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광물학자며 결정학자인 모스(1775~1839년)는 돌의 굳기 계념에서 경도가 다른 10종류를 골라 경도가 제일 낮은 것을 1도로 부터 10도 까지로 분류하여 설정하였으며 현세에서는 구시대적인 측정법이나 간편한 광물에 대한 경도를 보다 쉽게 측정할 수 있다▷ 수석은 예로부터 굳고 곧은 덕을 품고있다 하여 덕성(절개)의 표상으로 삼았다고 전하기에 수석(모스 경도계→ 4도에서 6도까지 적합)이라는 돌도 광물로서 수석인은 ^모스 경도계^를 필히 암기해둘 필요성은 있다▷ 1도 활석(무르고 보드로운 규산염 광물)~2도 석고(매우 부드러운 황산염 광물)~3도 방해석(탄산염 광물=투명한 능면체<맑은 6개의 마름모 형태인 다면체>)~^4도 형석^(푸른색의 할로젠=등축정계<다각면>=정육면체 광물)~^5도 인회석^(인산염<육각주상=육각기둥> <끝이 뽀족한 다각형의 결정체> 광물)~^6도 정장석^(운모와 같은 단사정계<길이가 다른 3개의 결정체가 직교하거나 비스듬한 육각체> 광물)~7도 석영(이산화규소 광물ㅡ유리나 콘크리트의 주성분~차돌)~8도 황옥(사방정계 광물<길이가 서로 다르게 직교하는 3개의 결정체>=토파즈ㅡ보석)~9도 강옥(육장정계 <판자모양이나 기둥모양의 결정체> 광물 ㅡ보석)~10도 다이어몬드(보석의 황제 ㅡ탄소로 이루워진 결정체 광물ㅡ화씨 1400~1600도에서 산소와 결합하면 연소됨)이다▷ 시험하는 돌을 뽀쪽한 칼로서 평면을 긁어면 1도인 활석은 2도인 석고에 흠을낼 수 는 없으나 석고는 활석보다 경도가 크기 때문에 흠을낼 수 있기에 경도가 제일 큰 다이어몬드는 1도인 활석부터 9도인 강옥까지 흠을 내기 때문에 경도가 최강이기에 광물중 보석으로도 으뜸이다→ 아울러 두개의 돌로서 시험했을때 똑같은 흠이 난다면 돌의경도가 같다고 본다▷ 모스 경도계와 수석의 석질과는 필연적으로 연관되며 수석의 기준은 4도인 형석과 6도인 정장석 까지가 적당하며 또한 광택이 많을려면 7도이상 가름하며 호피석은 7도에 포함되며 돌의 경도가 높을수록 전문가의 수준이 아니면 조석(손댄돌=굴림돌=작품석)의 진위여부를 판단키가 어렵다고 한다☞ 경주에서 요산요수
첫댓글모스 경도 잘 보았습니다. 글이 길어 별도 시간을 내어 보았네요. 참고로 저도 수석 이론과 상식에 11. 경도에서 표로 간략하게 기술하였기 때문에 초보자가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수석에서 경도는 기초 상식이라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분야죠. 덕분에 다시 한번 재인식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모스 경도 잘 보았습니다. 글이 길어 별도 시간을 내어 보았네요. 참고로 저도 수석 이론과 상식에 11. 경도에서 표로 간략하게 기술하였기 때문에 초보자가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수석에서 경도는 기초 상식이라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분야죠. 덕분에 다시 한번 재인식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석인에게 도움이 된다니 다행스럽기만 합니다☞ 요산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