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장님~
엊그제 토욜밤 영종도에서 살벌하게 튜닝된 M6 와 조우하였음.
지난주 타 모임에서 무패의 신화를 자랑하는 M6 였음.
60km 롤링 1차전 서영아빠호가 스타트가 약간 늦었음에도 야금야금
따라가더니 뒷문짝까지 따라가서 계속 끝까지 감.
경찰와서 야밤에 다시 강남으로 이동...-0-
약 6회에 걸친 접전을 펼침!
누가 먼저 출발하느냐에 따라 그 차이 그대로 거의 끝까지 감.
지금 생각해 보니 60km 스타트 시에 2단에서 출발했는데
3단에서 2단으로 출발했으면 몇대차로 이길 수 있을것 같음!
스타트시에 M6 튀어 나갈 때 터보랙으로 우물쭈물 하다 튀어나가서 야금 야금 비슷하게 들어간걸로 보아
승산이 있음!
집으로 오는길에 이상한 자신감 작렬!
순간이동 신공 작렬!
결론은 싸장님 말 듣길 잘했음! ㅋㅋㅋ
첫댓글 서영아빠님~ 살살해요~^^
서영아빠님 나이스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