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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한국인
 
 
 
카페 게시글
요리를 배워봅시다 짝퉁은 나의 힘
육백 추천 0 조회 261 10.09.30 11:16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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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30 11:25

    첫댓글 믿을 수 없는 1人.
    분명 유명 레스토랑에 가서 포장해온 것을 가정용 그릇에 담아 사진 찍으신 것이라고 의심이 됨.ㅋㅋㅋㅋㅋㅋ
    너무 맛깔나 보임 ..

  • 작성자 10.09.30 16:29

    믿으시는 분께 복이 있다니께요~~ 맛을 보시면 확~ 믿으셨을낀데~ㅋㅋㅋㅋ

  • 10.09.30 11:26

    꺄악! 요리 내공이 전문가 솜씨네요. 헐~ 제 남편이 난자완스 빅팬인데 좋은 레써피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

  • 작성자 10.09.30 16:30

    ㅎㅎ 원래 중국집에서는 구운 다음 중탕으로 쪄서 아주 부들부들한 맛이 난다네요. 걍 집에서 간단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버전으로 함 해본거예요~^^

  • 10.09.30 12:18

    와 대단하세요~~ 점심전이라 매우 배고파지는 사진이네요~ ㅠㅠ

  • 작성자 10.09.30 16:30

    걍 전화돌려 짜장면이랑 군만두 시켜먹을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 10.09.30 12:54

    요리소구시군요;;먹음직스러운 어마어마한 사진기술까지, 대단하십니다 육백님

  • 작성자 10.09.30 16:31

    사진구라가 쩜 많이 있죵~ㅎㅎㅎㅎ

  • 10.09.30 13:37

    우리아들 난자완스 넘 좋아하는데 재료 적어서 당장 슈퍼 내려갑니다.오늘부터 연휴라서 뭘해주나했었거든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9.30 16:32

    헉.. 갑자기 아드님한테 해주신다니 부담 백만배! YB맘님의 사랑만한 조미료가 없습니다. (ㅎㅎ 살짝 책임을 회피..?) 맛있게 드셨음 좋겠네요~~

  • 10.10.01 01:11

    저는 이 레시피를 보고도 만들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이런거 하나 만들려만 하루 왼종일 걸릴거예요....이런거 레시피보고 몇번 만드는거 보구 우리 신랑왈 제발 복잡한거 만들지 말라고...;;이런거 하나 만들고 골골 거리니 그 소리가 듣기 싫었나봅니다....
    님의 신랑님과 자녀분들은 복 받고 태어나십겁니다...갑자기 우리신랑이 넘넘 불쌍해 집니다....ㅜㅜ

  • 10.10.01 12:05

    육백님처럼 완벽한 난자완스 아닌 c급 짝퉁으로 만들었어요.아래 슈퍼에서 전분이 옥수수 전분밖에 없어 그거사고,치킨 스탁으로 육수하고 울아들 죽순안먹기도하지만 못찻겠더라고요. 버섯과 청경채만 넣고 만들어 먹었습니다. 고기는 돼지고기갈은것과 소고기 갈은것을 섞어서 했습니다.맛있게 먹어준 아들을 보니 생각못하고있던 메뉴 알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쪼니님도 한번 시도해보셔요. 생각보다 많이 복잡하진 않았답니다.저도 뭐하나 만들라면 부엌에 그릇은 산더미가 되고 반나절걸립니다요...

  • 작성자 10.10.01 12:52

    쪼니님 남편이 뭘 쫌 모르시네... 새댁들 다 이런 과정 거치면서 요령도 생기고 그런거죠. 저도 옛날에 저녁 한번 차리려면...-.-;;;;

  • 작성자 10.10.01 12:53

    YB맘님 아드님이 잘 자셔주셨다니 제가 다 감사! 구절구절 쓴게 많아서 그렇지 생각보다 간단하죠? 요 양념에 두부부침 넣어서 주셔도 잘 먹을 거예요. 중국음식이 하는 방법은 다 비슷하고 재료만 바꿔가면서 해주기 좋더라구요~^^

  • 10.09.30 13:59

    언니~~ㅎㅎ 장보러 아피타내려가더이만,,, 요런 예쁜놈?들을 만든다고~ 얘기해 줘야징~~^ㅋ^

  • 작성자 10.09.30 16:32

    음.. 이쯤 되면 아마 어머님 계실 땔걸? ㅎ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9.30 16:38

    홍사님 당근 알죠~~ 다 둘러앉아서 벌레물린데 바르는 약도 막 권해주고 그러셨잖아요~ㅎㅎㅎㅎ 아가야들 먹일려면 두부 넣어주면 더 좋죠. 요거 고대로 해서 돼지 완자 대신 단단한 두부부침 넣어도 맛있어요. 그나저나 애들 야채 고루 먹이려고 홍사님도 참 애쓰십니다. 저희 애는 그렇게 줘도 산산히 흩어서 지 먹기 싫은 건 꼭 골라냈다가 나중에 곡소리 내며 먹었던 기억이...-.-;;;; 글고 뵙는 건 좋은데 걍 사진기 들고 나가 구라샷의 정체를 알려드릴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

  • 10.09.30 17:46

    육백님~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는군요
    저 육백님 레시피 올리실때마다 열심히 따라하고 있어요
    그러지 않아도 궁금해하고 있었답니다
    댓글보면 말씀도 유머러스하게 잘 하셔서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요

  • 작성자 10.10.01 12:59

    ㅎㅎㅎ 저야 항상 케세라세라~대충 그까이꺼로 밀고 나가다보니 전반적으로다가 인생의 완성도가 읍써요...몰라님처럼 깔끔하신 분 부럽다는~~

  • 10.09.30 19:42

    역쉬 ~ 육백님이 오시자마자 맛난 냄새가 폴폴...
    오늘은 고추잡채아니고, 꼬리찜 하고 있시유... 근디, 육백님이 예전에 올리신건 레시피가 읎네요. -.-
    사진 참고해서 머리를 쥐짜서 하고 있는데, 맛이 있으려나 은근 꺽정... 지는 떡뽁이 떡도 잠수시키려고요...
    택도 읎이 모지란 꼬리땜시롱 ~ 맛난 식사들 하셔용 !!!

  • 작성자 10.10.01 12:56

    메이님처럼 고수분한테 무슨 레서피가 필요하신가요~ 저도 맨날 꼬리찜 양념 남은 걸로 떡볶기나 감자조림 해먹어요. 난중에 양념 남으면 감자 조려 드셔보세요. 아주 예술~~

  • 10.10.01 01:16

    다들 맛난거 해 드시는구나....근데...꼬리 같은건 어디서 사나요? 정육점에서 꼬리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그럼 불고기감으로 어디 살을 사야 하나요? 아아 한국식 정육점이 그리워라....애기가 생기면 나 라면 먹고 싶어도 애들 생각해서라도 영양식으로 해야 되겠지요? 내가 주부의 소질이 없는게 아니라 아직 아기가 없어서 농땡이를 부리는것 같아요...

  • 작성자 10.10.01 12:57

    전 그냥 저스코에서 샀는데... 두세개씩 묶어서 파는데 한국대비 그닥 비싸진 않더라구요. 직접 정육점 가셔서 고기 사시나봐요? 불고기감으로는 등심이 최고긴 한데 좀 비싸니 목살 얇게 잘라논 것도 많이 쓰고요~ 글고 애 생기면 애 밥주고 베란다에 숨어서 라면 먹고 그럽니다. 근데 홍콩은 베란다도 업꼬~ㅎㅎㅎㅎ

  • 10.10.01 13:54

    ㅋㅋㅋ 애 밥주고 베란다 가서 라면 드신다구요? 애기가 생기면 물론 좋은점이 훠~~씬 많겠지만 애로사항도 많군요....넘 애타게 기다리지말고 애기 없을때 즐길수 있는걸 찾아 나름 위로하며 살아야 겠어요...

  • 10.10.01 11:55

    짝퉁이라니요~~~ 명품입니다요.... 육백님의 요리사진을 보며 언제나 저의 게으름을 반성하곤 하죠~~~..어제 오이소박이(내 생애 첫번째 오이소박이인데.. 맛은 글쎄요~~~ 뭐 중요한건 제가 김치를 담갔다는 사실이며 시행착오를 통해 앞으로 더 나은쪽으로 발전할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이죠~ )담그고 남은 부추로 부추잡채 해먹으려구요~ 남은재료도 새로운 요리로 재탄생시키는 육백님의 알뜰함도 배워갑니다~~

  • 10.10.01 11:56

    자랑스러운 동갑내기 내 친구..ㅋㅋㅋㅋㅋ (우리 친구맞죠??)

  • 작성자 10.10.01 12:59

    ㅎㅎㅎ 반갑다 칭구야~~ 근데 부추는 또 어디서 구했어요? 아피타에 있나요? 암튼 눈도 좋아.. 나 그때 갈쳐준 단단한 두부 찾았시요. 아주 부침용으로 딱이더라구용~

  • 10.10.01 14:18

    어제~ 사이완호 재래시장 갔더랬지~ 부추가 광동어로 '가우초이'라는 정보를 미리 습득함~
    시장아줌마한테 '가/우/초/이'라고 딱 네마디 했음... 눈치빠른 아줌마~ 알아들이심~~~
    어제 전화해서 시장같이가자고 하래다가~~ 귀찮게 하는거 같아서... 그냥 나혼자 쫄래쫄래 갔다왔어여 ^^'

  • 작성자 10.10.02 13:11

    윽.. 나도 시장 가려다가 혼자 가려니 좀 귀찮아서 유니에서 보고 말았는데... 암튼 가우초이 접수했쓰요~ㅎㅎㅎㅎ

  • 10.10.02 18:20

    부추...전 아피타에서 샀어요..단돈 4불
    냉장고 야채칸 약간 위쪽에 있던걸요
    단단한 두부는 어디서 찾으셨나요?...

  • 작성자 10.10.06 00:34

    몰라님 답글보고 저도 아피타에서 찾았어요! 단단한 두부는 역시 아피타 두부코너에서 검은 글씨로 한자 네글자 써있는 건데 맨날 있지는 않고 가끔 있더라구요. (ㅎㅎ 저도 이렇게 밖에 설명 못드리는 제가 참 싫어요...-.-;;;;)

  • 10.10.01 15:02

    ^^ 저 이번주에 꼬리곰탕 지대루 해먹었어요^^. 저스코에서 두 팩 사다가 울 집에 두개밖에 없는 냄비 이용해서 거의 불편해 죽을 지경이었지만 뽀얗게 우러나오는 국물을 보니 너무너무 대 만족...^^
    육백님 아녔으면 이런거 해먹을 생각도 못했을걸요? ㅎㅎ

  • 10.10.01 15:03

    요 위에 울 칭구분들 모두 모두 계시넹~^^

  • 10.10.01 15:16

    이분도... 내칭구~~ ㅋㅋㅋㅋ 앗싸 72쥐띠 화이팅~~ (앗! 우리 나이를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내놨네요...) 그나저나 집은 어케 되나여???

  • 10.10.01 23:57

    오늘 두개 봤구요, 낼 몇개 더보구 확 결정해버릴라구요 ㅎㅎ

  • 작성자 10.10.02 13:11

    ㅎㅎㅎ 짐도 오기 전에 별걸 다 해드셩.. 집 좋은 쪽으로 잘 결정했음 좋겠네요~~

  • 10.10.02 22:53

    캄사~~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0.02 13:12

    우리에겐 모두 마누라가 필요한 거죠...오..지져스...

  • 10.10.02 11:48

    부럽습니다. 외국 나갔을 때 참 한국 음식이 그립던데. 이렇게 현지 재료로도 해먹을 수 있네요.

  • 작성자 10.10.02 13:13

    팻메쓰니 좋아하시나봐요~ 홍콩은 그래도 여기저기 뒤지니 식재료가 참 많은 듯 해요. 근데 또 나가먹을 데도 많고 하니 외식의 유혹이 좀 커서 그렇지~ㅎㅎㅎㅎ

  • 10.10.05 23:48

    난자완스 넘 탐나는데요 시도 해볼려구요 ^^ 군데 전 아무리 해도 그맛이 안나올듯 ㅠㅠ

  • 작성자 10.10.06 00:26

    ㅎㅎ 저도 맨날 인터넷이나 요리책 보고 해도 이게 그맛인가 저맛인가 잘 몰라요~ 걍 하는거죠~~ㅋㅋㅋㅋ

  • 10.10.08 05:21

    솜씨 좋으시네요..

  • 10.10.21 01:38

    꽃빵을 살짜쿵 뜯어가며 고기 반찬에다 냠냠냠~~

  • 10.10.21 19:30

    맛나보여요....솜씨가 좋으신가봐요...전 아무리 따라해도 안된다눈..;;

  • 10.10.29 13:42

    멋진 레스피 고마워요~

  • 10.11.11 22:52

    진짜 맛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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