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을 떠나는 저녁 노을이 아름답네요.
우리 계원들은 벌써 한잔씩들 하고................앗싸!!!!
여기가 벌써 사천 대교로 접어들었습니다.시간이 19시40분쯤 됐을겁니다.
방을 잡았는데 비수기라서 이렇게 큰방이 하나에 5만원이라니 거저먹었네요.ㅋㅋㅋ그럼 일단 저녁을 먹으며 한잔 해야죠?
다음날 아침 팬션에서본 바다풍경이 아름답습니다.죽방림으로 멸치를 잡는다네요.
여기요!!그러니 전부들 브이 합니다.ㅋㅋㅋ여기와서는 멸치 쌈밥을 먹어 주는 센스.ㅎㅎ
이곳 미조식당이 유명 하데서 왔는데 맛도좋고 인심도 좋아요.이른 아침 많은 사람들이 들이닥치니 자던 아들들이 와서돕네요.ㅎ
차를 타고 이동중에 바다가 예뻐서 한컷!!
보리암 올라 가는 입구는 차를 가지고 가려고 줄을 섯네요.우리 봉고도 있도.ㅋㅋㅋ
주차장에서 20분 정도 올라가면 보리암이.......
와!!!!보리암에서 보는 남해바다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여기서 예쁜그녀랑 안찍을수가 없겠죠?
바위가웅장합니다...
여기서도 한컷 당연히 해야죠.
암만봐도 경치가 죽여 줘요.~~~~
그렇다고 이런 경치를 놓칠리가 없겠죠?
이쪽 바위도 멋지구요....
이 광경은 제가 가장 좋아할것같은 명장면이 될거 같네요.난 왜이리 사진을 잘찍을까요?ㅎㅎㅎㅎㅎ
메달링 종이 멋스러움을 더합니다.
떠나야 하는 아쉬움을 한번더 찍고 갑니다.
오늘 저녁은 이곳 팬션 부부가 해주는 황토진흙 구이 백숙으로 허기를 달랩니다.맛도 최고였습니다.
마지막날엔 독일 마을을 빼놓을수는 없겠죠?
당연히 그냥 지나치면 안돼요.
어느집앞에서 한장.ㄹㄹㄹ
이곳에는 독일마을 자장면집.ㅎㅎ
자장면 먹고 배가부르니 .....ㅎㅎ
에고.그녀랑 찍는건 가만놔둬요,,,,ㅋㅋㅋ
통영 활어 시장에서 점심을 먹어야죠?
역시 숙취에는 통영 굴국밥이 최고였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