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종자산(種子山 642.8m), 포천시의 서북쪽에 위치해 연천군과의 경계를 이루며 포천시 관인면에 소재한다. 종자산은 백악기 때 형성된 응회암의 기묘한 절벽, 지장산의 웅장한 산세, 다양한 수종의 울창한 수림, 동남쪽을 감싸고 흐르는 한탄강, 또한 등산로상에 있는 자연 석굴과 궁예가 은거했다는 보개 산성의 유적이 남아있다. 전설에 의하면 아주 오래 태곳적에 천지가 개벽하여 온 세상이 물바다였을 때 이 산의 정상이 마치 종지 그릇을 뒤집어 놓은 형상처럼 조금 남아있었다고 하여 "종지산"으로 불러오다 이를 다시 한자로 옮기는 과정에서 같은 뜻을 가지는 종자산으로 되었다 한다. 다른 전설로는 옛날 3대 독자 부부가 아기가 없어 고심하던 중 이 산 중턱에 있는 굴속에서 백일기도를 올린 후 아기를 낳았다는 전설로 종자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일명 씨앗 산이라고도 한다. 한탄강 : 큰 여울이 한 많은 여울에서 볼거리 많은 여울로 한탄강은 평강에서 발원해 철원군, 포천군, 연천군을 거쳐 임진강으로 흘러드는 강이다. 약 30만 년 전 평강 오리산(453m) 화산 폭발로 형성된 추가령 구조곡이 좁고 긴 골짜기를 이루며 임진강까지 이어진 구간이 한탄강이다. 원래 옛 이름은 한여울로 '큰 여울(灘)'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8.15 광복 후 38선이 그어지면서 이 강이 남과 북 경계를 이루기도 했다. 그래서 한탄강은 한(恨)이 서린 강이라 해서 '恨灘江'이라고 부르는 이들도 있다. |
보개지맥(寶蓋枝脈)이란? 보개지맥은 왕재지맥 소이산(362.3봉)에서 분기하여 남쪽으로 수정봉(498.3봉), 숙향봉(589.3봉), 금학산(947.3봉), 보개봉(752봉), 보개산(지장산, 877.4봉), 화인봉(805봉), 북대(710미터), 성산(520봉), 난봉고개, 전곡읍내를 거친뒤 차탄천이 한탄강과 만난는 지점에서 끝나는 도상거리 약37 Km의 산줄기이다. 지장봉877.4-북대710m-가지친 종자산642.8m 단맥이다, 한탄보개지맥이 금학산 보개산 환희봉을 지나 연천군 신서면, 연천읍, 포천시 관인면의 삼면봉인 북대(710m)에서 보개지맥은 서남측으로 달려가고 한줄기를 동남방향으로 분기하여 연천읍과 관인면의 경계를 따라 삼형제봉(510)-향로봉(590, 2.2)-사기막고개임도(290, 0.7/2.9)-종자산(△642.8, 3.1/6)-472봉-△260.6봉(3.5/9.5)-문암동 농로(110, 0.6/10.1)를 지나 논두렁을 진행해 부곡천변(110, 0.3/10.4)에서 끝나는 약10.4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신경수(님) 카페에서, 한탄강 유역의 아름다운 협곡과 거대한 절벽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유년기 용암 침식 지역이다. 강 주변에 6.25 전쟁 당시 기차의 잔해, 백마고지, 노동당사, 남침용 제2땅굴 등으로 엮은 철의 삼각지 통일 관광명소와 강바닥이 ㄱ자로 깎여 물이 흐르는 직탕폭포, 전쟁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승' 자와 김일성의 '일' 자르르 써서 이름 붙인 '승일교', 한탄강에서 제일 절경으로 치는 고석정, 비둘기랑 화적연, 재인폭포, 전곡의 한탄강관광지 등 볼거리가 많다. 주의점은 한탄강 강변에는 유실된 지뢰들이 많으므로 정해진 유원지 외의 장소 출입은 절대 금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