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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민들레국수집 후원
가을바람이 시원합니다.
덕분에 추석을 잘 보냈습니다.
참으로 힘든 세월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VIP 손님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0월 4일에 민들레국수집에서 운영하는 출소자의 집인 겨자씨의 집에 귀한 손님이 한 분 오십니다. 프란치스코(만50세)입니다. 17년 4개월(징역 11년 보호감호 6년 4개월)의 징역 생활을 끝내고 가석방되었습니다. 10월 4일 오전 9시에 경북북부3교도소에서 가석방되어 인천으로 오면 모니카가 법무부 교정위원의 자격으로 인천보호관찰소에 함께 가서 신고를 하고 돌아오면 겨자씨의 집에서 지내게 됩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데레사 할머니가 전라남도 함평에서 여든이 넘으신 연세에도 불구하고 민들레국수집을 찾아오셨습니다. 이젠 혼자 다니시기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먼 길을 십여 년 만에 찾아오셨습니다.
거의 이십 여 년 전입니다. 데레사 할머니의 아드님이 영어의 몸이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영등포 구치소 천주교 교리반에서 교리를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아주 착하게 징역을 잘 살았습니다. 허송세월을 하지 않고 잘 지냈습니다. 그 후 가석방으로 나와서 훌륭하게 사회에 복귀했습니다. 모범적으로 잘 살고 있어서 참 흐뭇했습니다. 가정도 잘 꾸렸고 딸도 연세대 졸업을 하게 될 정도로 세월이 흘렀습니다.
2003년 민들레국수집을 처음 열고 제가 고군분투 애 쓸 때 데레사 자매님이 찾아오셔서 많은 도움을 주셨답니다. 그러다가 함평으로 떠나신 후에는 아득한 추억으로.... 그런데 너무너무 보고 싶다면서 노령연금과 아들에게 받은 용돈을 아껴서 50만원을 봉투에 담아 주십니다. 감옥에 갇힌 이들을 위해서 써 달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매달 15만원을 보내겠답니다. 어려운 감옥살이를 하는 몇 명에게나마 영치금을 도와주고 싶으시답니다. 그리고 언젠가 통장에 돈이 오지 않으면 데레사 할머니가 하늘나라로 떠났구나 생각하고 기도해 달랍니다.
민들레국수집을 도와주시는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6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움주신 은인들입니다.
최원화님/ 손인숙님/ 엄주홍님/ 이솔빈님/ 최희찬님/ 고미진님/ 권무성님/ 한사람님/ 이광녀님/ 요안나님/ 임상식님/ 김창호님/ 김신유님/ 찬욱 미정님/ 서길자님/ 이은철님/ 방영문님/ JEEKIM님/ 김종관님/ 허준님/ 박우진님/ 지승이네/ 장진열님/ 제형욱님/ 박성호님/ 박봉순님/ 박인숙님/ 김도연님/ 곽민경님/ 김재정님/ 정수진님/ 임광학님/ 서정아님/ 박승남님/ 이상준님/ 채복순님/ 계인권님/ 벤자민님/ 이명룡님/ 이기호님/ 박정수님/ 석선옥님/ 홍영문님/ 김남필님/ 고맙습니다/ 최병란님/ 서면 비둘기님/ 김경은님/ 이광호님/ 황석진님/ 최정옥님/ 김동현님(현대)/ 박소영님/ 장명자님/ 이효근님/ 김형석님/ 강철순님/ 이장혁님/ 한경선님/ 권수선님/ 손영주님/ 김하옥님/ 이혜진님/ 조은경님/ 1784님/ 안해화님/ 박현숙님/ 표수희님/ 김윤경님/ 이현덕님/ 김정수님(찬미)/ 김경중님/ 김덕중님/ 김현주님/ 감사드립니다/ 주종옥님/ 이귀재님 김영?님/ 김범호님(빈센트)/ 전호성 야고보님/ 존경합니다/ 박은정님/ 최명자님/ 유스티나님/ 편동석님/ 이경화님/ 고원일님/ 임혜경님/ 박기선님/ 장은영님/ 최승옥님/ 기권일님/ 정진원님/ 노은정님/ 조은숙님/ 김재봉 가브리엘님/ 배경환님/ 김민철님/ 전미희님/ ㈜경우머트/ 정경화님/ 한국유압/ 고수이님/ 최진숙님/ 장원오님/ 이상숙님/ 강윤하님/ 노미화님/ 변성혁님/ 한은숙님/ 최명자님/ 홍은경님/ 서은영님/ 천정원님/ 박준성님/ 한수영님/ 서성민님/ 안양 정용철 요한님/ 이경주님/ 이차숙님/ 전은희님/ 박미경님/ 최익성님/ 박성욱님/ 고재윤님/ 원영란님/ 김상순님/ 장정원님/ 최명자님/ 신숙자님/ 이종랑님/ 박에린님/ 심창우님/ 김일문님/ 이현호님 김진희님/ 이동근님/ 이강애님/ 유미영님/ 방지원님/ 정인경님/ 서현자님/ 손상익님/ 이영주님/ 하나님께 감사/ 김은형님/ 김재균님/ 장미영님 한가위/ 김미례님/ 조상연님/ 조성은님/ 조성준님/ 권수선님/ 김해리님/ 이석훈님/ 이숙향님/ 유미경님/ 송영균 야고보님/ 심은비님/ 울산 청지기님/ 유미영님/ 김형도님/ 김은희님/ 최영수님/ ^^님/ 임충빈님/ 이미정님/ 정무궁님/ 정우진님/ 김서영님/ 구영순님/ 최계형님 가족/ 김경진님/ 김재정님/ 김남열님/ 김재정님/ 김송연님/ 박현규님/ 황경숙님/ 남경수님/ 장혜령님/ 박지순님의 박예헌/ 박지순님의 박필헌/ 박지순님의 박나헌/ 박지순님의 박율헌/ 김건희님/ 김찬웅님/ 박병국님/ 황혜성님/ 김영숙님/ 김미경님/ 손정원님/ 장진심님/ 최선옥님/ 최은엽님/ 배정임님/ 유효경님/ 차은주님/ LOVE님/ 이병호님/ 서동현님/ 김혜영님/ 후원/ 김강은님/ 강현숙님/ 정기상님/ 김희순님/ 김향숙님/ 옥실 안젤라님/ 나숙희님/ 황현숙님/ 문진철님/ 하양님/ 김봉상님/ 김낙봉님/ 이희연님/ 강인애님/ 정학근님/ 이임순님/ 이민창 시몬님/ 류태영님/ 능동/ 신재웅님/ 김광호님/ 김효정님/ 변주완님/ 손보경님/ 손환희님/ 서영만님/ 김승현님/ 김민건님/ 강옥주님/ 조용훈님/ 정현미님/ 조윤성님/ 한재준님/ 한재현님/ 감사/ 김윤정님/ 전성란님/ 강영진님/ 기부금/ 이광의님/ 연제숙님/ 이상진님/ 한정우 요한님/ 유유미님/ 김대영님(해강한의원)/ 김재정님/ 김보연님/ 심경보님/ 최윤서님 최나윤님/ 이성현님 혜림님/ 김소녀님/ 김기식님/ 송명숙님/ 명산님/ 박영희님/ 이학현님/ 유미영님/ 장범용님/ 조성희님/ 경준 경빈님/ 김보배님/ 이동근님/ 김재정님/ 노해철님/ 안정열님/ 채찬영님/ 유미영님/ 함께 사는 세상/ 김주희님/ 박동규님/ 박유미님/ 엄은정님/ 감사합니다/ 정정님님/ 이정주님/ 신효선님/ 박정애님/ 김종준님(대동)/ 조순엽님/ 꿈꾸는 나무/ 김영주님/ 조연주님/ 박영규님/ 서명희님/ 오흥란님/ 여은영님/ 나윤희님/ 박사운님/ 박은경님/ 하성아님/ 박산옥님 김용기님/ 황현주님/ 김미경님/ 고미지님/ Albert님/ 배동찬님/ 늘 감사드립니다/ 정인숙님/ 오창조님/ 방승호님/ 한카타리나님/ (주)스마트 저축은행/ 이주희님/ 노희영님/ 김은정님/ 해피빈/ 한창용님/ 이효근님/ 김종문님/ 박준영님/ 이남숙님/ 홍애현님/ 고향숙님/ 얄미운 천사님/ 김은휘님/ 김난주님/ 이강준님/ 정현채님/ 황재환님/ 장승규님/ 고맙습니다/ 맹승주님/ 차순옥님/ 문희자님/ 심미용님/ 김미애님/ 윤순명님/ 홍진숙님/ 최재형님 최정훈님/ 최성희님/ 정경순님/ 감사합니다/ 이창훈님/ 김수자님/ sn570님/ 이래웅님/ 채정주님/ 구자열님/ 김재정님/ 이지향님/ 김화순님/ 허웅님/ 허겸님/ 류혜연님/ 류호철님/ 이서진님 이다연님/ 김동연님/ 양영찬님/ 유미상님/ 여형구님/ 김혜영님/ SAMSAFE님/ 노승근님/ 이선례님/ 이범진님/ 김미숙님/ 채경규님/ 권홍철님/ 정명심님/ 정동진님/ 서정화님/ 편옥이님/ 박윤선님/ 한성웅님/ 사리추가님/ 강나현님/ 김연숙님/ 이은영님/ 구본호님/ 윤선화님/ 김수홍님/ 송미정님/ 길경희님/ 권주영님/ 신미경님/ 염혜철님/ 우상경님/ 이경화님/ 유미숙 가타리나님/ 백재혁님/ 김석준님/ 황길용님/ 이혜연님/ 전연수님/ 이은주님/ 박정옥님/ 김종숙님/ 이봉주님/ 최충열님/ 유영숙님/ 하남시 김광의님/ 이명희님/ 김재정님/ 김효곤님 임보람님/ 박한철님/ 최숙희님/ 채영숙님/ 한경선님/ 김승용님/ 이혜경님/ 작은 보탬되길/ 원용지수님/ 김경희님/ 민혁이할머니/ 이은경님/ 이은호님/ 김미경님/ 구자민님/ 조용탁님/ 서지현님/ 이성용님/ 효리님/ 이상훈님/ 임경환님/ 김아람님/ 정희전님 후원금/ 최형순님/ 황성미님/ 마리스텔라님/ 이영교님/ 박영자님/ 노성래님/ 고송벽님/ 김춘희님/ 맹일호님/ 권수선님/ 윤선영님/ 김지현님/ 심희옥님/ 최세현님/ 이옥자님/ 이경하님/ 송인지님/ 이용직님/ 하준상님/ 송영숙님/ 길경식님/ 최준일님/ 안석주 베네딕도님/ 김종국님/ 이바오로님/ 김순자님/ 박상귀님/ 김윤희님/ 이동명님/ 조경민님/ 이현경님/ 최혜영님/ 김성좌님(전주)/ 뭉치님/ 권정숙님/ 주님께 영광/ 신영인님/ 김상우님/ 박교배님/ 장철현님/ 강성일님/ 정유안님/ 강유단님/ 박영자님/ 박부자님/ 도재열님/ 이외생님/ 오민숙님/ 박서희님/ 박상민님/ 한진님/ 허상봉님/ 김경미님/ 성모꽃마을/ 전종숙님/ 김도원님/ 백원호님(승승)/ 김화자님/ 안점순님/ 서석숭님/ 이미선님/ 백선경님/ 전달수님/ 최정동님/ 강현자님/ 박미경님/ 조복심님/ 김진영님/ 아주 작은님/ 서수정님/ 조정순님/ 이주희님/ 송지영님/ 노해철님/ 박분화님/ 전희성님/ 이상민님/ 이향순님/ 장한업님/ 박미영님/ 김종량님/ 이민수어린이/ 허명희님/ 김영균님/ 주정혜님/ 부산 이종택님/ 라온제나 데레사님/ 박재선님/ 이명옥님/ 박현주님/ 박덕근님/ 박성남님/ 이상걸님/ 김정은님/ 허영선님/ 적은 금액입니다/ 감사/ 정기주님/ 조덕연님/ 최영재님/ 정교화님/ 박근영님/ 이건희 아오스딩님/ 김재정님/ 김현자님/ 채기화님/ 오래 함께 하겠습니다/ 이은주 율리아님/ 최영주님/ 이수정님/ 김남준님/ 정동은님 윤영님/ 김희자님/ 최혜리 엘리사벳님/ 최철님/ 이윤성님/ 조해영님/ 우병덕님/ 김지은님/ 이정용님/ 김영옥님/ 김정순님/ 김옥분님/ 유용석님/ 이상임님/ 유흥식님/ 백순애 소피아님/ 김지연님/ 설동준님/ 김도연님 김서연님/ 김종우님/ 라영도님/ 성그레센시아님/ 김태완님 도영님/ BYUNYONGHO님/ 이광일님/ 황미경님/ 김은지님/ 황양수님/ 최수영님/ 우혜승님/ 김한남님/ 지승화님/ 지월 이재웅님/ 이윤주님/ 정영희님/ 최정옥님/ 홍선희님/ 김소양님/ 전은숙님/ 해피팜/ 김경자님/ 민경휘님/ 강환진님/ 황혜성님/ 인천은평교회/ 따뜻한 밥 한 그릇/ 최해선님/ 박규식님/ 최혜정님/ 류재준님/송금/ 김재정님/ 표수희님/ 채민병님/ 황미경님/ 정영선님/ 장명자님/ 김희심님/ 장기은님/ 고수이님/ 최정윤님/ 공분근님/ 정희자님/ 김해수님/ 강영미님/ 허영님/ 최성문 토마스님/ 신세균님/ 강기선님/ 헌금 장경님/ 한국성모의자?/ 김민주님/ 고현순님/ 김영란님/ 장선희님/ 옥종현님/ 김필규님/ 고현정님/ 홍정숙님/ 한금희님/ 조영희님/ 정주관님/ 국의자님/ 김현상님/ 최종희님/ 오미연님/ 김현숙님/ 장용석님/ 한병의님/ 정민경님/ 김수홍님/ 전혜향님/ 최길영님/ 한영배님/ 이효근님/ 김혜선님/ 손은숙님(애)/ 이정훈님(완두)/ 강숙자님/ 조경희님/ 노서연님/ 대흥테크 김재?님/ 대왕철강(주)/ 최병욱님/ 김성욱님/ 임광학님/ 박경숙님/ 행복너머님/ 방영문님/ 송유정님/ 우영자 데레사님/ 마영주 효주 아녜스님/ 익명/ 김대관님/ 숭의동성당/ 이현하님/ 이민아님/ 김선화님/ 김선화님/ 양영주님/ 김선동님/ 이현하님/ 김민아님/ 하혜령님/ Lydia Paik님/ 강대헌님&안승미님/ 손금숙님/ 유근상님/ 성진수미님/ 김대숙님/ 이호정님/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임정희님/ 대구 이강모님/합계 : 15,178,421원
후원물품과 은인들입니다.
천안 가브리엘 농장-오이 2상자/ 1015(차량번호)님-과일 6상자, 돼지고기 1봉지, 감자 1상자, 한약즙 1상자/ 익명(창녕 로칼푸드)-쌀 10킬로*2포/ 호두나무-호도과자 1상자/ 익명-계란 3판/ 이영숙 마리아님-의류 1상자/ 김경철님-라면 2상자/ 기린 대표이사 이수헌님-갈비 1상자/ 동천홍-짜장 1상자, 굴짬뽕 1통, 두부과자 1봉/ 박루카님-옥수수 1상자/ 피영순님-쌀 20킬로*20포/ 박미화님-자두 2상자/ 인천지방경찰청-쌀 10킬로*21포, 고추장 10상자, 된장 12상자, 의류 4상자, 주방세제 10통, 세탁세제 4통/ 익명(프로페셔날 이벤트)-두유 1상자/ 카타리나님(서울 반포성당)-의류 및 잡화 5상자, 포도 3상자, 쌀 20킬로*3포/ 밀양 박만준님-돼지고기 2상자/ 인천 숭의동성당-포도 5상자/ 이소은님-의류 1상자, 고기 1봉지, 쌀 20킬로*1포/ 김채연님-쌀 20킬로*5포, 설탕 1포, 계란 9판, 장난감 1상자, 주방용품 1상자/ 김동현님-소고기 불고기용 및 국거리용 3상자/ 명품 도매센타-돼지고기 10킬로/ 송영만님-옥수수 1상자/ 익명(포니)-컵라면 1상자/ 박금란님-사과즙 1상자/ 학원농장 진영호님-잡곡 1상자/ 서지혜님-컵라면 36상자/ 송유정님-잡화 1상자/ 울진 메디컬약국-쌀 20킬로*1포, 의류 1상자/ 고산묵님-쌀 20킬로*10포/ 박성지님-해물완자, 동그랑땡 3상자/ 동천홍-짜장 1상자, 굴짬뽕 1통, 두부과자 1봉/ 익명-쌀 20킬로*4포/ 정요셉님-계란 3판/ 김보영님-과일선물세트 2상자/ 덕적도할머니-참기름 1병/ 생선할머니-말린 생선/ 조개할머니-깐 조갯살 1봉지/ 김복희님-쌀 20킬로*3포, 계란 3판, 식용유 2통/ 엄지엄마-사과 1상자/ 7395(차량번호)님-쌀 20킬로*1포, 라면 1상자/ 마영주 효주 아녜스님-쌀, 대추, 육포/ 엄귀화님-잡화 1상자/ 4308(차량번호)님-쌀 20킬로*5포/ 7997(차량번호)님-쌀 20킬로*1포/ 익명-계란 5판, 떡 3봉지, 과일 2상자/ 익명-도너츠 2통/ 1015(차량번호)님-과일 5상자, 떡 1상자, 통닭 2마리, 생선전 2봉지/ 송유정님-잡화 1상자/ 익명(주 쌀집총각)-쌀 20킬로*2포/ 박마리아님-계란 3판/ 성가소비녀 수녀회-포도 3상자, 장아찌 1상자/ 한명숙님-계란 2판, 잡화 1상자/ 익명-송편 3봉지/ 익명-송편 2상자/ 푸른채-유기농 감자 3상자/ 한원주님-소고기 2상자/ 1015(차량번호)님-떡 1상자, 과일 2상자, 김치 2통, 고등어 자반 1상자/ 밀양 박만준님-돼지고기 2상자/ 류지영님-비누 1상자/ 익명(옥정 영농)-쌀 20킬로*2포/ 익명(지리산 쌀)-쌀 20킬로*1포/ 익명(경기 소사뜰 미곡처리장)-쌀 20킬로*1포/ 익명(쌀마중)-쌀 20킬로*1포/ 익명-옥수수 1상자/ 송유정님-잡화 1상자/ 익명-떡 3상자/ 이원자님-고춧가루 1상자/ 최영숙님-의류 2상자/ 익명-계란 1판, 요구르트 30개/ 정미자님-책 1상자, 호떡 10개/ 홍종애님-사과 1상자/ 김영철님-박카스 1통/ 동천홍-짜장 1상자, 굴짬뽕 1통, 두부과자 1봉/ 생선할머니-마른 생선/ 한국 콜롬버스 기사단-의류 15상자/ 김정숙 안나님-계란 3판/ 방재민 경감님-식빵 6봉, 요구르트 60개, 초코파이 4통/ 떡시루향기-시루떡 2상자/ 전정은님=의류 1상자/ 김수철 바오로님-잡화 1상자/ 이마리아님-계란 2판/ 호두나무-호두과자 1상자/ 김윤경님-잡화 1상자/ 이호영님-잡화 1상자/ 권태희님-감자 2상자/ 유연순님 글라라하우스-양말 1상자/ 이 * 영님-침낭 8개/ 익명-화장지 2상자, 쌀 40킬로*1포, 파프리카 1상자/ 익명-쌀 40킬로*5포/ 정희경 로사님-계란 2판, 치약 10개/ 고맙습니다.
저의 불찰로 기록이 누락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너그럽게 용서바랍니다.
민들레국수집
우리 모두 함께 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시대의 밀알이 되어 주시는 민들레 국수집 파이팅!!
진정 아름다운 환대의집~ 저는 오래된 민들레 국수집 팬입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 것도...
내 안에 작게나마 다른 이에게 나눌 사랑의 마음이 있다는 것도...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에 사랑이 있음에...
사랑의 울림이 정말 크다는 것을 느낍니다~!!
민들레국수집에 기적을 만들어주시는 후원자 분들 모두들 천사같으세요^^ 행복을 빕니다~
진정한 사랑은 나눔이라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주는 민들레 기부천사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위대한 사랑!!
사랑나눔, 희망나눔, 꿈나눔 참으로 많은 것들을 나누는 민들레 기부천사님들에게서 가족같은 포근한 정이 느껴집니다.
민들레 기부천사님들 감사드립니다.
나눔으로써 행복해지는 그 따뜻한 세상 아름다운세상! 함께 만들어가요.
안녕하세요...
마음속으로 많이 빌겠습니다..
앞으로도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이
온 세상에 널리널리 퍼져서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이 영원무궁하길 빌어요.
사랑을 주는것 보다는 받는게 더 익숙한 제자신입니다.
자기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닌 남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삶이야말로 하느님의 사랑의 실천인데..
달라지는 제가 되어야겠어요.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부네요. 저도 기부에 동참하여 민들레국수집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도록 할께요~!
작은 정성이 어떤 어려운 사람에게 힘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렇게 일상의 기쁨들을 많이 만들며 살고 싶습니다.
아!! 이 많은 기부천사님들의 사랑을 존경합니다. 더불어 함께 하고 싶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우리도 그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민들레 나눔의 신비에 기쁨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느님께서 풍요롭게 모든 분들께 갚아주시길 빌며,
기쁨과 평화가 민들레 국수집에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민들레 기부천사님들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감동입니다! 이웃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민들레 후원현황 풍경 행복히 보고 갑니다.
그토록 가난한 사람들의 삶 속에 꿈과 희망을 전하는 민들레 가족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민들레 수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 민들레 손님들은 참 든든하시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일상이 주님의 사랑입니다. 많이 배우고 행복을 충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물러갑니다.
가장 도움이 절실한 이들을 위해 모든것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민들레는
우리사회에 희망을 주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따뜻한 곳에 함께 도움주시는 많은 천사님들도 파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