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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숙 자전거여행-사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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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 여행기 스크랩 [인천여행]여름여행추천-왕산해수욕장( 자, 떠나요~ 시원한 바닷가로)
호미숙 호미호미 추천 0 조회 54 11.06.27 06: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인천여행]여름여행추천-왕산해수욕장(자, 떠나요~ 시원한 바닷가로)

 

인천여행 네번째 파얼회원들과 이번에 들른 곳은 용유도에 있는 왕산해수욕장과 을왕리해수욕장, 선녀바위해수욕장과 미시란해변을 들르고 무의도에 들러 하나개해수욕장과 국사봉과 실미도를 탐방하는 1박 2일의 일정이었다.

 

첫 방문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일행들을 싣고 간 차량이 도착한 곳은 바로 왕산 해수욕장이었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지난 번에도 들러봤지만 왕산해수욕장은 처음 방문한 곳이다.

 

6월 중순을 넘기는 즈음 이미 날씨는 한여름 뙤약볕을 비교해도 될 만큼 뜨거운 여름이 일찍 시작되어서 인지 평일인 월요일에도 바닷가에는 젊은이들이 MT를 왔는지 한 무리가 즐거운 게임을 하고 있었다. 구름 한 점 없고 유난히 파란 하늘에 갈매기는 날아 오르고 작렬하는 태양 아래 젊은이들이 열기를 식히고 그것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여름나기를 하고도 남을만 했다.

 

열심히 왕산 바닷가 풍경을 담다보니 한 쪽에서는 요트를 세우고 바다로 향해 들어오고 있었다. 알고보니 공항고등학교 요트부 학생들이 훈련차 나왔다고 한다. 돛을 세우고 바다로 트레일러에 싣고 바다에 띄우자 바다 풍경이 한결 멋스럽게 변했다.

 

바람따라 흘러가는 요트와 바람에 일렁이는 포효하는 파도가 왕산 모래사장의 젊은이들에게 뜨거운 여름 추억으로 새겨지고 있었다. 평화롭게 모래사장에서 노닐고 있던 꼬마들의 소꿉장난감이 더 없이 평화롭고 자유로운 바닷가,

 

왕산해수욕장에는 가족과 친구들 연인들의 발자국을 새기고 지우며 여름일기를 쓰고 있었다. 전선줄 위에 나란히 내려 앉은 갈매기가 바다의 음표를 그리며 파도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중년이 여인들이 과감하게 일광욕을 즐기고 아기를 데리고 온 새댁도 텐트 그늘에서 나와 바닷바람을 아가에게 쐬어주며 평화롭고 정겨운 풍경을 그렸다.

 

휴일이나 여름방학에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피서인파들이 몰려온다고 한다. 아직은 평화로운 해변. 그교 왕산해수욕장에 비하면 어느정도 한가롭다고 한다. 왕산해수욕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근교 가까운 무의도나 실미도를 방문해서 색다른 풍경을 즐기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 것으로 본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1박2일 코스로 인천 용유도와 무의도 실미도를 돌아 나오는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이다.

 

왕산 해수욕장 소개

용유도 북서쪽 끝에 있다. 주변에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공원이 있으며, ‘왕산낙조’는 용유팔경의 하나로 꼽힌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에는 인천에서 배를 타고 가야 했으므로 사람들의 발길이 적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왕산해수욕장 / 해수욕장,해변

주소
인천 중구 을왕동
전화
032-746-6320
설명
드넓은 모래사장이 있는 해수욕장
지도보기

 

 

왕산해수욕장 가는 길


야! 바다다~~~여기가 왕산해수욕장!!

 

 

 

드넓게 펼쳐진 왕산해수욕장의 고운 모래사장

 

유난히 파란 하늘에 갈매가가 바닷가라고 신호를 보내고

 

 

 

행복한 가족 바닷가 추억

 

 

 

바다가 그린 그림

 

 

바닷 물 위에 물결이 있다면 물이 빠진 모래 사장엔 바로 이런 무늬로 물의 흔적을 남깁니다

 

왕산해변의 젊음의 열기

 







 

 이 번엔 단체로~~슝~ 풍덩!!




이 번엔 쌍으로 ㅋㅋ

 






평화로운 해변

바닷가 연인들

 

바닷가 중년 연인들

 

 

왕산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은 행복한 마당

 

아이들 세상

 





 

갈매기도 함께 하는 왕산해변

 

 

 

춤추는 파도 날으는 요트

 




공항고등학교 요트부 학생들의 훈련

 

 

 

바다가 좋아

 

 

 

 

 

 

 

 

 




 

 

♬♬ 매기가 그린 파란 오선지의 바다 음표 ♬♬

 

파란 파라솔은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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