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하면서 바깥놀이 하는데
가방에서 활동지를 꺼내어 자랑을 시작하네요.
스스로 돌림판도 잘 만들구요.
막대를 꺼내 게임할 준비를 하며
엄마에게 설명을 해줍니다.
돌림판을 돌려보며 게임 시작-!
숫자 2가 나왔으니
2개를 꺼내가도 될지, 요청하는 말을 연습해봅니다.
부끄러워하지만 잘 이야기 하네요.
다음날 아침,
아빠랑 요청하는 말을 연습하며
한번더 게임을 해봤어요.
“지금 꺼내가도 될까요?”
동생일 갖고 놀고 있는 장난감을 가져갈때
말없이 가져가지 말자고 이야기를 건네보며
활동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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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가정연계활동 10월 3주차
권기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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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9 10:3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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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원하자마자 놀이터에서 활동 자료를 꺼내는 기하네요^^ 원에서 소개해줄때도 눈이 반짝였는데 얼른 하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가족들과 함께 놀이하는게 행복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