹시 어머님과 형진님의 친밀관계가 어느. 정도였는지 아십니까?
여러가지 말씀집에 나타난 예시와 기록사진들을 제시할 필요는 없겠지요?
현진님은 그 사건 14개월 전에
(속초사건 2009, 3, 9) 이미 통일가의 공식 직책을 다 상실하고 축출된 입장인 것은 주지의 사실 아닙니까? (김동운)
저는 오로지 절대 유일의 메시아이신 아버님의 언행만 믿고 따르고자 합니다. 다른 주장에 의하면 아버님 앞에 부인도 자녀들도 노구의 아버님께 천사장 편에서 침범할 조건을 제시했다고 얘기합니다.
그런점에서 가인-아벨의 복귀섭리에 공헌한 국진. 형진에게 귀책의 실마리를 찾을 '말씀'은 발견되지 아니함을 믿습니다. 복귀원리를 공부한 통일가에서 재림메시아의 판단과 말씀을 뛰어 넘어 인간적인 상식적인 잣대로 섭리를 재단하려는 태도는 반드시 지양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른바 속초사건도 메시아가 속거나 속이려 했다는 인간적 정황적 판단이 절대 유일의 메시아 말씀과 조치를 뛰어 넘을수도 없고. 뛰어 넘어서도 안될 겁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과 참아버님의 이를 실현시키고자 하셨던 뜻은 지고지순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나타난 현실은 인간의 타락과 미완의 현실을 남겨두고 성화하신 참아버님의 고귀한 삶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참아버님께서는 육체적 한계, 판단의 한계 등,
창조주가 아닌 피조물인 인간으로서의 순수한 모습에 우리는 주목해야만 합니다.
아무리 참아버님은 재림주로서의 심정과 복귀섭리에 대한 열정을 한시도 포기하시지 않으셨다곤 하지만, 당신이 판단하시고 희망하신대로 다 이루어지지 않았던 사실을 우리는 부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컨데 2008년도 치뤄진 총선에서 가정당을 창설하시고 전국적으로 돈과 노력을 투입했지만 결과적으로 비례대표 자리 단 한석도 못건지고 당명마저 박탈 당한 일을 결코 잊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버님 판단은 존중되어져야 하지만, 어떤 이유를 막논하고 엄연한 결과를 애써 변명하거나 도외시하는 것만이 결코 절대신앙이 아닙니다.
노쇠하시게 되면 육체적으로는 주변에 부축
주변에 부축을 받거나 휠체에 의지해야하고 사고에도 제한을 받게 된다는 엄연한 현실을 바로 보게 될 때에야 비로소 심정적인 인연을 지니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적 면면들이 결코 허물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이상 김동운)
형님! 저는 요즈음 형님을 포함해서? 소위 하늘부모님성회의 전현직 지도자들이 보수일까 진보일까를 헤아려 봅니다.
절대 유일 영원 불변의 재림메시아의 주장과 가치를 따르고 지지하면 보수라할수 있고. 그를 부정 비판하는 주장을 따르면 진보라 하겠지요?
우리가 평생 믿어왔던 신앙은 결국 무니가 될 것이냐 한이가 될것이냐의 갈림길입니다. 어쩜 평생 출애급하여 약속의 땅 바로 전 비스가 산정에서 "너는 안돼!" 하신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선 모세와 같은 처지가 거개의 전현직 지도자가 아닐런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