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048282
인도네시아 기술평가적용청(IAAAT)의 리드완 드자마루딘 이사는 "그나마 남아있는 9개의 부표도 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제 기능의 70% 정도만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지원으로 부표 1개를 설치했던 태국의 경우 최근 6개월 동안 해당 부표가 배터리 부족으로 작동을 멈춘 상태이다.
태국재난경보센터 소장을 역임한 스미스 단마사로자는 "정부측이 장비 관리를 위한 충분한 자금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며 "현재 상태로는 쓰나미가 발생하더라도 관계 당국이 쓰나미 경보를 제대로 발령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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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대거 희생자를 낸 이유 자체가 쓰나미 자체가 강력해서만은 아닙니다.
당국은 쓰나미가 일어날것을 알았지만
관광수입 몇푼이 아쉬워서 경보를 안울리니
관광객들이 고지대로 피할 시간이 없어서였으니까요.
그 이후에라도 이런 '안전불감증'이 개선이 되었다면
태국이 후진국일리가 없습니다.
중진국 정도만 되어도
이렇게 사람이 몇만명 죽고 나서 관리가 유명무실해지지는 않습니다.
겨우 5년 지났다고...
그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대재앙에 대한 경계의식이 없어지니 후진국입니다.
이렇게 사람의 목숨에 대한 기본 의식도 없는 나라를
유럽 가는 비용으로 가는것은 정말 한심한 짓입니다.
첫댓글 태국은 후진국답게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그저 돈이나 이익만 찾는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반시설이나 손님접대에 대한 마인드와 노하우부족이 아니라 아예 개념 자체가 없는 남쪽 오랑캐 같습니다.
관광국가는 개뿔... 우리나라보다도 관광객에게 바가지 씌우고 불친절하지 않나요?
문제는 이것이 바가지이면서도 모르면서 친절하다고 속는 멍충이들이 많죠.
옛날처럼 해외 여행객에게는 소양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아는 것도 없이 해외 관광을 떠나니 뭐하나 배움이나 체험도 없이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바가지도 쓴줄도 모르는 마치 사탕 몇개에 쓸개바치는 반달곰만도 못한 존재들이 무신 해외 여행인지....?
예전에는 입국자 전원에 대해 소지품 검사를 할 수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불가능하죠.
전원 소지품 검사도 불가능한이상 소양교육을 시키기는 다소 어려울듯 싶습니다.
소양교육 이전에 엉터리 패키지상품을 팔지 못하게 하는것이 최선일듯 싶습니다.
엉터리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지 못하게 막아서 싸구려 관광객을 대거 퇴출시키고 나서야지만
소양 교육이 가능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