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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여행기_일상이야기 2011년 9월 3일 한강 고수부지
빠다킹 추천 0 조회 1,443 11.09.04 05:3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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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4 07:01

    첫댓글 수도서울의가을하늘은`더높고멋져보이네요`또한들꽃은소박해보이면서장관을이루네요`제가서울살때는참좋았거든요`신부님부러워요`항상이렇게행복하세요

  • 11.09.04 08:24

    웬만한 유럽 어느 강변보다 아름다운 한강 풍경입니다. 남산타워가 보이는 풍경, 유람선이 있는 풍경, ~~
    한강에 다리가 이렇게 많이 생겼는데. 전 제2한강교만 기억나니. 얼마나 안 다녔는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저것 잊고 사니 6.3빌딩. 국회의사당이 마치도 전설속의 이야기 같습니다. 벌개미취 군락도 아름답구요,
    부지런하신 신부님 새벽 운동겸 수도권 여행으로 여행에의 그리움 대리만족 합니다.
    근데요, 저런 음식이 참~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지 마음이 그렇습니다. ^^

  • 11.09.04 08:55

    오호~~ 멋진 여행 ^^
    심님 요즘 대구는 육상경기~~~ 저희 둘째 오빠야가요...
    잔차 타고 의료 자원 봉사를 했꼬요....오늘 두번째 마라톤 결승 봉사를~~
    그 사진 올리도 ..... ㅋㅋ

  • 11.09.04 10:28

    한강이 아름답다는것을 새삼 느낍니다..
    정작 서울에 살때는 구경한번 제대로 못했는데...
    인천으로 오고나서는 더더욱 가기가 힘이드네요....
    좋은 사진 구경 잘하고 갑니다....

  • 11.09.04 11:50

    숟가락이 없어서!(ㅋㅋ).. 배고팠을텐데 안타깝네요... 전투식량이 평소엔 운동할때 쓰일수 있겠어요.
    한강과 남산타워.. 참 오랜만에 보는데요... 옛날 학생때 외할머니가 올라오시면 꼭 유람선 타자고 하였었거든요(지금 고인)..
    그땐 또 십여년전까지만해도 휭하니 한강 가봐야 볼것이 별로 없었는데요.. 그동안 많이 달라져서 아주 깔끔하고 멋지고
    아름다워졌어요(제가 서울 떠나오니까 발전?)... 예전엔 하도 돌아다녀서 지도 그릴듯 훤하던 동네들도 이젠 가끔 가보면
    깜짝 놀라곤해서요.. 이제 그만 칩거생활 청산하고 제 방에서 탈출하려해요.
    저도 어제 산책길에서 햇살속에 너무 예쁜 연보라빛 들꽃들 보며 기분좋았는데....

  • 11.09.04 11:55

    어디서나 볼 수 있어 친근해요.
    아무튼.. 한강까지 자전거타시고 참 대단하시고 부럽네요... 힘들지만 상쾌한 아침였을 어제에 박수~
    추석때쯤 동생사는 동네 여행갔을때.. 조깅과 저전거 타는 근육만 남은 사람들 쉽게 눈에 많이 보였었기에...
    담에 갈땐 저도 자전거 배워들고 가야지 했었거든요.. 언젠가 자전거 비행기에 싣고 여행가보세요.(^^)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 안전하게 맘껏 계절의 풍미 느끼시는 건강한 시간들되시길 바래요.(담엔 숟가락 챙기시고)
    전 자전거랑 친해지기 전까진.. 튼튼한 두 발로 땅을 밟고 감촉 느낄께요.. 오늘도 감사해요.... 좋은 하루되세요.^^

  • 11.09.05 15:55

    아침잠이 많아 새벽미사는 정말 특별한 일 아니면 못가는 사람이지요..
    먼저 간 친구 덕분에 오늘은 새벽미사를 가는 길에 아~~주 오랜 만에 젊은 시절 초가을에 산에 가려고 이른 새벽 대문 나설때 느꼈던 기분 좋게 쌀쌀한 공기의 상큼함을 느꼈습니다. 새벽미사드리는 날은 하루가 30시간은 되는듯 부자가 된 기분이 듭니다.젊으신 신부님의 활기찬 아침운동과 일상이 큰 활력소로 전해옴을 실감합니다.이젠 근교의 산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용기를 얻고 시작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누려 볼 준비가 되어습니다.제게 주어진 시간을 아끼며 소중한 생활 나눔이 되도록 할 참입니다.신부님 감사합니다...

  • 11.09.04 21:44

    한강의 풍경 넘 넘 아름답네요.그 어떤 홍보 영상보다 멋진 사진 보면서 신부님의 정성을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한강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네요.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 11.09.05 08:05

    남산 타워가 보이는 한강변....
    마치 유럽같네요..
    잘 보았습니다.^^*

  • 11.09.05 10:16

    어제 하늘이 정말 이뻤는데 한강변의 아름다운 하늘도 멋지게 잘 담아주셨네요. 덕분에 아름다운 한강변도 보고..
    비빔밥 전투식량을 지리산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숟가락 ㅠㅠ~ㅎㅎ) 신부님 활기가 넘치게 해주십니다. ^^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

  • 11.09.05 10:53

    신부님~멋져요

  • 11.09.05 22:20

    와~세게 어느나라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거 같어요!! 신부님 사진찍는 솜씨가 넘 좋으세요^^*

  • 11.09.07 14:28

    너무빨리 달리시는데요.,

  • 11.09.07 15:27

    신부님 멋지십니다.

  • 11.09.09 14:46

    신부님 건강하고 생동감 있어서 보기 좋아요...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 11.10.15 05:12

    한강이너무아름답네요 외국인줄알았어요, 신부님 건강하신모습 감사함니다.

  • 11.10.22 21:52

    크으~~
    숟가락이 없어서였군요^^안타까우면서도 ㅎㅎㅎ웃음만^^ 저를 보는듯해서요
    한강 너무 아름답군요 . 촌에 사는 저는 한강에 가보고 싶습니다.
    그곳에도 예쁜 쑥부쟁이가 한창 이군요
    이제 구절초도 한가득 피어나겠지요^^

  • 12.02.21 11:23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서울 한강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서울을 떠나온지 어언 십여년 세월이 흘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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