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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동초등학교19,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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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음식,건강 등 스크랩 임철진(51) 전주 중국집 `우리밀 동우` 사장 - 2013.6.16. 뉴스에듀 外
하늘나라(홍순창20) 추천 0 조회 72 13.06.17 19:3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강연 100℃'에는 정직함으로 이뤄낸 성공이 있다!  

 

전주 시내에서 15억 원의 연매출을 올리는 대박 중국집 사장 임철진씨. 젊은 시절,그는 사업으로 25억이라는 큰돈을 벌었지만 부도를 맞은 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1년 반이라는 시간을 방황하며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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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3살짜리 딸이 사고를 당해 병원을 찾았는데 건강보험료가 장기 연체돼 보험 적용이 안 된다는 사실과, 수중에 병원비 낼 돈조차 없다는 사실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가족을 위해 정신 차리고 다시 일어서야겠다고 결심한 그는 늦은 나이였지만 중국집 주방 보조로 들어가 허드렛일부터 시작했고 서울과 전주를 오가며 7년 간 중국집에서 일을 배웠다.
 
온갖 설움과 어려움을 이기고 그는 마침내 창업에 성공했고 현재 월 평균 1억 2천 만 원의 대박 중국집이 되었다.
 
그의 중국집이 대박 난 이유는 차별화 된 운영 방식과 그의 독특한 경영 마인드 덕분이라는데.. 순이익이 보통 음식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매출의 10%에 불과하지만 손님들은 작은 차이도 다 알고 있다고 말하며 꿋꿋이 양심을 지키고 있는 임철진씨를 만나보자.

medicalworldnews.tistory.com/1377   메디컬월드 뉴스 <펌>

 

 

 

<우리밀 동우> 홍합짬뽕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2가 647
063-224-2255
100% 우리 밀사용
누룽지짬뽕, 고추짬뽕, 황제짬뽕 등 짬뽕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영업시간 : 오전 9시~새벽 5시


PC버전 : http://hongbomobile.cafe24.com/h/01086695958/
모바읾버전 : http://hongbomobile.cafe24.com/m/01086695958/

주요메뉴 : 짜장 5,000원, 홍합짬뽕 7,000원, 누룽지짬뽕 7,000원, 삼선짬뽕 8,500원, 낙지한마리짬뽕 9,500원, 왕새우짬뽕 9,500원, 잡채밥 7,500원, 만두 4,000원


▲사진출처 http://me2.do/GxIGmHkv

barnbarten.com/2797   Bar & Barten <펌>

 

게시 시간: 2012. 07. 12.           

전라북도 전주시 중화산동 에 위치한 우리밀동우 VJ특공대 출연 영상입니다.

 

게시 시간: 2012. 06. 12. 모닝와이드 - 우리밀동우   SBS/세상에 이런 짬뽕

 

 

 

 

 

 

“노현희, 마음을 성형하세요”, “임철진, 짬뽕으로 연매출 15억”

<강연 100도씨>

 

 

[뉴스에듀] 오늘(16일) 밤 8시에 방송되는 KBS-1TV <강연 100도씨>에 방송된다.

 

 

◇ “마음을 성형하세요”

노현희 (42세, 女, 성형 부작용의 아픔을 딛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탤런트)

 

  
▲ 노현희

성형 부작용의 아픔을 딛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노현희씨. 어린 시절부터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졌던 그녀. 어머니의 반대에 부딪혔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한 대학의 무용과에 입학하자마자 공채탤런트 시험에 응시했다. 오디션에서 연기뿐만 아니라 춤, 노래까지 선보이며 열정을 인정받아 1991년 KBS공채탤런트 시험에 합격했다. 연기자의 꿈을 이뤘지만 매번 들어오는 역할은 대사 한마디 없는 단역이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배우들이 꺼리는 역까지 도맡아 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그 결과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의 ‘명자’역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연기자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오랜 시간 ‘명자’를 연기한 탓에 사람들에게 촌스러운 인상으로 기억됐고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을 하게 됐다. 갑자기 달라진 얼굴에 사람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그 무렵 시작된 결혼생활도 순탄치 않았던 탓에 성형으로 마음의 만족을 채우려는 잘못된 생각으로 재수술을 시도했다. 부정적인 마음은 얼굴에 그대로 드러났고 거듭된 재수술로 결국 한쪽 코가 막히는 부작용을 얻었다. 수많은 악플에도 시달렸고 스스로도 성형실패로 인한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지 못하고 방황한 시간도 있었다. 하지만 재기를 결심, 올해 초부터 드라마에 출연하며 성형실패와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돕고 올바른 성형문화인식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자신의 아픔과 마주하고 다시 돌아와 카메라 앞에 당당히 선 탤런트 노현희씨를 만나본다.

 


◇ “손님은 다 안다”

임철진 (51세, 男, 우리밀 짬뽕으로 연매출 15억원 올린 중국집 사장님)

 

  
▲ 임철진

대학교 3학년 때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학업도 그만두고 생계를 책임지기 시작한 임철진씨. 본인의 사업을 하고 싶었던 그는 중국에서 혼합조미료 생산, 유통 회사운영을 시작했고 순탄하게 잘되는 듯 했다. 하지만 1996년, 새롭게 병행하기 시작한 중국생마늘 수입 사업이 국내 마늘 풍작으로 26억원에 가까운 손해를 보며 사업을 접게 됐다. 집까지 모두 팔고 온 식구가 어머니 집에 들어가 생활했고 실의에 빠진 그는 1년 6개월의 허송세월을 보냈다. 그 동안 아내는 묵묵히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그러던 중 세 살짜리 딸이 사고를 당해 병원을 찾았는데 보험료가 연체되어 의료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수중에 돈도 없어 아내에게 연락하여 겨우 진료비를 낸 그는 무능력한 아버지가 된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고 가족을 위해 다시 마음을 다 잡았다. 어린 시절 중국집을 운영하던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며 요리를 배우기 위해 서울로 올라와 중화요리 집에 취직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는 쉽지 않았다. 위계질서가 철저한 주방에서 나이어린 선배에게 무시당하고 혼나기 일쑤였지만 일을 배우기 위해 모든 자존심도 버리고 버텨냈다. 열심히 배운 결과 7년 만에 자신의 가게를 차릴 수 있었다. 우리밀을 사용하는 등 양심적인 주방운영과 끊임없는 메뉴 개발에 힘써 연매출 15억 원을 달성했다.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그만의 장사 철칙을 지켰기 때문이다. 30대 중반에 제 2의 인생을 시작해 재기에 성공한 임철진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자연이 병원이다”

안선종 (49세, 男, 캠핑으로 두 딸의 아토피를 고친 아빠)

 

  
▲ 안선종

습관성 유산으로 인공수정과 시험관임신에 수차례 실패하고 입양까지 결심했던 안선종씨 부부. 그러던 중 기적적으로 자연임신에 성공해 결혼, 11년 만에 첫딸 정향이를 보았다. 무사히 출산했지만 아이는 태어난 지 몇 달만에 아토피 진단을 받았다. 모유에도 반응을 일으켜 아토피 전용 분유만 먹어야 했고 부부는 대로변에서 녹지가 많은 곳으로 이사까지 했다. 좋다는 음식을 찾아 먹이고 소문난 병원을 모두 찾아다녔지만 소용이 없었고 밤새 몸을 긁으며 괴로워하는 아이를 달래느라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었다. 함께 목욕탕에 가면 온 몸이 울긋불긋한 아이를 사람들은 전염병 환자를 보듯이 피했고 아이는 점점 소극적으로 변해갔다. 힘든 일상에 부부사이도 나빠졌다. 답답한 현실을 벗어나고자 여행을 다니기 시작한 가족, 그러던 중 어느 계곡에서 휴가를 보내고 나니 아이의 몸이 좋아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환경이 아이의 아토피 개선에 효과가 있었던 것이다. 이후 안선종씨 가족은 자연을 더 가까이에서 접하기 위해 주말마다 캠핑을 떠났고 아이의 아토피도 차차 개선되기 시작했다. 여행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늘며 부부의 사이도 좋아졌다. 올해 5학년이 된 정향이는 성격도 적극적으로 바뀌었다. 여행으로 딸의 건강을 되찾은 것은 물론 가족의 행복도 되찾은 것이다. 무엇보다 딸과의 사이가 돈독해 졌다며 앞으로도 함께 여행하며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안선종씨 가족의 아토피 극복기를 들어본다!

(사진=KBS <강연 100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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