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한번쯤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주가는 모든 것에 선행한다.
사실 주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죠. 단 1시간 동안의 주가만 예측할 수 있어도 그는 신이요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주가는 모든 것에 선행하지만 주가를 예측할 수 있는 객관적 장치는 없습니다. 단지 미루어 짐작할 뿐이죠.
2. 선행하지 않지만 환경을 통해 주가를 미루어 짐작한다.
이제 차선책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것이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주가가 어디로 갈지는 모르지만 어느 정도까지 도달하게 되면 영향을 받게 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는 것이죠.
제가 배웠고 여러분에게 소개하는 방법은 바로 이것입니다. 환경을 분석하고 환경이 주가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를 통해서 주가가 어디로 가야할지를 미루어짐작하는 것입니다.
3. 그래서 그게 잘맞냐?
아닙니다. 잘 맞는다는 표현은 전혀 적절치 않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행위는 주가가 그렇게 잘맞냐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해야하느냐에 대한 답을 뽑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제 아침에 베스틴님에게 기아차 매수하세요 라고 했습니다.
베스틴님은 엥? 매도말고 매수요? 라고 제게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매수를 했습니다. 물론 맛있게 차익을 즐기셨을 겁니다. 그분에게는 아주 적은 수익이었겠지만
그런데 오늘 아침에 기아차의 주가가 오를땐 매수하라는 말을 전혀 하지 않고 오르면 매도를 쳐야 한다고 했는데 제가 선물지수를 보느라 기아차의 매도타이밍을 놓쳐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말했죠. 매수는 없고 매도만 있는데 타이밍을 놓쳤다고요.
운이 좋아서 주가는 결국 음봉으로 끝났고 매도포지션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매수를 했다면 돈을 잃었을까요? 아닐 겁니다. 저점에서 매수를 했다면 반등시에 차익을 가져가실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결국 포지션으로 보면 매도가 옳았다는 것이죠. 물론 어제도 포지션으로 보면 매도가 옳았습니다. 결과로 보면 그렇죠.
그런데 어떤 포지션을 가져가야 하고 어디서 잡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에 거래하는데 있어 상당히 용이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이 특징이 되겠죠. 그러니 잘 맞냐로 설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것이죠.
결국 저는 기아차를 매도치지 못했습니다. 반대로 sk이노베이션을 매수했고 하이닉스를 매도했습니다.
제 글에 적혀 있듯이 저는 하이닉스를 매도관점에서만 봤기 때문에 매수로 접근하지 않고 충분히 오를 때까지 기다려서 매도로 차익을 챙겼습니다.
4. 왜 볼린저는 위대한가?
배워보고 사용해 보면 알겠지만 지표중에 가장 뛰어난 지표 2개를 뽑으라면 스토캐스틱과 볼린저밴드를 뽑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둘 중에서 1개를 뽑으라고 하면 볼린저밴드를 뽑는답니다.
이유는 고가와 저가 종가의 움직임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주는 도구는 저 2개이고 그중 주가와 연동해서 움직이는 것은 볼린저밴드이죠. 그래서 볼린저밴드는 매우 위대한 도구입니다. 만든 사람은 거의 천재에 가깝다고 봐야겠죠.
물론 볼린저밴드도 휩소가 장난 아니게 나옵니다. 결국 다루는 것은 개인의 몫이 될 것입니다. 다만 자신이 잘 못 다룬다고 해서 볼린저밴드가 허접한 도구라고 판단해 버리는 오류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5. 볼린저밴드를 사용하려면?
볼린저밴드의 속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볼린저밴드의 힘과 영향력 그리고 그것에 따른 분석방법을 전혀 판단할 수 없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볼린저밴드에 대한 책을 찾아서 한번 읽어보시면 그 내용이 너무나 황당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들은 주가를 패턴으로 분석하려고 하죠. 주가의 움직임은 프랙탈에 가깝기 때문에 어떠한 규칙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몇개의 케이스를 묶어서 그것이 하나의 규칙인 것처럼 만들어서 사용하게 되죠.
적삼병/흑삼병 같은 이야기도 그러한 경우 중에 하나라고 봐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규칙은 모두 허구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결국 약간의 휩소만 만들어도 사용자는 결코 그것을 패턴으로 분석해 낼 수 없습니다. 주가는 실제로 패턴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패턴화 시켜서 분석하려고 든다는 것 자체가 한강으로 가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패턴이 잘 맞는다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그분들 옵션에 적용해 보신 뒤에 일주일만 오버해 보시면 그 소리 쏘옥 들어갈 겁니다. 80% 손실이 나봐야 정신이 바짝 들겠죠. 주식으로 한 20% 손실나서는 자신의 방법이 약간의 문제가 있다는 점조차도 수긍하려 들지 않을테니까요.
볼린저밴드를 보면 5일과 20일로 나눠볼 수 있는데 보통 20일은 거래량에 반응하는 선이고 5일은 추세에 반응하는 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5일선은 주가랑 거의 충돌하는 일이 없습니다.
볼린저밴드를 어떻게 쓰는 것인가 물어보지만 실제로는 볼린저밴드와 주가는 전혀 충돌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볼린저밴드를 사용하고 싶어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아주 난감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볼린저밴드를 사용하려면 특별한 보완장치를 적용시켜야 하는데 이것을 적용하려면 일반적인 차트에서는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른바 변형볼린저라는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변형볼린저라는 말은 여기에서 처음 사용하는 용어일 겁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볼린저밴드 사용자들은 차트에 있는 볼린저를 그냥 변수만 바꿔서 사용하지 수식 자체를 변형해서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고 수식을 변형하려면 편차를 재편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사실 그게 꽤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도 차트를 받아서 사용하고 있지만 수식을 일부 배울때는 그 의미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6. 가져다 쓴다
변형시키는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차트를 통해서 알고 싶은 것은 과거에 이러했다라는 통계가 아니라 바로 앞의 봉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지에 대한 환경의 인식입니다. 그럴려면 앞봉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미리 감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가져다 쓴다는 개념에 대해 살짝 설명을 할텐데 이것이 이해되면 이것을 만드신 분의 의도도 조금은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리고 이것이 정말 단순하거나 조잡하게 설계된 것이 아니라 상당히 오랫동안 고민하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점을 인식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질문1. 볼린저는 주가와 실제로 충돌하는가?
만약 볼린저밴드 5일선을 기준으로 상하단을 적용하면 실제로 주가와 충돌하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해봐야 한다. 이제 그 답을 한번 보자.
아래는 선물의 60분봉이고 목요일과 금요일의 주가 추이를 보여준다.
그리고 검정색 선은 볼린저밴드 5일선의 상하단을 표시한 것이다.
여기에서는 5번봉만 설명이 된다. 나머지 봉들은 왜 그곳에 고가가 있고 저가가 있는지 파악이 전혀 안된다.
그럼 기간을 5가 아닌 4로 해보자.
4로 해보니까 3번봉의 고가가 왜 거기에 있는지 설명이 된다. 아 볼린저 4일선의 상단선을 맞고 떨어진 것이구나
그리고 4번봉의 저가도 설명이 된다. 좀 밀렸지만 결국 4일선의 하단선까지 올라왔구나 저런 것을 기술적 반등이라고 부르는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죠. 이제 5번봉만 설명이 되었던 것이 3번봉과 4번봉까지 설명이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럼 4가 아닌 3으로 하면 어떨까요?
11번봉이 설명이 됩니다. 하단에서 지지를 받고 상단에서 저항을 받았구나라는 사실을 바로 알 수 있죠.
이렇게 5일선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되는 봉의 움직임이 4일선과 3일선을 가져다 씀으로 인해서 주가의 움직임을 미리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이렇게 3일선과 4일선을 가져다 쓰면 정교함이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거래할 때는 정교함이 생명인데 3일선과 4일선은 투박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정교하게 선을 다시 만들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기능은 3일선과 4일선이 하는 것과 같지만 위치에 있어 정교함이 훨씬 더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3일선에서는 2번봉이 설명이 안되었습니다. 그러나 변형된 볼린저에서는 2번봉의 고가에 정확하게 상단선이 위치합니다.
물론 저가는 하단선에 닿지 않았습니다. 3번봉의 고가는 설명이 되었지만 저가는 설명이 안되었죠. 그런데 여기에서는 3번봉의 저가도 설명이 됩니다. 하단선 위치를 보시면 그곳에 지지를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번봉과 5번봉은 이미 다른 볼린저에서 설명이 되었으니까 똑같고요. 6번봉 저가도 설명이 되고 12번봉 고가도 설명이 됩니다.
보시면 그곳에 선이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시가일때의 위치가 아니라 변경되어서 생긴 위치입니다. 이중 정확하게 맞는 것도 있고 약간씩 차이를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다만 볼린저밴드가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보여주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조차 모르면서 볼린저밴드에 대해 논한다면 그것은 스스로를 아전인수격으로 만드는 우스운 꼴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생각은 4일선과 3일선을 가져다 미리 쓴다는 것이었지만 기존의 볼린저밴드로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 것들이 변형된 볼린저밴드에서는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집니다.
차이가 느껴지시죠?
볼린저밴드 사용법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기존의 사고방식을 여기에 들이대면 전혀 이해도 안가고 적응도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볼린저밴드를 알고 있다고요? 그래도 잘 적응이 되지 않으실겁니다.
그럼 볼린저밴드의 위력을 실제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아차 일봉입니다.
이제 똑같은 개념으로 보세요.
1번봉이 검정색 점선의 상하단을 사용합니다. 2번봉이 청색 점선 상하단을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청색 실선 상하단을 사용합니다.
순서대로 사용합니다. 위에 있는 그림에서 3번,4번,5번 하단선을 사용하는 모습과 일치하죠. 순서대로 씁니다.
어제 2번봉 하단에서 매수 추천했고 오늘은 3번봉 고가에서 매도추천을 하려고 했던 것이죠.
왜 기아차가 고점 찍고 떨어졌을까요? 바로 그곳에 볼린저밴드 5일선 상단선이 있엇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볼린저밴드 4일선 상단선이 거기에 있었고요. 사실 어제는 기아차가 저렇게 하락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선물지수의 하락힘으로 인해서 오후장에 저렇게 된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어제 왜 고가와 저가가 그곳에 위치하는지 아시겠죠. 제가 왜 이정도 가격에서 잡고 털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지 이제 쉽게 이해가 되었을 것입니다.
볼린저밴드는 이정도만 이해해도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이것도 후행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시가의 상태에서 보면 정답이 나옵니다.
시가 상황에서의 볼린저밴드 모습입니다. 전고가 정도에 볼린저밴드 5일선 상단이 있죠. 그리고 볼린저밴드 하단선은 전봉 시가 정도에 있습니다. 즉 매수는 전봉 시가 매도는 전봉 고가 부근에서 한다입니다.
그런데 왜 매도만 택하느냐
답은 2번에 있습니다. 보면 적색선이 아래로 누웠죠. 이것은 주가가 우하향할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그러니 주가는 아래로 갈 가능성이 더 크니까 매수잡고 고생하지 말고 매도잡고 버티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죠.
그런데 볼린저밴드로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의 차트는 티차트라고 불리우는 차트입니다. 즉 추세선의 힘을 파악하는 도구입니다.
7번봉을 보세요. 볼린저밴드에서는 도저히 설명이 안됩니다. 왜 주가가 저렇게 길게 반등이 왔을까?
아침에 말하길 280.70까지는 올라갑니다. 여기에서는 풋을 털어야 할 자리이지 신규풋을 잡을 자리는 아닙니다라고 했죠.
왜 그런 소리를 했을까? 볼린저밴드로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떨어져도 올랐다 떨어지지 그냥 안떨어진다고 이야기하죠.
7번봉 아래에 있는 하단선을 보시면 명확하게 설명이 될 겁니다. 지지선이 있었다는 것을요.
그리고 8번이 되자 그 지지선은 상방에서 하방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즉 7번에서 주가를 올린 것은 기술적 반등이고 주가를 올린다고 해도 이미 추세는 하방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 선을 통해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1번의 윗꼬리는 티차트로 더욱 선명하게 설명이 됩니다. 결국 주가는 결코 단순하게 어느 하나의 힘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러한 내용들을 전부 다 이해하기는 싫으니 날로 먹고 싶어합니다. 그렇게 해서 백날 해봐야 그 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어차피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은 쉽게 망하는 법이니까요.
볼린저밴드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이제 알게 되셨을 겁니다.
그러나 이것으로도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죠.
왜 자꾸 주가가 내렸느냐에 대한 답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올라갈 수 없으면 조정하고 떨어질 수 없으면 오르는 것인데 그것이 주가 하락을 크게 불러올 이유는 못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시간을 보는 것입니다.
3번을 정점으로 해서 그 이후의 봉들을 보면 때론 저가를 지키고 때론 고가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자꾸 어지럽죠. 그런데 위의 고가투자심리도와 저가 투자심리도를 보면 하나도 어지럽지 않습니다.
3번봉을 지나서 오른 자리가 있나요 하락과 횡보만을 반복했을 뿐 계속 우하향했습니다.
어제 5번 6번 뻥카 양봉과 10번 11번 뻥카 양봉이 보일 겁니다.
그냥 내려가고 있었다는 것을 말이죠.
이것이 시간을 분석하는 이유입니다. 이제 시간을 어떻게 보는지 아시겠죠.
0이면 좋고 1이면 나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쓰고 있느냐를 통해서 그래프가 어떻게 그려지는지를 파악해 내는 것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산산님이 풋을 잡았다고 했을때 도사라고 말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근거하고요.
종가까지 보신 것은 사실 대단한 배포라고 봅니다.
이제 여러가지 선들과 그들의 역할에 대해서 좀 구경을 했을 것이고 또한 여기에서 환경이 어떻다는 것을 통해서 주가를 어떻게 바라볼 수 있는지도 대략 아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이닉스 시가 당시의 모습입니다. 1번과 2번을 보세요. 아래를 보는 힘이 강한가요?
각이 무디거나 몇몇 선들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2번 영역에 있는 선들은 각이 모두 우상향입니다.
즉 아래로 누를 생각이 크지 않다는 것이죠. 이런 것들은 충분히 오를 수 있게 내버려둬야 하죠.
24675원이 넘어서 매도포지션을 들어간 이유에 대해 조금은 설명이 되실 겁니다.
엘지디스플레이
시가를 찍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1번을 보시면 아래를 보고 있지만 사실 각도가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2번을 보시면 각도가 강합니다. 즉 고가를 깨더라도 강하게 위로 오르지 못하게 막겠다라는 의지가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고가를 깰 수 있느냐죠. 4번과 3번을 보시면 그 안에 답이 있습니다.
우하향입니다. 즉 올라가게 할 힘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고가를 깰 수 있을거란 기대하에 매수를 들어가면 안된다는 것이죠. 이것은 오르면 매도를 칠 수는 있어도 매수할 봉은 절대로 아닙니다.
이제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을 겁니다.
이게 제가 사용하는 차트의 모습입니다.
물론 분봉도 정말 여러개를 봅니다. 그렇게 보도록 배웠으니까요.
어떻게 생각을 하든 이 문제는 풀리지 않을 겁니다. 보는 법이 익혀지지 않는한 어려울 것이고요.
더군다나 이것을 보지 않는 이상은 무슨 말인지 왜 그렇게 가는지조차 이해할 수 없습니다.
파일을 갖고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이것을 참고로 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다우가 끝나면 종목에 대해 좀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