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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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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자비 "불신의 죄가 나에게는 가장 심한 상처를 준다." -성녀 파우스티나 수녀의 일기
코스모스 추천 0 조회 74 24.04.22 20:0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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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3 07:51

    첫댓글 "내 딸아, 나는 사랑이요. 자비 그 자체라고 말해 주어라.
    신뢰하는 마음으로 내게 오는 영혼에게는 그 영혼 안에 모두 담을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은총을 내려 줄 것이다.
    그러면, 은총이 ‘그 영혼에게서’ 흘러 넘쳐서 다른 영혼들에게로까지 발산되어 뻗어가게 될 것이다."

    (1075) 어린 아기의 자애로운 어머니가 그 아기를 돌보듯이,
    나는 내 자비의 영광을 전파하는 사람들을 평생 동안 보호해 줄 것이고,
    그들이 임종할 때에는 심판관이 아니라 자비로운 구원자가 되어 줄 것이다.
    그 마지막 시간에는 나의 자비만이 영혼을 변호해 줄 것이다.
    살아있는 동안에 내 자비의 샘에 잠겨 들었던 영혼은 행복하다.
    이런 영혼들은 정의의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1076) "이것을 기록하여라,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아기가 어머니의 품속에 있는 것보다도
    더 깊이 내 자비의 깊은 곳에 안겨 있다.
    나의 선함에 대한 불신이 내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불신의 죄가 나에게는 가장 심한 상처를 준다."

    피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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