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연을 아십니까 방산
2023. 9. 14. 1:26
《대호연을 아십니까?》 方山
대호연은 국방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민국호국총연합회의 약칭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해서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함으로 가장 중요한 접근 요충지가 삼각지입니다.
당시에는 민노총 및 각종 촛불난동세력들이 판을 칠 때여서 그들은 삼각지로 치고 들어와
대통령실 코앞에서 소란을 피우며 집회시위를 획책하기 위해 삼각지로 진군을 시도해왔습니다.
이런 삼각지를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단체가 바로 (사)대호연입니다.
매주 토요일이면 정기적으로 삼각지에서 맞불집회를 하고 평일에도 몇 번이라도 좌파집단이 시위를 하면
어김없이 삼각지로 모여 맞불집회를 합니다.
만일 대통령실 입구 삼각지가 좌파들에 의해 점거당하면 그 결과는 대통령의 국정운영에도 심대한 장애가
될 것입니다.
대호연을 이끄는 회장은 육사21로 육군 소장으로 전역한 윤항중 예비역 소장입니다.
집회 때마다 별 둘 계급장을 단 군모와 군복과 군화를 신고 늘 앞장서서 집회를 이끌고 나갑니다.
군복은 그의 에너지의 원천이자 명예입니다. 소위 때 무장공비와 10m 거리에서 사격전을 벌여 공비를 사살하고
부하 역시 적의 총탄에 전사했습니다. 월남전이 발발하자 두 차례 중대장으로 파견되어 베트콩과 숨 막히는 전투를 경험한 역전의 장군이며 참군인입니다.
임원들도 일치단결하며 집에 고이 모셔둔 군복을 꺼내 입고 윤항중 장군과 함께 무대에서 군가를 부르며
사기를 북돋습니다.
여기에는 현역시절 기무부대 등에서 대공활동을 하던 분들의 전국적 단체인 호우회 변삼현 회장(ROTC 3기)을
비롯해서 육, 해, 공, 해병대 장군 등 일반 공무원 및 애국애족 일반인들도 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에 모여 회의를 하는 대호연의 목표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 윤석열 정부 지지와 성공,
총선 승리에 기여입니다.
대호연의 자랑은 첫째 하나로의 단결과 단합입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대호연과 같은 단합·단결이 탄탄한
단체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둘째는 상하 구분 없이 명랑하게 웃고 떠들고 노는 형제와 같은 애정이 있습니다.
셋째 회장님의 부인이신 시우미 씨는 유명한 시인으로서 여성 회장을 주도하며 남녀 구분 없이
서로 유쾌한 대화와 소통 그리고 헌신적인 수고를 아끼지 않는 모범적인 분들입니다.
윤항중 장군은 윤석열 대통령의 고 윤기중 부친과 같은 파평 윤씨 같은 항렬입니다.
대호연은 보람 있고 재미있습니다.
대호연과 회원으로 함께 하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대호연 입회나 후원에 관한 문의는 아래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일요일 아침에
方山
[출처] 대호연을 아십니까 방산|작성자 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