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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 김미애 하늘로 외친 내 그리움의 노래
베 베 추천 5 조회 672 11.03.19 22:1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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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9 22:42

    첫댓글 방울진 흔적들이
    크다란 자취를 남기며
    마냥 가슴을 콩닥 거리네요......
    이런 시절 그저 해픈 웃음만 지어도
    사랑 앓이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베베님의 글을 보면
    늘상 옛날로 시계바늘을 돌리는것 같아요.
    아름다운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황사 조심하세요...

  • 작성자 11.03.20 07:59



    하얀이슬님의 전답에 다른 사람이 허가도 없이 경작하였다고 법률 방에 나와 있던데요
    잘 해결 되셨는지요
    헤픈 웃음으로도 무지 웃어대든 그 시절이 있었지요
    옛날로 돌리며 옛 생각에 잠기셨는지요
    첫 댓글은 참 잡기 어려울 것 같기도 한데
    아름다운 시 같은 글로 어여삐 주셔서
    감사가 넘칩니다
    황사로 외출이 좀 그러기도 하지만
    오늘은 교보 문고에서 그간 밀렸던 책들을 찾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고마움에 행복으로 같이 나누는 시간이었으면 하고
    하얀이슬님의 아름다운 닉을 이렇게 써 봅니다



  • 11.03.20 06:56

    베베님 방긋..오늘도 아름다운 음악에 글 영상에 빠져봅니다..근데 어쩌면 늘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과 글이 잘 어울리게 만드는지.. ㅋ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작성자 11.03.20 08:00



    작은 소국님
    언제나 처럼 반갑습니다
    음방을 굳건히 지키시며 애용하시는 바람에
    저도 같이 합니다
    옛날에 쓴 글인데 그냥 내놓았습니다
    많이들 돌아 다닐 것이지만
    여기엔 처음이라서요
    행복하신 시간 주말도 그렇게 저렇게 멋지게 꾸미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1.03.20 13:41

    Entity of my longing...IS JUST YOU
    또 화끈하게 잘 보았네요...ㅋㅋㅋ
    멜로디가 많이 익숙한데요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네요

  • 작성자 11.03.20 20:34



    너무 애절하게 슬픈 곡
    누가 아시는 분 음악에 대해 조예가 있으신 분께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화끈한 것 잘 쓰시는 보틀님 방에 가 볼게요
    감사합니다


  • 11.03.20 16:14

    계곡물이 흘러 흘러 바다를 만나듯
    긴여정의 시간들이 하늘에 닺는듯합니다.
    늘 그리움에 지친 내면의 마음을 하늘 일기장에
    곱게 써내려가듯...고운 시감에 머뭅니다, 즐거운
    휴일 행복 가득하시기를 바래 봅니다.

  • 작성자 11.03.20 20:35



    이즈음 감정과 교차하여 먼 옛날 글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꺼냈답니다
    이것저것 복잡한 일상에서 편안함으로 들고픈 밤이네요
    고마우신 흔적 강변연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11.03.20 16:31

    하늘로 외친 내 그리움의 노래~~ 즐감하고 갑니다,베베님~ 늘 행복 하십시요~

  • 작성자 11.03.20 20:35



    그리움은 저 위에 혼자 널어져 있겠지요
    걷어 와야 하는데 말이죠
    권 시인님 건강하신지요


  • 11.03.20 18:51

    흠마야...
    다른사람도 아닌 바로 당신입니다...
    조으네요 베베님 ..^^

  • 작성자 11.03.20 20:36



    태권님
    흠마야
    넘 정겨우십니다
    경기와 연습은 착착 잘 진행되고 있으신지요
    학부형이 되셔서 직함 많으신 태권브이님
    머문 카페의 VIP 이십니다


  • 11.03.20 22:02

    베베시인님
    나를 발산하는 오묘한 시간에 늘 따라오는 그림자
    내 그리움의 실체 당신이십니다
    이 표현에 감동하고 돌아갑니다
    시인님만의 언어
    언어 예술의 극치를 보옵니다
    휴일의 끝자락에서 더 행복하시길요~~

  • 작성자 11.03.21 05:16


    감사합니다. 별꽃향님
    향님의 향이 풀풀 나는 시향에 늘 취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한주로 활짝 나가시길요


  • 11.03.20 22:38

    하늘로 외친 그리움의 노래가 슬프게 다가 옵니다.
    그리움의 실체인 당신, 어서 그리움의 노래가 행복의 노래가 되게 나타나시어 사랑으로 품어 주세요.

  • 작성자 11.03.21 05:17



    그리울 때는 글을 쓰고
    더 괴로우면 커피를 마시고
    아주 많이 괴로우면 저를 방바닥에 다 내리곤
    저 높은 곳으로 저 높은 곳으로~

  • 11.03.22 11:03

    그리움이 가득하면 멍~해 지는데...
    그리움 만큼 사랑도 깊어 가는 것이지요.
    그리움 없는 사랑 어디있나요?
    그리움은 사랑의 꽃인데...

    그리움 더하기 하고 갑니다...^^*

    그리움으로 몸도 마음도 화창한 하루요~!

  • 작성자 11.03.22 21:23



    그리움으로 사랑도 깊게 하면서
    오늘도 그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해 봅니다
    행복하신 그리움에 푹 잠겨 드시길 좋은아이님께
    감사 드리면서요


  • 11.03.22 11:56

    공직생활을 하면서 기업의 감을 익혀가는 과정, 세상에나 쉽지는 않습니다.
    발명특허품을 개발품에 비하여 홍보라던가 기업하는 자세가 많이 뒤 떨어지는 대가족이 하는 것보다는 전문 기업인이 하는 것이 어떤가?
    상의를 해서 협의중입니다. 가슴이 허한 것이, 이 봄을 그렇게 맞이하다니,

    현충사 이순신 장군의 장인어른 행보성군수 방진님의 안택에 참배를 하면서 세상에 태어나서 좋은 일, 훌륭한 일을 할 수 있게 기원드리고 싶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안택은 워낙 부탁드리는 사람들이 많을테고, 이순신 장군이 있기까지는 이순신 장군 장인어른의 힘이 얼마나 컸나 아는 사람만 알 것이니까.

  • 작성자 11.03.22 21:24



    대가족님께선 이미 대업에 참여하시고 실제로 이루고 계시지요
    큰 사람은 큰 일을 해야 하는 것이고요

  • 11.03.22 11:55

    장인어른 안택은 많은 부탁을 드리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는 대가족의 판단,
    맞을 것입니다. 대가족이 꽤가 있지요?

  • 작성자 11.03.22 21:25



    꾀가 많으신 대가족님이실 것 같습니다
    집안에 경사만 가득하기를요


  • 11.03.22 17:21

    그대 메아리에
    이 가슴 가두어지기
    시작했을 땐
    새벽은
    또 다른 새벽을 열었다

    고통의 함성을 둘러메고
    깊고 높은 숲 속으로
    걸어 들어가도
    나에게 돌아온 건
    슬픈 메아리뿐이었다

    그리움의 귀를 열고
    죽음보다 소중한
    그대의 메아리가 울리던
    그날을
    만날 수 있다면

    한 생각도
    어지러움 없이
    목숨 더함 얻어
    기쁨에 섞이니
    그대의 메아리는
    하늘 중의 하늘의 울림이어라...

    고우신..메아리에..귀 기울이고 가옵니다..베베..시인님..
    늘..행복..하세요..베베..시인님..^^

  • 작성자 11.03.22 21:26



    그리움의 길이가
    글 길이와 비례한다면
    마구마구 길게 쓰리오만
    쓰다가 쓰러져
    기함하며 주저앉을 그리움이라
    더 이상 진퇴양난
    누군들 그 그리움을 헤아리기라도 하리
    내 님은 아실 턴지
    촛농 녹듯 타는
    붉은 단심을!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3.23 07:52

  • 작성자 11.03.23 21:15


    반갑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차분한 곡에 글도 잘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닉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좋은 글을 드려야 자주 오실 텐데 걱정스럽네요
    처음 뵈어 더욱 반갑고요
    이 방에 훌쩍 뛰어 오르신 님의 정성에 고마움 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요


  • 11.03.24 13:12

    오늘도 베베님에 시심에 잠시 머물다 음악도 듣고
    많은 생각도 하고 갑니다
    늘 깊은 시심에 부럽기도 하네요~~~ㅎㅎㅎ

  • 작성자 11.03.25 23:07



    다 거기서 거기죠
    서로 배우고 읽어주고 댓글도 서로 나누고 말이죠
    들판님과의 글 인연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 11.05.18 14:52

    당신을 향한 그리움의 노래가
    산과 울 돌고 돌며
    메아리로 메아리로
    둔탁한 가슴마저 휘둥그레 놀라게 하는 메아리로
    울리고 울립니다
    지상에서 하늘로 오르는 계단마다
    걸어놓고 싶은
    시, 시심.

  • 작성자 11.05.18 21:52



    몸을 가눌 수 없는 그리움에 휩싸여 보았습니다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 그리움 속으로 다시 들어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너무 힘들었기에요


  • 11.08.20 01:14

    우리"베베"님 다음 꼭한번은 당신이라 하지말고 그 당신의 이름도 한번 불러줘요,ㅎㅎㅎ.. 그 당신 섭섭치 않게, 즐감합니다.^*^

  • 작성자 11.08.20 08:39



    알고 계십니다



  • 12.01.22 21:31

    ~늘.행복.하시길.빌며~

  • 작성자 12.07.19 21:26



    미소님 건강하시길요
    누가 스크랩해 갔다고 카페 뒤페이지에 왔길래
    그 덕에 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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