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다이브 샐러드는 참 간단하면서도 만들어 상에 놓으면 "빛" 을 발합니다
약간 쌉싸름~ 한 맛이 입맛도 좋게하면서~
전날 준비해두면 담날 손님상에 올리기 전에 쓱! 담기만 하면 되니 느무 편하죵!
오메~ 이뿡그!! ^^
먼저 앤다이브를 한잎씩 잘 떼어내서 찬물에 한번 헹군후에 잠시 얼음물에 담궈서
쓴맛을 살짝~ 빼주면서 아삭! 한 맛과 션~ 한 기분은 돗우워줘요~
한 10분 정도!
양파는 씹는 입자가 있는 정도로 잘게 다져서 이탈리안 샐러드 드레싱에 하루 전날
담궈 절여도 좋지만 급하면 당일도 괜찮아요
양파냄세를 줄이기 위해서 찬물에 담궈 냉장실에 보관하거나 아니면
얼음물에 담궈주기도 하지만 보랏빛 양파를 사용하면 그냥 잘라서 냉장해도 괜찮슴돠~
무순도 헹궈서 다듬어 두고!
손님 도착하기 한시간전에 차가운 엔다이브를 같은 길이로 잘라
연어를 올리고 절인 양파 , 케이퍼 그리고 무순을 올리면 끝!
캐이퍼가 궁금하신 분을 위해 사진도! 따라~~♬
오이피클처럼 케이퍼라는 꽃봉우리를 절인거라는데(맞나?? ^^; ) 맛은 시큼 짭짤~ ^^
엔다이브 샐러드에는 꼭 연어만 올리는 것은 아니에요~
가끔은 싱싱한 참치를 사다가 대충 잘라서 초고추장을 뿌리고 무순을
깨뿌리듯이 뿌려주기도 하고 돈좀 있을때는 수삼도 채 썰어서 슬쩍! 올리기도 하고~
새우를 삶아서 양상추 잘게 썰어준것 위에 얹어서
초장을 뿌리고 잣도 샤샥~ 얹어 주기도 합니다~ ^^
야채 자채가 쌉싸름하고 아삭아삭하니 어떤 재료도 잘 어울리도 멋도 나요~~
첫댓글 보기만 해두 멋지네요..사라님 댁은 서로 초대 받으려고 난리 일 것 같은데..그죠.싸부님.
음마~저 샐러드가 입맛을 돋구는구먼~(사라리출장요리사를 엠티에 데불고가면 거의 환상일낀데~)
정말``식탁이``그럴싸~~~~~아``하게``보이겠는걸요^^ 여린``배추속``같아``보이는데``앤다이브``라~~~^^????
언제 한번 님의 요리솜씨의 맛을 한번 볼수 있냠요 요리가 증말 환상 적일것 같아여 요리는 힘들엉 ㅠㅠ
사라리님 제가 오늘에서야 이 멋진 요리들을 다 봤어요(원래 전 요리를 못하거든요)그런데 정말 대단하세요 이제부터 절~! 제자로 삼아주세요
너무 상큼해서 봄식탁에 잘어울리네요 ~~"앤다이브"와 비슷하게 할수있는 야채 알려주세요 ~
아씽~ 앤다이브도 첨들어봤으요.. 정말 난 아는게 무엇이란 말인가... 낼 마트에가서 앤다이브부터 찾아봐야 겠구먼요... ^^ 샤라리님의 레시피를 전~부 모아 프린트할까바여...책으로 내어 떼돈벌게..ㅋㅋ
오호홋~~ 너나 나나 슷비슷비 한거 같은디...
대단합니다...가게가서 야채나 찾아봐야지...
행복추굿님~ 호호~ 그냥 심심해서 저런다고 생각해 주세요! ^^;;//줌쑤온냐! 실쏘! 난 항국가면 덩건님만 따라댕길껴! ㅡ,.ㅡ;//esth님~ 약간 쌉싸름한 야채에요 보기에는 꽃봉우리같아요~ ^^//scorpionv님~ 저도 첨에는 불고기도 못했어여! 무대뽀정신으로다가 맛이랑 상관없이 자꾸만 하다보니..^^;;
기네슷님~ 감사합니다! 제가 뭐 제자둘 솜씨는 아니듀! ^^;;//피노키옷님~ 음..그럼 양상추를 얼음물에 담궈서 아삭하게 만드신다음에 적당한 크기로 가위로 잘라주시면 어떨까요? ^^//오호홋님~ 호호~ ^^//송아줌맛님~ 왜글쎄여! ^^;;//조이덩건님~ 쌉싸름해서 입맛돗구는데도 좋지만 보기에요~ 오호호~ ^^;;
양상추 좋으네요~~일식집에서 양상추로 비슷하게 나온것 먹었는데 그것도 상큼 하더라구요~
네~ 아삭하니 어울리죠~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