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 써보네요 -_-ㅋ 근데 이런글은 자유게시판에 써야하는데 ;
거기 글을 못써서 어쩔수 없이 여기 씁니다;; 이해해주십사;; -_-ㅋ 어쨌든
흑흑 ㅠㅠㅋ 고생끝에, 드디어 끝판을 깨고 파워돌4의 결말을 보고 왔어요 ,-_-ㅋ
12번째 판에서 -_- 졸라 많이 죽어서 귀찮아서 한동안 안하다가 ;
풀메탈패닉 애니 보다 삘받아서 오늘 드디어 ㅋㅋ 다 깨고 왔어요 ㅋㅋ
나도 다른 님들처럼 주인공들에 대해서 써볼께요 ( 옛날부터 해보고 싶어서ㅠㅠ)
( 이거 다 적을려고 -_-ㅋ 끝판을 다시 깨고 열심히 적어왔다는;; )
설명순서는 순위, 이름, 계급, 격추수 (PLD, MCV, AIR)하고 소감입니다;
1등! 륜 웰거런 중령 49, 100, 2 대 ,, 해서 151대를 부쉈내요 -_-ㅋ
우선, 얼굴이 맘에 들어서 좋은거 팍팍 주고 열심히 데리고 다녔습니다;
목소리도 맘에 들고, 처음에 게임할때 맨 위에계급까지 올릴려고 마음먹었었는데;
그건 못했군요, 12번째판에서 부상당해서 안타깝게 막판에는 출전을 못했습니다;
2등 - 소이니 엘름 소령 42, 44, 3 . 89대 격추 ~
얘도 얼굴이 맘에 들어서 ( 파워돌에서 얼굴맘에 안드는 사람은 없지만; )
룰루랄라 ~ 하고 데리고 다녔습니다; 막판에 헬기를 부순 영광을 차지한 인물.
3등 - 멜라니 블레어 중령. 38, 46, 1. 83대 격추
얘는 얼굴도 맘에 들지만, 특히나 차가운 목소리가 맘에 들어서 게임후반부에 잘 쓰고 그 네발달린 로더(이름이 뭐더라;;) 나오자 마자 캐넌 달고 열심히 적을 쳐부쉈다는,, 정말 성우를 잘 썻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케릭터 ;
4등 - 페이옌 널 대령. 27, 32, 4 . 63대 격추
초반엔 좋은 성적을 거두고있었으나;; 언젠가서부턴가 잘 안쓰게 됐습니다, 12번째 판에서는 륜 웰거런이랑 사이좋게 은밀보병 해가지고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적을 없앴는데요, 결국 끝판에 가선 X5RR (맞나;;) 타고 수색이나 했다는 슬픈 일이;;;-_-
5등 - 에디터 베르넬 소령 21, 18, 1. 40대 격추
ㅡㅡㅋ, 별로 쓰자고 한 기억이 없는데 ; 어쩌다보니 이렇게 잘 싸웠네요 ;;
거의 모든 적들은 륜웰거런한테 처리시켰으니까;; 별로 쓴 기억이 안나지만;
어쨌든 5등먹은 에디터 베르넬 소령;;;
6등 - 렌렌 마오 소령 15, 15, 6 36대 격추
렌렌 마오도 얼굴이 맘에 드는 사람중 하나, 얘는 저격총만 맨날 갖고 다녔는데, 네발 달린 로더(XB10이였던가;; ) 나오기 전까지 멀리있는 애들 죽이는데 썻습니다.
가끔 헬리콥터도 몇개 부숴준것같군요 -_-ㅋ ( 나도 잘 기억못한다 ; 헉 ;; )
공동 7등 - 나나 라만 소령 8, 11, 8 . 27대 격추
어떻게 생긴 사람이었드라 -_-ㅋ ;; 륜웰거런한테만 신경 쓰고 나머지 적들은
아무나 찍어서 공격을 했었기에;; 얘도 나한테 클릭당한 횟수가 많아서 7등을 먹었을려나;;; -_-ㅋ 얼굴이 기억안나는 나나 라만 소령;;;;
공동 7등 - 나리스 엘릭슨 중령 13, 14, 0 27대 격추
쫌 남자같다는 느낌이 살짝 든 케릭터; 날카롭게 생겼다고나 할까;; 날아댕기는 놈은 한명도 못잡았네; 별로 할얘기가 없는;;; 7등 먹은 나리스 엘릭슨 중령;
8등 - 마하티 라케스 중위 9, 9, 1 19대 격추
점점 할얘기 없어지는 뒷순위 사람들 -_-ㅋ 차별은 하지 말아야 하건만, 어쩔수가 없었다. 신경안쓰고 대충 끌고 다니던 케릭터;
9등 - 이네스 필론 대위 2, 12, 3 17대 격추
무슨 인디언의 딸같이 생긴 사람; 내 기억으론 미션중에 합류한걸로 아는데;
별관심없이 데리고 다니던 케릭터,
10등 - 애니 윌킨스 소위 5, 8, 3 16대 격추
초반에 데리고 다니다 후반에 인원수제한걸리면 무조건 빠지는 케릭터 ;
어쨌든 순위안에 들었다 ;
11등. 제니퍼 멜 소위 15대
12등. 프렌시스 벨리 대위 11대 비행기만 타고다니던 케릭인듯;
공동 13등. 엘렌 슈터미츠 대위 10대(소령까지 진급가능했지만 자리없어서 안했다)
공동 13등. 로잘리아 처펙 준위 10대
공동 14등. 낸시 웰코트 소위 8대
공동 14등. 트리쉬 라티니 상사 8대 이름만 맘에 들던 케릭터이다;
공동 15등. 아이자와 모모 상사 7대 얘도 가끔 저격총 들고 다니던 케릭터;
공동 15등. 홀리 터커스 대위 7대
공동 15등. 마틸다 메텔 소령 7대
16등. 남영주 중위 4대
17등. 캐롤 맥과이어 준위 3대
18등. 리 메이화 중위 2대 얼굴이 참 ~ 맘에 들던 케릭이었다.
19등. 소니아 캄스키 소위 1대
공동 20등(꼴등). 샌디 클리지 소령. 맨날 열심히 운송만 해주던 케릭터 -_-ㅋ
공동 20등(꼴등). 셀슈 루지카 준위. 두번째로 맘에 들던 캐릭터 ㅠㅠㅋ 전투요원으로 나왔으면 2등먹게 데리고 다닐텐데,, 정말 아쉬웠다, 얼굴이 참 맘에 들어~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사람 륜웰거런과 셀슈루지카, 멜라니블레어 등입니다.
파워돌4는 정말 재밌었던 게임이네요; 한가지 맘에 안드는 점 딱, 한가지라면 ;
애들을 떼거지로 몰고 다닐때 어디 이동시키면 우왕좌왕하면서 왔다갔다거리다가 딴길로 새는 현상입니다. 쫌 짜증났었죠;
아차차 또; 오프닝 동영상은 잘 나오는데 게임중에 뭐 강하하거나 뭐 할때 나오는 동영상이 안나와서 인디오뭐시기 다 설치해봤는데도 안돼서 슬펐다는ㅠㅠㅠ
그냥 시커멓게 잠시 나왔다가 진행됩니다;
이상 처음으로 엔딩을 봤는데;
쯧쯧쯧, 정말이지 상관들의 체면이 말이 아니군요; 중령,소령 일부분이 높은 계급을 가지고 높은 순위에 올랐지만 나머지들은,,,(물론 그렇게 만든건 나지만서도;;)
그리고 오늘에야 알았는데; 파워돌 할때 돌 은 인형을 뜻하는 영어 돌(doll 맞나?)
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_-ㅋ 무슨 데이타먼트 오브 리밋라인서비스의 약자던가;
어쨌든 이상; 엔딩본 후기(라고나할까;;)를 마치겠습니다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