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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스크랩 박정희 추도식
안 엘리지오 추천 0 조회 7 05.10.27 20:5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자유진영, 박대통령 추도식 참석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등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등 자유진영은 26일 고 박정희 전 대통령 26주기 추도식에 참석, 방문자들에게 『우리사회 좌경화 어디까지 왔나』라는 제목의 유인물을 나눠주며 경각심을 일깨우는 활동을 벌였다.

- 박서영(왼쪽, 박 전 대통령 차녀) 씨가 ´나라사랑어머니연합´ 권명호 대표와 이야기하고 있다.

유인물은 "김대중/노무현 양대 정권에 들어서 친북 좌경화가 어디까지 이뤄졌는지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그 종착역이 어디인지 살펴보자"며, 김대중 정권 이후 지금까지 있어왔던, 이른바 ´친북´사례 34가지를 나열하고 있었다.

이와함께 『향후 예상 가능한 이정표(가정)』라는 내용으로 "대북 투자 명목으로 북한 기간 시설 확충에 한국 자본 집중 투자", "반공 언론 폐쇄", "국가보안법 폐지와 주한미군 철수" 등 29가지 가정을 열거했다. 이중에는 ´한글 맞춤법 개정´도 담겨 있었는데, 주된 내용은 "북한식 용어의 도입 및 두음법칙 폐지" 등이었다.


이들은 현 시국을 "대형 악어를 집어삼킨 비단뱀이 배가 찢어져, 결국 악어와 함께 죽었다"는 해외토픽에 비유, "북한이 자신보다 큰 한국을 삼키는 일이 가능함"을 시사하며, "(뱀의)알부터 하나씩 터뜨려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추도식에서는 박 前 대통령을 업적을 기리는 한편, 그를 폄하 하려는 움직임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박 前 대통령의 육성 녹음이 나오자, 박서영(본명 박근영, 박정희 전 대통령 차녀, 현 육영재단 이사장) 씨는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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