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물어봅시다,,
올림픽대로를 중심으로
강서구(염창동~방화동등등,,),,양천구,영등포구,동작구,서초구,강남구등....
풍무동은 올림픽대로변은 아니지만,,,
자동차로 5~10분이면 올림픽대로에 접할수 있으니
비굘 해보자는 거요,,,
올림픽대로 뿐이오?
서울시 도시외곽순환도로도 가깝지,
강북강변대로도 일산쪽으로 가다가 우회전만 하면 곧바로
강북강변도로이니,,이렇게 좋은 도로여건을 갖췄건만,,,
근데 ,,,앞에서 언급한 그 주변에 있는 아파트들이 얼마나 많은지들 아시오?
그 주변에 하루 자동차 통행량이 얼마나 되는지들 아시오?
거긴 조용할까? 그럴까요? 자동차 다니는 횟수가 빈도가
과연 비행기 다니는 빈도보다 적을까요? 그리고 비행기가 뭐 국제선까지
전부다 김포공항이오? 인천공항으로 이사간건 아시오?
그 동네 인천지역 아파트들은 그러면 값이 자동차 소음땜에 저렴하오?
한번 생각들 해보시오,,
무슨 논리로 그러는지,,단편적 현상을 가지고 전체적인 환경적 조건들을
매도하는 그런 우를 범해서 거기 사는 사람들을 기분나쁘게 할 필요까지야 있쏘?
혹시 당신들은 풍무동 아파트값이 그야말로 똥값일때 팔고나가서
배 아파 하거나,또는 그런 이유로 떨어져서 더 떨어지면
살려고 하는 저단수들? 아님,그런이유로 떨어지면 대량으로
팔고 전매를 하려는 투기꾼들?
당신들 정체가 몹시 궁금하오,,
풍무동은 이제 막 기를 펴려고 하는데 굳이 그렇게 기를 죽이려들
해서 얻는게 무엇이오?
그런다고 기가 죽을 풍무동도 아니지만,,,
인간이란 짐승은 원래,,
이 지구상에서 환경적응을 가장 잘하는 동물이오
어차피 한두번 비행기 소리 듣게되면
그 다음부턴 귀에 거슬리지 않는 법이지요,,,
그리고,풍무동에 사는 친구가 있는데
프라임에도 한명 살고,
서해에도 한명 살고있지요
둘다 한명은 마포에 살다가 분양받아서 갔고
또 한놈은 목동에 살다가 시세차익 남기고 갔지요
그런데 그 두 친구놈들이 마포와 목동과 비굘 하는걸 들어봤소
내가,,물었지요,비행기 소리가 어떠냐,,환경이 좋으냐,,공기는 과연 맑더냐,,,
비행기 소리에 대해선 비행기가 지나다니냐라고 내게 거꾸로 물읍디다,,
다만 밤에 요즘엔 개구리 소리땜에,,소음이,ㅎㅎㅎ
강서,서초,강남 지역에 올림픽대로 인접 아파트들이 그런이유로
값이 저렴하지 않은게 왜인지,,,한번 생각해보시오
풍무동은 곧 21만평 2차 시가지 조성을 위한 개발을 하면서
아파트 값이 평당 1,500~2,000 만원에 호가가 조성될테니,,,,
어떤 사물이나 명제를 놓고 판단할때 그러려니 또는 카드라 식의 언어전달은
아주 위험천만한 결과를 낳습니다
자신이 보고 듣고 느끼지 않고 남의 말을 스치듯 듣고 그것을
타인에게 그냥 여과없이 ? 또는 덧붙혀서 말한다면 그건 크나큰
잘못이라 이거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올림픽대로 주변에 아파트 가격은 당신들 논리대로 한다면
지금 똥값이래야 맞는거 아닙니까?
첫댓글저도 내달에 풍무동에 입성하는 사람입니다... 현재는 한강 조망 찾다가, 88과 올림픽대교 낀 아파트 바로 옆에 살고 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문 못열어놓습니다... 365일 내내 차다니는 소리때문이지요... 반포에 거주할시절 한강인접지역에 살때도 마찬가지였어요.. 365일내내 쌩쌩거리는 소리.. 저 자신은 워낙 소음에 적응이 된 것 같은데,, 평소엔 못느끼다가도 다른집 방문하면 확연히 느낍니다..... 다른건 몰라도.. 풍무동으로 이사가면 잠잘때만은 소음에서 벗어날 수 있을것이라는 희망도 가져봅니다.... 또한 맑은 공기도 함께 만끽하겠지요.. 또한 풍무동 거주하는 분 이야기로는 정말 개구리소리가 너무나도 오히려 정겹
다고 하네요... 거주지는 본인의 삶의 목적에 위배되는 사항이 너무 많으면 떠나고 옮기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전 벌써부터 제 삶의 제 2의 고향이 될 김포를 사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몇십년 살던 서울을 떠나는 것이 다소 서운하긴하지만, 그저 서울보다 덜 삭막하고, 덜 복잡하고, 풍부한 자연과,, 상쾌한 공기에 일단 마음을 올인하기로 했네요... 김포를 위해서 애써주실 분들이 많이 당선되셔야할텐데... 김포, 또한 풍무동의 발전을 조용히 빌어봅니다....
첫댓글 저도 내달에 풍무동에 입성하는 사람입니다... 현재는 한강 조망 찾다가, 88과 올림픽대교 낀 아파트 바로 옆에 살고 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문 못열어놓습니다... 365일 내내 차다니는 소리때문이지요... 반포에 거주할시절 한강인접지역에 살때도 마찬가지였어요.. 365일내내 쌩쌩거리는 소리.. 저 자신은 워낙 소음에 적응이 된 것 같은데,, 평소엔 못느끼다가도 다른집 방문하면 확연히 느낍니다..... 다른건 몰라도.. 풍무동으로 이사가면 잠잘때만은 소음에서 벗어날 수 있을것이라는 희망도 가져봅니다.... 또한 맑은 공기도 함께 만끽하겠지요.. 또한 풍무동 거주하는 분 이야기로는 정말 개구리소리가 너무나도 오히려 정겹
다고 하네요... 거주지는 본인의 삶의 목적에 위배되는 사항이 너무 많으면 떠나고 옮기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전 벌써부터 제 삶의 제 2의 고향이 될 김포를 사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몇십년 살던 서울을 떠나는 것이 다소 서운하긴하지만, 그저 서울보다 덜 삭막하고, 덜 복잡하고, 풍부한 자연과,, 상쾌한 공기에 일단 마음을 올인하기로 했네요... 김포를 위해서 애써주실 분들이 많이 당선되셔야할텐데... 김포, 또한 풍무동의 발전을 조용히 빌어봅니다....
밤에 듣는 개구리 소리는 시끄럽지 않고 마음이 편안해져요.도심에서 소음에 시달리며 잠이 드는 것과 비교할 수 없죠.앞으로 공항철도가 개통되면 시세가 놀라울만큼 변할거라 기대합니다.
전 풍무동에 어느덧 5년째 살고 있는데, 비행기 소음문제로 고민한 적 없는데요....
시원합니다~ㅋㅋㅋ
비행기 소리 ??????? 6년간 살면서 한번도 못들은 것 같은데 고촌쪽 아닌가.....
어던분이 뱅기소리로 남의동네 태클건댜??직접와서 들어보덩가~~~C
프라임빌에서 2년가까이 살고 있는데... 어떨때는 조용하고 좋긴한데.. 어떨때는 1시간에 7대의 비행기가 지나가는걸 본적이 있고 더워서 문 열어 놓는 요즘 같은 여름엔.. 시끄럽긴 하던데요... 왜 비행기 소릴 못들었다고 하시는지?
귀뚜라미 가슴? 그럼 그거 싫으믄 이살 가든지 아님 조용히 하시면 되는거 아닐지,,,정체가 수상하오,,혹시 장기동주민? 아님 여기 팔고 미리 떠나가서 여기 오르는게 배가 아프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