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만리 <1>
조정래 지음
요조숙녀 <이정은 읽음>
저자는 1943년 전라남도 승주군 선암사에서 태어나 광주 서중학교, 서울 보성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하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0년<현대문학>으로 등단한 후, 왜곡된 민족사에서 개인이 처한 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대하소설 3부작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을 비롯해, 주요 작품으로 단편집 <어떤 소설> <20년을 비가 내리는 땅> <황토> 장편소설 <대장경> <불놀이>가 있으며, 산문집으로 <누구나 홀로 선 나무> <황홀한 글 감옥>을 펴냈고 청소년을 위한 위인전 <신채호> <안중근> <김구> <세종대왕> <이순신>을 발표했다.
현대문학상,대한민국문학상,단재문학상,노신문학상,광주문화예술상,만해대상,
현대불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 사람이 중국에 살면서 그 사람의 소개로 한중년 남자가 중국에 건너가 경제적으로 돈을 버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를테면 그 사람의 소개로 한국의 한 성형외과 의사가 중국에 건너가 가족과 떨어져 혼자 의사로서 돈을 번다. 일본사람도 중국 에와 돈을 버는 중국, 한국, 일본 이렇게 세 나라 사람이 주요인물로 등장해 돈을 번다. 중국대륙이 일본을 밀어붙이고 경제대국이 된 점 중국이 인구가 많은 점을 이용해서 중국이 크게 경제대국이 된 점 한국대학생이 중국에 이 민가서 경제하과를 유학 가서 본인은 역사학과를 가고 싶어 하나 부모들은 돈을 벌기위해 경제학과를 고집 무조건 중국은 돈에 관심이 간다. 중국이 인구가 많은 점을 이용해 또 빨리 발전하기를 원해 베이징에 높은 고층빌딩을 짓기 시작했고 한 가지 나쁜 점은 경제가 발전하면서 남자들이 바람을 피운다는 점. 일본사람들과의 거래에서 중국이 어떻게 해서 경제대국이 되었는가에 대해 초점이 되었다.
줄거리 요점은 중국이 급부상한 사실, 거기에 일본, 한국의 경제에 대해서 중국이 G2로 자리를 잡고 G1로 발돋움하고 있는 세계 경제에 대해서 썼다.
이글을 읽고 느낀 점은 돈을 벌기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하는 노력이 눈에 띄고 중국이 최고로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 앞으로 G1을 목표로 그동안 발전해온 바탕으로 이루어질지도 모른다는 점이 나를 조바심 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