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 중인 파포가 헨슨 일야소바 파커 그라고 여름에 ACL부상으로 쉬었던 오브라이언트인데 현재 전원 부상입니다. 해서 가짜 파포인 안테토쿤포와 언더사이즈 파포가 가능한 미들턴이 당분간 파포로 나올 것 같습니다.
더불어 앞서 언급한 오브라이언트가 인액티브에서 액티브로 바뀐 상태라 조만간 강제 데뷔를 하지 않을까 싶고요.
헨슨도 14일 쯤부터 연습은 가능할거라는 게 부상당시의 관측이었고 일야소바도 마스크쓰고 곧 나올 거라는 얘기가 있고요.
해서 파커 부상을 때우는 것 자체는 크게 문제가 없는 데 전략적으로 밀어주던 신인이 부상을 당해서 ㅜㅡ
치료 잘 하고 듀크의 학부과정은 마치고 싶어했으니 건강하게 봄학기나 잘 마쳐라 흑흑
첫댓글 끔찍한 하루입니다. 리그전체적으로 상위픽유망주들이 줄줄히 다쳐나가니 상실감을 토로하기전 원로스터를 쥐어짜자란 분위기가.형성되는 것 같네요. 아 자바리 진짜 너무 좋았는데 재활 잘하길 바랍니다. TT
진짜 영점도 잡혀가고 적응도 하고 있었는데 이게 웬 날벼락인지 ㅠㅠㅠㅠ 암튼 더 좋아져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