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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사람
 
 
 
카페 게시글
자유로운 글 천재 여류시인 허난설헌
장우익 추천 0 조회 39 13.06.07 20:3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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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6.07 20:35

    첫댓글 난설헌은 죽을 때 자신의 글이 담긴 책을 모두 태우라고 유언을 했는데
    태워진 책이 방 하나를 가득 채울만큼 많은 분량이었다고 합니다.
    지금 남겨져 있는 것은, 허균이 당시 갖고 있던 것과 중국에 있던 것으로
    그녀의 작품 중 소수에 불과하다고 해요.
    난설헌의 시는 신선의 세계에 살고 있는 듯, 선계를 묘사한 시가 많지요.
    허난설헌은 황진이, 이매창과 함께 조선의 3대 여류시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 13.06.07 23:12

    허난설헌이 대단한 여인인건 알았는데 이렇게 또 다시 읽게되니.감회가 새롭습니다

  • 13.06.08 01:55

    감사합니다.

  • 13.06.08 05:10

    6번째,兎(토)자가 빠졌구만요!

  • 13.06.09 13:48

    ㅎㅎㅎ 무서워~~~~

  • 작성자 13.06.09 21:05

    숙아 참~표현 잘했다.ㅎㅎㅎ

  • 13.06.10 04:52

    토끼가 무서우면, 호랑이는 자물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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