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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도보후기와 사진 6.2.(일) 서울둘레길 안양천 구간 땡볕과의 사투
바람처럼 추천 0 조회 253 13.06.03 13:5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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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3 16:07

    첫댓글 도보 카페에 가입하기 위하여 처음 18키로 걸었던 그길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래만에 주말하셨는데 같이 못해서 죄송!!
    땡볕이라 고생 많았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솔라이스님을 사진으로 보다니~~~

  • 작성자 13.06.03 14:31

    오~ 그러셨군요.
    솔리아스님은 뒤에서 사람들의 모습, 풍경을 담아 내 오셨죠?
    그래서 제가 몇 장 담았는데 솔리아스님의 사진이 몹시 기대됩니다.

  • 13.06.03 14:49

    바람처럼님과 그외 동행하신분들 고마웠습니다~
    이날 댓글은 1등으로 올리고 참석은 꼴찌를...우째 이런일이...ㅠㅠ 넘 죄송했습니다 굽신
    바람처럼님이 가져오신 날달걀을 첨으로 맛보고, 자연산 무슨무슨 버섯..(버섯이름을 까먹었네요..)
    달인 귀한 약초로 만든 한방차~ 최고였습니다^^ 그힘으로 무사히 지치고 않고 마칠수있었네요~ 감솨^^
    마셔도 마셔도 줄지않는 마술 물병까지도...ㅎㅎ

  • 작성자 13.06.03 16:14

    흐흐흐
    날달걀......ㅠ
    구름버섯(운지)과 잔나비걸상버섯 그리고 양파껍질로 우려 낸 겁니다.
    힘나셨다니 오히려 반갑고 고맙습니다.
    주변에 눈길을 주면서도 부지런히 따라 붙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3.06.03 14:58

    서울둘레길 중 가장 재미없다고 평가받는 길을 30도 더위에 재미있게 걸었습니다. 바람처럼님의 리드와 너럭바위님의 너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6.03 16:15

    걷고나니 참 잘 걸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선생의 해박함이 곁들여진 걸음이었어요.

  • 13.06.03 16:24

    바람처럼님, 함께하신모든분들!수고많으셨읍니다!

  • 작성자 13.06.03 19:04

    열심히 응원해 주셨지요? ㅎㅎ
    지도와 나침반의 폴카님이 잉크님 말씀하시더군요.

  • 13.06.04 01:01

    ㅎㅎ 거기서 화곡동 양꼬치집으로 2차가시징...^^;;더위 안드시고 좋은 걸음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13.06.04 09:32

    그렇잖아도 화곡동 양꼬치생각과 겡끼유끼님 생각이 간절했는데 (더위 먹었어요 ㅠ)
    다들 너무 지쳐 있어서 그냥 종착점의 생맥주가 더 유혹적이었답니다.

  • 13.06.04 01:20

    무서븐 땡볕에서도 힘찬 걸음질을 하신 모든분들..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13.06.04 09:33

    그래도 반 정도는 그늘이 있는 뚝방길을 걸었는데도 보통 날씨가 아니었습니다. 어휴우~~

  • 13.06.05 01:41

    모처럼 한가한 시간..바람처럼님의 사진과 설명 다시 찬찬히 보았더니...ㅎ..지난 늦은 가을 거의 혼수 상태로 걸었던 바로 그 길! 흐.. 작년에 아송님과 같이 했던 200킬로 구간중에 있었던...바로 그 안양천이었네요..ㅎㅎ 그때보았던 구일역..ㅎ 넘 정겹습니다.. 그때 도우미 해주신 당선생 모습..푸하하...즐겁고 고맙고...바람처럼님과 길벗님들 고군분투 서울둘레길 하실 때 저도 똑같은 무더위 껴안고 한강변을...ㅎㅎ..그래서 그날의 고난이 모두 이해되고..음..또 같이 즐겁고 그랬읍니다...ㅎ 바람처럼님! 곧 우리 같이 한번 합시다! ㅋ~

  • 작성자 13.06.05 09:19

    그래야지요. ㅎㅎ
    당선생이 그러더군요. 도우미 할 때에 온갖 준비 다 하고 200 걷기 회원님들 맞으려 했는데
    그릇이 없어서 그릇사러 갔다가 다 지나가 버리셔서 허망했다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 지점이라는 모서리도 짚어 줬는데 기억은 안 나네요. ㅎㅎ

  • 13.06.05 10:23

    쉄 쉄 하세요~~작년에 그길 그대로라 하시잖아요..ㅎ
    저두 작년 여름 산동무님길에 더위 먹어..그담부터 겁도 같이 먹엇는지 ...^(^

  • 작성자 13.06.05 12:04

    그래도 서울둘레길 지루하다면 지루하고 평탄하다면 또 그렇게도 볼 수 있는 구간을 잘 이었다는 마음에
    나름대로는 보람을 가집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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