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은 예전 트롤들이 가시의숲을 차지하고 있을때 이 트롤들을 퇴치하기위해 나온 크라카토스의 병사들의 부사령관이였던 노스페르 스트라우스 홀트씨를 만났습니다. 그때 일행의 도움으로 일을 잘 처리할수 있었던 노스페르씨는 일행에게 크라카토스에 들리면 한번 찾아오라고 했었죠. 노스페르씨는 일행에게 저녁을 대접하고 싶다고 했고, 일행은 승락했습니다.
DM: 대충 반시간정도 걷다보니 어느 거대한 저택이 보여, 곧 일행은 저택앞에 도착했고, 지금은 들어가는 중이야. 안에는 길이가 300미터는 되어보이는 큰 길이 나있고, 양옆으로 분수대와 나무들등으로 정원이 잘꾸며져 있어. 큰길 끝으로 2개의 본채가 보이는데 아이보리색으로 칠해진 통나무벽에 지붕은 고동색이야.
*일행이 희뿌연 물체를 처리한후(훼릭스가 턴해서) 열심히 뛰어갔지만 일행이 도착하기 전에 이 남자가 본관안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별채쪽에선 아까 남자가 나왔던 문으로 병사들이 튀어나오고 있었구요.
Hwerix: 문열고 들어가
DM: 잠겨 있는데?, 그리고 안쪽에서 소리가 들려 "누구냐?"
Vihael: 아.. "우리는 노스페르씨가 고용한 모험가 인데 좀 들어가게 해주십쇼"
DM: 않된다는데?
Hwerix: "방금 피를 흘리며 누군가가 들어갔소!"
DM: "지금시간에는 누구에게도 문을 열어줄수 없소!"
Hwerix: 강제로 문열어봐
DM: 문열기 체크
Vihael: 내가 도와줄께
Hwerix: 성공~
DM: 힘으로 확 밀었는데, 원래는 열려야 할게 열리지가 않어, 평소같으면 자물쇠가 부서졌을텐데 말이야.
Vihael: 마법적이구나..
*일행은 결국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조금뒤 별채에서 나온병사들이 일행에게 방금 그 남자는 도둑이며 자신들이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했습니다.
Vihael: 그럼 정문으로 가봐 시간맞춰서
DM: 응, 일행이 정문으로 가니까. 어제와는 다른사람이 서있네.
Hwerix: 물어봐봐 "어제 이 문으로 병사들이 여자들과 지나갔소?"
DM: (딴데 처다보면서) "모르겠습니다만~"
Hwerix: 알았어, 알았어 2GP주면서 다시 물어봐봐
DM: (돈을 한번 힐끔 처다보며) "뇌물 같은건 받지 않습니다!"
Hwerix: .. 5GP 꺼내서 줘봐
DM: 그러니까 갑자기 이남자가 울면서 내가 늙은 어머니와 처자식을 먹여살리는데 어쩌고저쩌고 하는걸
Hwerix: ... -_- 2PP 줘
DM: 그러니까 냉큼 받으면서 "뭐 도와드릴일이라도 있습니까?" 라고 하는데^^
Vihael: ... 어제 이시간쯤에 이리로 누가 지나갔냐고 물어봐
DM: 지나갔데, 그리고 지나간사람들이 병사들인데 마을에가서 창녀들을 사오는거라고 하네.
*일행은 이 돈으로 매수한 병사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돌연 병사가 입으로 피를 쏟으며 쓰러졌고, 근처 풀숲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가까이가보니 찢어진 스크롤 조각만 남아있었구요.
DM: 갑작스런 소란에 자고있던(-_-;) 다른 병사들이 일어나서 일행을 붙잡는데
Hwerix: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는 얼굴로)방금전 상황을 설명해줘
DM: 일행이 설명해주니까, 고개는 끄덕거리면서 그래도 경비소로 가자고하는군
Vihael: -_-; 알았어 따라가
Hwerix: 아. 폴터스 신전에 가야한다고 해봐
DM: 갈려면 자신들과 같이 동행해서 가야한다고 하는군
Hwerix: 응 같이가
DM: 일행이 경비원들에게 둘러쌓여 걷기 시작한지 얼마뒤에 폴터스 신전에 도착했어.
Hwerix: 안에 사제 있어?
DM: 응, 어떤 성직자가 다가오면서 "무슨일로 찾아오셨습니까?" 라고 하는데?
Hwerix: 간단하게 "에너지드레인을 당했습니다. 치료좀 부탁드립니다." 라고 할께
DM: 그러니까 성직자가 "알겠습니다만 신의 권능을 사용하는데에는 신을 향한 기부가 있어야 합니다" 라고 하는데~^^
Vihael: 알았어 기부금 얼마냐고 물어봐
DM: 700GP
Hwerix: 알았어 해달라고해
*훼릭스는 신전에서 에너지드레인을 치료했습니다. 일행은 신전에서 음의 에너지로부터 보호 스크롤을 10장사고 그레이터 리스토어레이션 스크롤를 1장 샀습니다. 그리고 나서 일행은 경비소에 끌려(?)갔습니다. 경비소에있던 노스페르씨는 일행의 설명을 듣고는 애꿋은 병사들만 구타(?)를 했죠. 일행은 물론 미안하다는말과 함께 풀려났구요^^ 여러 일을 당한 일행은 돌아와서 아침이 다되어서야 잠을 잤습니다.
DM: 피곤한 몸을 침대에 던지고 잠을 자기 시작했어
... 일행이 자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누군가가 막 깨워
DM: 하인의 말에 의하면 남작이 일행을 점심식사에 초대한다고해서 일어나서 준비해야 한다고 하는데
Hwerix: 알았어 일어나서 씻어
*일행은 얼마 자지 못하고 졸린눈을 비비며 일어나서 준비를 했습니다. 조금뒤에 하인이 찾아와 식당으로 일행을 이끌고 갔죠. 일행은 약간 덜익은 스테이크를 먹으며 남작과의 담소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DM: (주사위를 굴린뒤) 훼릭스가 스테이크를 먹고있는데, 뭔가 질긴게 잘 씹히지가 않는게 나와
Hwerix: 손에다가 뱉어봐
DM: 무언가 이상한 건데,, 자세히 보니까 귀야. 그런데 사람귀 -ㅠ-
Hwerix: 주머니에 넣어-_-;
DM: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처다보는데? (나중에 먹을려고 그러나 라는 표정으로)
Hwerix: 난 이거 않먹을래
Vihael: 난 그냥 먹어
DM: 하하핫 역시 일자무식
*일행은 점심을 먹고 주방으로 달려갔습니다. 훼릭스의 예상대로 주방 한쪽에 시체들이 쌓여있었고, 예상밖으로 사람들의 살들이 발라져 있었죠-_-;(인육 스테이크)
일행은 이일에 대해 조사를 해봤지만, 주방에 관련된 사람들은 모두 죽어서 알아낼수가 없었습니다. 조금뒤에 일행은 노스페르씨가 남작님이 일행을 찾는다는 얘기를 해줘서 남작의 방으로 갔습니다.
DM: 노스페르씨를 따라서 여기저기 통로를 따라간 일행은 서재인듯한 방으로 들어왔어, 방안에는 남작이 않아있고 옆에는 남작의 아들이 책을보다가 잠들어 있어. 남작은 일행을 맞이 하고 노스페르씨는 인사를 남작에게 인사만 하고 밖으로 나가네
Vihael: "무슨일로 부르셨습니까?"
DM: ".. 음" 말꼬리를 흐리는데?
Hwerix: "괜찮으니까 말씀하십시오" 라고 할께
DM: 남작은 훼릭스의 말에 약간 굳은 표정을 풀면서 "그렇다면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지.. 내 아내 릴리 아슈피겔을 죽여주길 바라네"
Vihael: !!? "왜 그러시죠?"
Hwerix: "저.. 왜 죽일려고 하는지.. 이유라도?"
DM: "왜인지는 말할수 없네. 그냥 돈을 줄테니 죽여주게"
Hwerix: (열받음)"이유도 없이 사람을 죽여야 합니까!!?"
DM: "돈은 얼마든지 주겠네.. 어짜피 자네들 모험가는 돈을 벌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Hwerix: (열받음)"이유도 없이 그런일은 할수 없습니다!"
*일행이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도중에 남작부인이 딸과함께 서재로 들어왔습니다. 남작은 나가며 일행에게 귓속말로 오늘 자정에 분수대에서 보자고 했죠. 일행은 남작부인의 차를 얻어 마시고 방으로 돌아와서 자정이 되길 기다렸습니다.
DM: 마을쪽에서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가 들려
Hwerix, Vihael: 좋아. 분수대로 가자
DM: 일행은 분수대로 나와서 한두시간정도 기다리고 있어.
Vihael: 왜 이렇게 않와?-_-
DM: 조금있다보니 분수대 반대편에서 후드를 쓴 사람이 다가오는게 보여
Hwerix: 남작인가 보다 가까이 가봐
DM: 훼릭스는 후드를 쓴 남자 근처로 갔어. 근처에 가서 보니까 남작이 아닌데? 플레이트 메일을 입은 전사차림의 남자야
Vihael: 남작이 우리를 죽이라고 했나보다!
*일행은 앞에서 나타난 전사를 신경쓰다가 뒤에서 공격하는 전사들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훼릭스는 놀라버렸구요^^ 또 전투중에 예기치못한 마법사가 나타나서 고전을 했지만 일행은 이들 모두를 처리할수 있었습니다. 처리하자마자 갑작스럽게 별채쪽에서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그소리가 남작부인의 소리라는걸 깨닳은 일행은 서둘러 별채쪽으로 갔습니다.
DM: 열심히 뛰어와보니까 별채 앞에는 이미 많은 수의 경비원들이 문앞에서 문을 열려고 하고 있어.
Hwerix: 무슨일이냐고 물어봐
DM: 안으로 남작부인이 끌려들어갔는데 문이 잠겨서 못들어가고 있데
Vihael: 내가 열어봐
DM: 힘체크, 문열기
Vihael: 성공
DM: 자 비하엘이 힘으로 문을미니까 문의 자물쇠가 그대로 부서지면서 문이 열리네, 안으로 넓은 홀이 보이고 홀안에는 카페트가 깔려있어, 또 책장들, 화로들, 벽난로와 문들이 보여, 그런데 벽난로 바닥이 열려있고 지하로 향한 계단이 보이는데
Hwerix, Vihael: 그리로 뛰어 들어갈께
DM: 비하엘이 뛰어들어가려고 하는데 안쪽엔 불빛이 없어서 어두워
Hwerix: 내가 횃불들고 들어가
*경비병들은 별채를 뒤지고 있었고 일행은 벽난로 밑으로 뚫린 길을따라 내려갔습니다. 계단을 따라 뛰어내려 가다보니 길은 납골당으로 연결이 되어있었습니다.
DM: 이안은 통로를 사이에 두고 많은 뼈들이 쌓여있어. 일행은 앞으로 계속해서 전진하고 있는 중이야. 한참 가고 있는데 바닥에 하얀색 무언가가 보이는데?
Hwerix: 가까이 가봐
DM: 가까이 가서 보니까 머리카락이 엉켜붙어 있는 상아 머리핀이야.
Hwerix: 음 줏어서 주머니에넣어
Vihael: 난 주위를 살펴볼께
DM: 응 훼릭스는 그걸 줍고 있고, 비하엘이 주위를 살펴보고 있는데 갑자기 땅바닥과 뼈들에서 희뿌연 연기같은 것들이 생겨나서 다가오는데
Vihael: 숫자는?
DM: 대략 20마리정도?
*일행은 20여마리의 레이스들과 전투를 벌였습니다. 폴터스의 신전에서 사둔 음의 에너지로부터 보호스크롤을 찢고 훼릭스는 턴언데드를 외쳤죠. 결국 4~5마리정도 남았던 레이스들은 도망갔습니다.
DM: 일행은 밑으로 대략 30~40여미터정도 내려왔어. 일행이 내려온곳은 대략 100'*20' 정도되는 길죽한 방이고 북쪽에는 약간열린 철문이, 동쪽과 서쪽에는 나무문이 있어. 그리고 철문안에서 웅웅대는 듯한 이상한 기도 소리같은게 들리고
Hwerix: 북쪽문을 열고 들어가봐
DM: 훼릭스가 북쪽 철문을 열자 안으로 굉장히 넓은 홀이 나와, 홀 가장북쪽에는 보라색피부에 불타는듯한 녹색눈을 지닌 에리스널의 석상이 세워져 있고, 그앞에는 제단이 있어, 제단위에는 남작부인이 누워있고, 그 앞에 남작이 맨손으로 서있네, 홀안에는 여기저기에서 이상한 사람들이 기도를하고 있고, 남작이 일행을 처다보더니 다급한 목소리로 "들어오지마!" 라고 하는걸
Vihael: 달려가서 베어버려!
Hwerix: 나는 남작을 지나쳐서 남작부인을 구하러 갈께
*비하엘은 자신의 보팔소드로 남작을 베었습니다. 다행이(?)남작은 한번에 죽지는 않았습니다. 훼릭스가 남작부인을 구하려고 다가서자 남작부인은 웃으며 "멍청한것들 걸려들었구나" 라고 하며 훼릭스를 공격했습니다. 훼릭스는 이로인해 3레벨을 드레인 당했구요^^
Hwerix: 으억!!? 3레벨?
DM: (미소지으며) 응 둘중에 경험치가 높은 직업에서 깎어, 자자 주변에서 기도하던 신도들이 너희에게 다가오는데? 뾰족한 이를 들어내면서~
Vihael: ... 숫자는?
DM: 30~40 정도
Hwerix, Vihael: 스크롤 찢어!
*일행은 35이나 되는 Young Vampire들과의 아주 힘겨운 전투를 벌였습니다.(사실 도망치기위해 길을 뚫었다고 해야겠죠, 플레이가 끝난후 kajece님이 "절망감을 느꼈다" 라고 하실 정도 였으니까요^^), 그 사이 Elder Vampire인 남작부인은 공중에 떠서 기도를하고 있었구요. 일행은 Young Vampire의 반정도를 겨우겨우 처리한후 훼릭스의 Mace+3, Fly를 이용해 위층으로 재빨리 날아서(?) 도망쳤습니다.
DM: 1층으로 올라오니까 여기저기 병사들이 쓰러져있고, 꽤 많은 수의 성직자들이 보이는데? 아마 미리 올라온 남작이 성직자들을 불러들인것 같아.
Vihael: 영주도 꽤나 겁장이네
Hwerix: 저런놈들사이에 두고 겁않낼 사람이 있냐--?
Vihael: 어쨌든 성직자들한테 빨리 치료해달라고해
Hwerix: 밑에 굉장히 많은 수의 뱀파이어들이 있다고도 전해주고
DM: 기부금..내라는데^^
Vihael: 알았어!! 빨리 해달라고해-_-;
*일행은 빨리 치료를 마치고 성직자들과 함께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중간에 위로 올라오고 있던 Young Vampire들과 전투를 벌였고, 다친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다시 위로 올라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위에는 다른 신의 성직자들이 도착해있었고 일행은 많은 양의 기부금(?)을 내고 치료를 받았죠.
DM: 자자 치료를 받고 있는데 벽난로 바닥에 뚫린곳에서 박쥐들이 날아 올라오는데
Vihael: 조심하라고해!
DM: 자 예상대로 박쥐들은 어지러운 보라색 상징이 새겨진 로브를 입은 사람모양의 생물로 변하는데, 모두 8마리!
*일행은 다시한번 뱀파이어들과의 전투를 치뤘습니다. 2마리의 뱀파이어를 물리친 일행은 또다시 기부금을 내고 치료를 받게 되었죠-_-; 일행은 뱀파이어의 관을 찾아 그속에서 재생하고있을 뱀파이어에게 나무못을 박아야한다는 얘기를 듣고, 나무못을 얻어서 다시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DM: 일행은 밑으로 내려왔어.
Hwerix: 홀로가지말고 다른문을 통해서 가보자
Vihael: 나는 서쪽으로 갈께, 너는 동쪽으로 가봐
*비하엘과 훼릭스는 양쪽으로 나뉘어서 이동했습니다. 이들은 음의 에너지로부터 보호 스크롤을 이미 찢은 상태여서 빨리빨리 움직였죠. 훼릭스는 관을 3개 찾아내서 3마리의 뱀파이어를 죽였고, 비하엘은 피가 가득담긴 욕조(?)를 발견했습니다.
DM: (훼릭스가 나무못들을 박자) 3마리의 시체는 썪어서 심한 냄새를 내고 있어.
*일행은 남작부인과 열심히 싸웠습니다. 비하엘의 보팔소드가 남작부인의 팔을 떨어뜨리자, 남작부인은 입으로 공격하는등 한라운드에 9레벨을 드레인 시켰죠.(오옷!) 그 와중에 비하엘은 2레벨이 훼릭스는 3/3레벨이 되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물리쳤죠.
DM: 남작부인은 비명을 지르면서 연기가 되어 흩어지고 있어
Hwerix: 빨리 관을 찾자~
Hwerix: 나는 석상 다리부분 조사해볼께
Vihael: 나는 피욕조 조사할게
*일행은 각자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조사하던 도중에 우르르 몰려내려온 성직자들과 함께 조사를 했죠. 굉장히 오랜시간동안 남작부인의 관을 찾지 못한 일행과 성직자들앞에 남작부인은 다시 나타났고, 일행은 성직자의 몸빵(?)을 이용해 계속되는 공격을 했고 결국 남작부인은 20이 나온 비하엘의 보팔소드에 그대로 반이 갈라졌습니다. 그래서 일행은 다시 관을 찾게 되었죠.
DM: 자 훼릭스 관이 5개가 있는방에 왔어
Hwerix: 뒤져봐바
DM: 관들엔 역시 썩어가는 시체들만 들어 있을뿐 별게 없는데?
Hwerix: 음.. 혹시,,? 천장봐봐
DM: (어떻게 알았냐는 얼굴로)자 훼릭스가 천장을 보니깐 관하나가 붙어있어-_-;
Hwerix: 찾았다 소리질러~ "여기있다!!"
*결국 엘더뱀파이어였던 남작부인은 나무못을 가슴에 박고 죽었습니다.
일행은 원래 약속되었던 보수와(1000GP) 남작의 특별한 사례(1000GP)를 받고 쉬고 있었습니다.
Vihael: 어떻게 남작이 뭐 하는걸 남작부인이 다 알고 있었을까?
Hwerix: 음.. 그런데 남작부인이 남작의 본부인인가?
DM: 노스페르씨가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이는군
Hwerix: 그럼 애들도 Vampire인거 아니야?
Vihael: 어!? 그럼 애들이 스파이였나!?
Hwerix: 노스페르한테 남작의 자녀들이 이상할지도 모르니까 함께 가보자고 해
*일행의 예상은 정확했고, 일행은 자신의 자녀들에게 죽임을 당할뻔했던 남작을 구할수 있었습니다. 이래저래 일은 잘 처리가 되었지만 남작은 가족들을 잃은 슬픔에 아무말도 못했죠.-_-
일행은 남작을 모험가의 손에 죽여 권력을 차지하려던 남작부인을 계략을 잘(?) 막아냈습니다.
이번 플레이는 여기까지 였습니다. ^^
일행들은 대략 15만의 경험치를 받았고, Ring of charm protection과 Ring of Protection +1 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