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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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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회/사건 (번역) 캄보디아 정부 태국 내 자국민 이주노동자 등록 지원 (프놈펜포스트 2010-3-1)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77 10.03.03 21: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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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3 22:10

    첫댓글 이런 일련의 조치로 인해서 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처갓집에 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태국이 아닌 말레시아로 간단한 건강검진만 받고는 간다고 합니다.

  • 작성자 10.03.03 22:30

    그렇군요... 말레이시아에 대해 우리가 아직 까막눈인데, 이제부터 좀 공부를 해야할듯 합니다... 지난번 제가 약 5분간 체류한 ^^ 말레이시아.. 웬지 더 들어가보고 싶은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 10.03.04 02:12

    강제 송환된 노동자들이 뽀이펫 귀환센터 뒤마당에 보통 1~2시간 대기하면, 호송을 담당한 캄보디아경찰은 형식적 확인을 하고 돌아가는
    태국경찰이 떠난지 5분이면 바로 이들을 방면하더군요. 이 관리들을 보는 리차드 생각은 어차피 흐르는 물을 막을 수 없다면 '알아서 살아가라!' 정도로
    받아 들어졌습니다. 잡아오고 경찰서 뒷마당에서는 바로 풀어주고....자주 보는 일상입니다.

  • 작성자 10.03.04 11:18

    그렇습니다.. 사실 우리가 섬과 마찬가지인 반도의 남쪽 자락인 한국이란 곳에서들 살아서 그렇지.. 이미 "국가"라는 단위가 일상적 삶의 차원에서 깨지는 곳들이 상당수가 있습니다... 좀 약하게는 멕시코에서 북미로 들어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실 터어키와 발칸 반도를 통한 아랍권 사람들의 동유럽 진출... 그리고 모로코에서 프랑스로 배타고 건너가기... 특히 지브로울터(스페인)를 통해 사하라 북부의 아프리카인들이 유럽으로 들어가는 현상은 이미 유럽의 인종적 판도를 오래 전에 바꾸었습니다.... 한국인들이 처음으로 축구를 보편적 열광 기제로 인식했던 1990년대 말에... 이미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절반 이상이

  • 작성자 10.03.04 11:21

    보다 검은 피부를 가진 이슬람교도들이 장악을 했죠... 지단이 대표적인 인물입니다만... 그 당시 프랑스 국가대표팀이 거의 프랑스의 인종분포지도와 같았고... 지금은 오히려 백인 선수를 보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가"와 "민족"을 고수하며 세계를 바라보면, 모든 것이 똑바로 안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국제인의 눈"... 우리 카페가 잊지 말아야 할 지점이겠습니다... 요즘 제 개인적인 느낌은 태국의 이주노동자 송환문제가 현재 인도차이나 최대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듯합니다... 그래서 며칠 전에 일단 태국 상황 개론 유사한 기사를 다뤄뒀더니... 곧바로 캄보디아 관련 기사가 나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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