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옥천군수는 군서면 사정리 레미콘공장사업승인을 즉각 취소하라!
레미콘공장이 입주 시에 각종 소음과 분진, 비산먼지 발생, 지하수 고갈, 오염수 발생, 교통사고 위험 등 지역주민들의 삶의 환경 및 영농환경을 중대히 침해할 것이 명백하다.
그런데도 옥천군수가 금강유역환경청의 사전환경성검토에서 부적합의견을 레미콘업주 편에서 해석하여 무시하고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청회 한번 없이 허가 내 준 것은 주민들을 무시한 것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군서주민은 모두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따라서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농업지역으로 기존의 깻잎과 시설 포도등으로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소득이 보장되기 위해서는 레미콘공장입주만은 막아야 된다는 소망을 군서주민 모두가 갖고 있다.
주민들의 청원에 대하여 옥천군의회에서 주)현암에 대한 레미콘공장창압승인 취소함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옥천군수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레미콘공장사업승인을 취소하기 바란다.
군서초등학교52회 동창생184명일동은 레미콘공장 저지를 위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떠한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레미콘공장을 결사저지 할 것이다.
2005년 6월 24일
레미콘공장결사저지를 위한
군서초등학교 52회 동창회 회장 이 광 우
총무 박 형 범 외182명
첫댓글 참으로 의로운 결단을 보여주신 52회 동문 여러분 우선 군서인의 한사람으로서 깊은 감명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52회 여러분의 힘찬 용틀임은 이제 우리 모든 군서인의 귀감이요 성공의 근원이 될 것입니다! 역시 이광우 회장님 경하드립니다.
이제 군서초 52회 동창생 여러분이 의로운 군서면민의 고요한 외침에 봉홧불을 댕기셨습니다. 참으로 군서의 역사에 길이 길이 새겨질 중요한 큰 획을 그으셨습니다. 여러분의 뒤를 이어 이제 우리 군서초 모든 동문은 그 뒤를 이을 것입니다. 이광우 회장님 참으로 의로운 결단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남들 보다 한 거름 앞서 나가는 분들이 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레미콘 공장 설립 문제가 불거지고 초지일관으로 애쓰는 52회 동창회 이광우 회장님에게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냅니다..이광우 화이~~팅<이광우님 이렇게 꼬릿 글 쓰면 술 좀 사준다고 전화 좀 하세요~~~하~하~>
52회 동창들의 의로운 결정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이 뜻깊은 모습이 군서초 전체 동문에게 확산되었으면 합니다.
52회 참 훌륭하십니다. 다른 기수들도 모두 뒤따르리라 믿습니다.
52회 후배님들 훌륭한 일 하셨습니다! 곧 우리들도 뒤따르겠씁니다.
군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의로운 투쟁이 권위주의적인 옥천군의 행태에 경종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역시 군서인들은 대단하십니다.
역시 군서인들은 대단하십니다.
어려울 때 함께하는 군서의 주민들이 너무도 자랑스러워요!
52회 후배님들 모든 서화인의 귀감이십니다!
52회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저희들도 곧 뒤를 잇겠습니다.
52회 선배님들의 하나된 목소리에 경의를 표합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하였드시, 꼭 우리의 의지가 관철되어, 우리의 젖줄이 아무런 방해없이 흐르고, 군서에 계신 부모형제분들이 다시금 삶의 터에서 행복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반드시 그리 될 것을 믿습니다.
군서인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니 너무도 대견스럽고 군서 사람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내요.
역시 군서인들은 대단하십니다.
옥천군수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레미콘공장사업승인을 취소하기 바란다
52회의 의로운 단합된 모습을 보니 군서 사람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군서면민의 일치 단합된 의로운 투쟁으로 권위주의적인 옥천군청의 행태를 개조시킵시다.
전체 군서주민을 단합시키는데 52회 여러분이 선구적 역활을 하셨습니다.
52회 후배님들 참 장하십니다. 당신들이 있어서 군서는 희망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 군서주민들은 모두 함께 어떠한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레미콘공장을 결사저지 할 것입니다.
52회로 군서초를 졸업한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회장님 연일 고생이 많습니다 레미콘 공장이 서화에서 떠나가시는날 진하게 술한잔 합시다 이렇게 한목소리를 하고 계시는 선후배님들을 모시고말이예요 ....제가 한잔사죠
역시 군서인들은 대단하십니다
미친놈은 몽둥이가 약이여!!! 52회 후배님들 자랑스럽습니다
52회! 군서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게해주셨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군서주민들은 모두 함께 어떠한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레미콘공장을 결사저지 할 것입니다.
전체 군서주민을 단합시키는데 52회 여러분이 선구적 역활을 하셨습니다.
군서인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니 너무도 대견스럽고 군서 사람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내요.
전체 군서주민을 단합시키는데 52회 여러분이 선구적 역활을 하셨습니다.-다른 기수에서도 계속 뒤를 이을 것이 자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