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18"><b>아달랴</b></span></p><p> </p><p>아달리야(공동번역성서),</p><p>혹은 아달랴(개역개정)</p><p>(히브리어: עתליה, 그리스어: Γοθολία; 기원전)</p><p> </p><p>841년경 - 기원전 835년경</p><p>재위는 유다 왕국의 7대 왕이자</p><p>전왕 아하시야의 어머니로....</p><p>유다 왕국의 유일한 여왕이다.</p><p> </p><p>구약 성경의 기록에서 아달랴는</p><p>자신의 아들 아하시야가 예후의 반란으로</p><p>살해당한 것을 보고 유다 집안의 왕족들을</p><p>모두 죽여버렸으나,</p><p> </p><p>선왕 여호람의 딸이자 여호야다 사제의 아내</p><p>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p><p>몰래 빼내어 숨겨주었다.</p><p>아달랴가 6년째 나라를 다스리는 동안</p><p>그들은 성전에 숨어 지냈다.</p><p> </p><p>7년째 되는 해에 여호야다 사제가</p><p>용기를 내어 백인대장 여로함의 아들</p><p>아자르야, 아타야의 아들 마아세야,</p><p>지크리의 아들 엘리사팟과 계약을 체결했고</p><p> </p><p>유다 땅을 돌아다니며</p><p>유다의 모든 성읍에서 레위인들과</p><p>이스라엘 가문의 우두머리들을 모아</p><p>예루살렘으로 오게 했다.</p><p>그리고 여호야다 사제는 백인 대장들로 하여금</p><p>궁궐 주변을 지키게 하고</p><p>숨겨둔 왕족 요아스를 왕으로</p><p>세우게 했다.</p><p> </p><p>이를 본 아달랴는 반역이라고 소리쳤으나</p><p>여호야다 사제의 명령으로 백인대장들에 의해</p><p>끌려가 '말 문' 입구에서 살해당했다.</p><p> </p><p>아달랴는 북 이스라엘 왕 아합과</p><p>이세벨의 딸로서,</p><p>유다 왕국의 5대 왕이었던</p><p>여호람과 결혼하여 왕비가 되었는데,</p><p>이렇듯 분단된 북이스라엘과</p><p>남유다는 서로의 정치적 필요에 따라</p><p>왕가끼리 정략결혼을 하게 되었다</p><p> </p><p> </p><p> </p><p><b>금산교회 김화준목사 드림</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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