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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의 breakfast [24] 히브리서 강해 3장15-16절
瑤翰 김요한 추천 0 조회 178 24.06.05 05: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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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5 09:15

    첫댓글 내가 주님의 의로운 판단들을 배울 때에는 올바른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시편 119:7)

    "믿음" 하나만 봐도, 인간이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된다는 것은 인간의 본성과 크게 상충된 놀랍고도 충격적인 주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도 제 지인중에 대화를 나누다가 십자가 복음을 들려주면 그만 딱 거기서 멈추라고 해긴 하곤
    더 이상 듣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저도 주님의 의로운 판단들을 배울때는 "자존심"이 상하는것을 아주 자주 발견합니다.

    마귀와 연합된 나의 옛사람이 십자가에서 죽고,
    성령으로 연합된 새사람으로 살고 있지만
    여전히 삶속에서 나 자신의 존재가 없어지는것이 죽기보다 싫은(?) 내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오직 주님이 사시는 하나의 "삶"만이 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인카네이션" 할때까지 나의 삶이 고달픈것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4.06.05 10:45

    진리의 성령이 임하시면 나는 버리고 새로운 나를 해산하는 싸움이 오는데 우리는 할 수만 있으면 피하고 싶죠. 제게도 또한 긴긴 환난 인내 연단의 과정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부터 성향이 바뀐 나를 발견하니 할렐루야입니다.

  • 24.06.06 05:56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6 07:19

    할렐루야 주께로 더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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