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해 첫날입니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입니다.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를 뜻하는 ‘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는 에페소 공의회(431년)부터 입니다.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교중미사를 올렸습니다.
헌화회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실을 가까이에서 바라 봅니다.
입당 :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라.
제1독서 바오로 형제님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제2독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영을 우리 마음 안에 보내 주셨습니다.
복음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보편 지향 기도 희망의 순례자인 저희에게 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다시 일깨워 주소서
빵과 포도주의 봉헌
성찬 제정 1
성찬 제정 2
영성체 모심 :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강복을 받습니다.
신부님 강론중 일부입니다. 올해는 기분좋고 즐겁고 기쁘고 평화로운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며칠전 항공기 사고(무안비행장)로 고통과 충격에 빠져 있고, 한달전 계엄령 선포로 잠들지 못하는 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겨내야 합니다.
첫댓글 라파에 홍보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