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김일성 집안은 대대로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었나?
북한에서는 기독교가 미제의 앞잡이 종교라 해서
기독교인을 미제의 간첩으로 보고 철저하게 탄압하고 있다.
일본 NHK 기자들이 북한에서 기독교 신자들을 공개처형하는 동영상을 찍어 공개한 적도 있다.
북한공개처형장면
(너무 잔인한 영상이어서 삭제함. 검색창에 북한공개처형이라 치면 동영상 나옴)
그런데 김일성 집안이 대대로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었으며
목사들도 많이 배출했다는 내용이 밝혀지고 있어 착잡한 생각이 든다.
원래 평양은 한국의 예루살렘이라 불릴만큼 기독교가 성하던 곳이었다.
한국 기독교의 주류가 평양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가
6.25때 남하하여 한국에서 뿌리를 내리게 되었음은 다 아는 사실이다.
원래 예수는 공산주의자였다.
-성경에 나와 있는 예수의 공산주의 사상 내용을 간단히 보자.
<출처>
- 성서의 뿌리(민희식 교수 저)
- 예수의 마지막 오딧세이(목영일 교수 저)
- 기독교의 공산주의: 비뚤어진 역사, John Cort
- 성경 속에 나타난 공산주의, Miranda, Jose P.
예수님은 공산주의자였다.
백과사전에 따르면, 공산주의란?
사유재산(私有財産)제도를 부정하고 철폐하며 재산을 공유화함으로써 빈부의 차를
없애려는 사상이라고 한다.
그러면 예수님의 공산주의 사상이 명백히 드러나 있는 성경 구절을 보자.
- 믿는 사람은 모두 함께 지내면서,
-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 재산과 소유물을 팔아서,
-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대로 나누어 가졌다.
[사도행전 2:44~45]
<빙혼>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
그래서 집단 혼음이라는 것이 생겨났나?
아내는 공동으로 소유하면 별로일 터인데.
동정녀 성모 마리아를 믿으니 모계사회를 이루자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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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신도가 다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서,
- 누구 하나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하지 않고,
-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하였다.
[사도행전 4:32]
<빙혼>
빙혼은 찬성.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한다는 데.
그럼 반드시 연예인들이 많이 있는 그런 교회를 <꼭!> 다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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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기독교 경전에 따르면, 예수는 공산주의를 내세우고 있다.
재산의 분배와 재산의 공유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부자[부르조아, 유산계급, 재산이 있는 자]는 그 재산을 가난한 자[프로레타리아 계급]에게
나누어 주라고 주장한다.
또한 기독교도들에게 물어보라, 기독교의 천국이란 어떤 곳인지를.
기독교도들은 <천국은 모든 사람들이 골고루 잘 먹고 잘 사는 곳>이라고 답한다.
자신들도 잘 모르는 천국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공산주의 사상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은
<사회주의 지상낙원은 모든 인민이 골고루 잘 먹고 잘 사는 곳>이라고 떠들어댄다.
그리하여 오늘날 도덕 윤리시간에 중고등학생들은 자주 묻는 것이다.
"마르크스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예수님의 천국> 설파했으며
예수님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르크스의 사회주의 지상낙원>을 설파한 것이 아니냐고."
독실한 기독교도였던 마르크스(나중에 기독교의 본질을 깨닫고 기독교를 버림)는
무신론자였지만 예수식의 공산주의를 시험했다가
결국에는 수천만이 빈곤과 기아로 허덕이다 죽어가게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아직도 그 후유증이 구 소련체제에 속했던 공산체제국가와 북한에서까지 이어지고 있다.
북한 김일성 가문이 대대로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공산주의는 예수의 기독교 공산주의사상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김일성 모친의 이름은 강베드로, 즉 강반석(康盤石)이다.
반석은 베드로라는 뜻으로, 기독교인이 아니면 쓰지 않는 이름이다.
또한 김일성의 외조부 강돈욱(康敦煜)의 형제는 강양욱(康良煜) 목사로,
북한 서열 2위에 올랐던 인물이다.
김일성의 작은 외조부 강양욱 목사는 평양 장로회신학교 출신으로 1943년 졸업한 목사이다.
김일성의 외삼촌 강진석 역시 장로교 목사였다.
박성철(朴成哲)은 강양욱 목사의 사위이며,
그 아들 강영섭 또한 목사로 조선기독교도연맹의 위원장이었다.
김일성의 아버지 김형직과 어머니 강베드로(=강반석)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
그의 부모가 기독교 신자였고
외조부 강돈욱과 외삼촌 강진석, 외삼종조부 강량욱은 모두 기독교 장로교 목사였다.
김일성 자신도 기독교 신자였다.
장기려 박사의 증언에 의하면 김일성은 6·25 전란 직전 장기려박사가
김일성대학 의과대학장으로 있을 때 그의 목 뒤 혹을 수술한 적이 있다.
그 때 김일성은 수술하기 전에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처럼 김일성 집안은 평양의 뿌리 깊은 기독교 집안이었다.
그렇다면 김일성은 왜 갑자기 기독교인들을 성경말씀대로 "모조리 진멸"하게 되었을까?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한 사람들은 말한다.
"기독교 경전에서는 예수와 여호와 외에 숭배 받는 자는 모조리 죽여 없애라고 사주한다.
김일성 주의에서는 김일성과 그 일족 외에 숭배 받는 자는 모조리 타도하라고 세뇌한다.
김일성의 공산주의 사상은 마르크스가 스승이며, 마르크스는 예수를 모방했다."
"예수식의 현실에 어두운 섣부른 공산주의는
수많은 사람들을 거지로 만들어 굶어죽게 했다.
예수가 목수로서도 서툴렀는지 아닌지는 모르나 예수가 서툰 경제가였음에는 틀림이 없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하지 않는가?"
<출처>
- 예수의 마지막 오딧세이(목영일 교수 저)
- 성서의 뿌리(민희식 교수 저)
- 기독교의 공산주의: 비뚤어진 역사, John Cort
- 성경 속에 나타난 공산주의, Miranda, Jose P.
옛 공산주의 소련 국기 속에 들어있는 십자가는
공산주의의 뿌리가 예수의 공산주의 사상에 있음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