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립서울현충원이 주최하는 제32회 호국문예백일장과 제18회 그림그리기 대회가 5월20일 열린다.
국립서울현충원은 5월20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32회 호국문예백일장과 제18회 그림그리기 대회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현충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월 20일 현충원 경내에서 실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호국문예백일장 대회 참가대상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성인이 대상이며, 그림그리기는 초.중학생이 참가대상이며,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도 참가할 수 있다.
호국문예백일장 대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글로 표현하면 된다. 그림그리기는 현충원 묘역과 조형물 등을 도화지에 담아그려내면 된다.
호국문예백일장과 그림그리기 대회에 부문별 수상자는 최우수상(6명)에게 국방부장관상과, 그 밖에 국립서울현충원장상, 서울교육감상 육해공 참모총장상 등 문예백일장 대회에는 70명과 그림그리기 대회엔 60명를 상을 수상한다.
수상작은 '호국문예집'을 통해 학교, 도서관 등에 배포되고, 전자책(E-book)을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재 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참가를 희망자는 5월 20일까지 현충원 누리집(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참가신청서 우편으로 보낼 경우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양주산성로 918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