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사단이 처음부터 거짓말 쟁이요 거짓의 아비라 증언하고 있습니다.
사단의 목적은 가시적인 진리의 전복이 아닙니다.
그의 목적은 진리와 오류를 뒤섞어 점진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침몰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으로써 한가지 기억해야할 중요한 사실은 우리는 피조물이라는 것과 피조물은 창조주를 바로 경배해야할 의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진리가 다가올 때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진리는 우리를 참 자유함으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1. 산타클로스의 유래
산타클로스라는 말은 AD 3C 경 소아시아 지방 미라의 대 주교였던 세인트(성)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라틴어로 상투스 니콜라우스입니다. 그가 살았을 때 자선심이 지극히 많았던 사람으로 남몰래 많은 선행을 베풀었으며 사후에는 아이들과 항해자의 수호성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12월6일을 그의 축일로 지켰습니다.
성 니콜라스의 전설은 노르만족에 의해 유럽으로 전해졌으며 12세기 초부터 프랑스의 수녀들에 의해 니콜라스 축일 하루전날인 12월5일 가난한 이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풍습이 생겨났습니다. 성 니콜라우스의 이 같은 미담은 유럽 전역으로 퍼졌고 네덜란드 사람들은 산 니콜라우스라고 불렀는데 특히 AD 17세기경 아메리카 신대륙에 이주한 네덜란드인들은 산테 클라스라고 불러 자선을 베푸는 사람의 모델로 삼았습니다. 이 발음이 그대로 영어화했고 AD 19세기 크리스마스가 전세계에 알려지면서 오늘날의 산타클로스로 변하게 된 것입니다
2. 산타클로스의 실체
가톨릭에서는 그를 성인으로 숭배하는데, 그의 이름은 라틴어로 상투스 니콜라우스이다.
하지만 그의 실체는 성 니콜라스가 아니라 교묘히 둔갑한 바벨론의 불의 신이다.
바벨론의 전설에 의하면 구스의 아내 세미라미스(Semiramis)는 구스가 죽자 그의 아들 니므롯(Nimrod)과 결혼했다. 니므롯이 죽자 니므롯은 하늘로 올라가 태양신이 되었고 그의 아들 담무스(Tammuz)를 죽은 니므롯의 부활했다고 조작하여 태양신 숭배제도를 만들었다.
그때부터 태양신에게 영예를 돌리자하여 지상적 대표물인 "불"을 숭배하기 시작했다.
니므롯이 태양신이 되었기 때문에 불과 촛불이 그를 기념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그 태양신에게 불로 영광을 돌리는 중개자가 바로 이교도의 불의 신이다.
그가 바로 카톨릭에 들어와 산타클로스로 둔갑한 것이다.
산타클로스의 상징인 붉은 옷은 바로 불을 상징하는 것이며 그가 타고 내려오는 굴뚝은 바로 불의 신에게 바쳐진 이교도의 제단으로 상징돼곤 했다.
<계시록 18:1,2>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