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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 스크랩 고대한국사:장당(=티벳/상웅(象雄))문화:인류의 시원지 파미르고원
나비우스 추천 0 조회 166 17.06.05 09:3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동이족의 숨겨진 역사 특강[3] - 인류의 시원지 파미르고원

▣ 참고문헌

① 카작의 케레이 족보책,

②실크로드 도래인이 건국한 일본[일본저자],

③몽골 왕들의 어머니들[?몽골],

④몽골어와 네이티브 아메리칸(인디안) 언어의 유사점 비교[몽골],

⑤수메르, 스키타이, 카자흐?[카자흐스탄]-수메르인과 스키타이인,

카자흐인이 동족이라는 이야기

(우리나라의 환단고기에서 "수메르인과 한국인이 같은 뿌리다"

라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중앙아시아에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⑥징기스칸 족보[몽골]

이상 6가지 책자

- 케레이 족보책은 징기스칸 앞 시기의 기록이고,

- 징기스칸 족보는 그 이후 징기스칸의 후손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나를 족보로 정리한 것임.

이 사람들의 족보나 여러 책들을 보면 우리민족이 어디서 왔고,

어떻게 살게 됐나를 추측할 수 있는자료들이 매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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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베트-파미르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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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_고대 장당(=티벳/상웅(象雄)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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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에는 티베트와 파미르고원에 고대문명이 존재했다.

그러나 현재 티벳이 못사니까 없다고 생각하는 것뿐이다. 이것이 장당국이다.

그러나 이 장당국의기원은 알 수가 없다.

물론 역사책에서는 ‘모용 토요곤’이라는 사람이 AD245년 경에 건설했다. 고

하지만 그 이전부터 이 장당에는 장당문명이라는 것이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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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_장당문명종교 '뵌교'(=티벳의 원형 종교)

- 거기에서 나온 종교가 ‘뵌교’라는 것인데 그 시기는 거의 10,000년 이전으로 올라간다.

하여간 그때부터 존재했고 AD 7세기경에 멸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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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_장당연방국의 중요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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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중요 지명 즉 발티, 호탄, 알툰산, 마나사 로와르, 등등에

도시와 산을 중심으로 크게 펼쳐진 나라였다.

- 티벳 전체와 인도 북부, 동유럽 일대까지를 아우르는 거대한 국가가 존재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 나라를 ‘아시국’이라 불렀다 한다. 이게 바로 ‘아시아‘라는 명칭의 기원이되었다.

- ‘아시’라는 이름은 늑대가 10명의 아들을 잉태했다는 투르크 전설이 있는데

그 첫째 아들의 이름이 ‘아시나’이다. 그 ‘아시나’의 '아시'이기도 하다.

늑대의 후예가 건국한 나라라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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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용’씨라는 이름이 많이 나오는데

원래 몽골어로바얀()’의 음차문자로

바얀이란 성씨를 한자로 모용, 목연, 모여, 모염, 백안, 등의 식으로 쓴 것이다.

그래서 모용씨가 혈통적으로 몽골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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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 티벳제국이 BC 1500년경에 기후변화로 멸망한다.

그런데 이 시기에 수메르문명도 멸망한다.

수메르문명이 한참 번창하다 BC1600~1700년경 쇠퇴하다가 결국 망한다.

그때도 멸망의 원인은 기후변화였다.

이 시기쯤에 전 지구적으로 기후변화가 일어나면서

이 지역에 있던 고대문명이 전부 다 무너진다. 그때 장당문명도 쇠퇴된다.

그후 중원지역으로부터 쳐들어온 민족 국가에 의해 멸망당하며 결국 장당문명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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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_장당문명의 특징

①산성을 쌓았다.(우리나라도 티벳과 같이 산성문화다)

-산의 지세를 이용하여 지세가 낮은 지역만 벽돌로 보충하며 성벽을 만드는 형태,

이것이 전형적인 티벳 장당문명의 형식이다.

②거대한 거석을 세워 무덤을 만든다(거석문화).

-우리나라도 똑 같이 만주에 12,00개가 있다

③창문이 없는 석굴암을 산간지역에 건축했다.

-건축가들이다. 거석문화, 큰 건축물을 짓는 것들이 이 사람들의 특색이었다.

④계급 신분사회

⑤기마민족이었으며

⑥장당의 수도는 궁륭(Kyung Lung)이었는데

곤륜산의 곤륜과 발음이 유사하다-곤륜은 단군의 다른 발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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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전체적으로 볼 때 이 장당문명은 알타이어계 민족이 세운 문명이다. 는 학설이 지배적이다.

왜냐하면 지금도 그 지역에서는 장족과 강족이 지금은 티베트 언어를 쓰지만

고대에는 토욕혼의 언어, 즉 알타이계 언어를 원래 썼었다.


그러다 당나라 때인 643년에 ‘손챈캄포’ 가 세운 토번(즉  티벳 왕조)한테 멸망을 당하는데

그 멸망당한 이후에 서서히 티베트어에서 중국계 언어에 동화가 되며

현재는 이 사람들의 언어가 중국식 어법을 따라간다.

것은 중국학자들의 견해이다.

 

005_장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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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춘은 우리가 읽을 때는 강당 장당, 중국은 치앙탕, 캉탕, 티벳은 장춘이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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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_만주 지린성의 장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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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장춘이라는 이름이 만주에도 있지 않느냐?

지명이 이동했다는 것은 거기 사람이 이동해 갔다는 것과 같다.

이 티벳 쪽에서 사람들이 이동을 하며 온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도 지명이다.

 

007_지명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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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보면‘r’과 ‘ㅈ’이 바뀐다.

강당이 -> 장당으로, 치아탕이 -> 캉탕으로


그 옛날 징기스칸이 금나라를 정복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만났다는

‘장춘진인’이 누굽니까? 티벳에서 도닦은 사람이라는 얘기다.

어디에서 왔겠는가 그 본류가? 그 사람이 설령 금나라 에 살았다 해도

그 스승이 됐건 어떤 철학적 배경은 티베트에서 왔다는게 이름에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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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_장당의 한자 표기와 각 민족의 발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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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벳의 옛 명칭인 장당, 장춘이라는 발음은 이런 여러 가지 형태로 발음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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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_장당문명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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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야부인이 부처님을 임신했을 때 꾼 태몽에 코끼리가 나타났다고 하는데

장당의 중국식 표기인 상웅(象雄)에 코끼리 상자가 있지 않는냐?

왜냐? 부처님이 태어난 곳이 인도가 아닌

인도북부 즉, 옛날 장당문명의 영역권 안의 땅이었기 때문이다.

네팔의 룸비니 동산에서 태어났고,

네팔은 원래 장당의 토욕혼의 땅이었다.

당연히 그러니까 코끼리가 나타났다.

왜냐? 코끼리가 그 당시 왕실의 상징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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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_장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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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장족이라는 명칭도 장족->강족->한족->동족 이렇게 변했다.

원래는 이족(夷族)이라 ?다가 夷가 오랑캐란 뜻이라 이족(彛族)이라 바꾸었음.

그래서 장족과 강족도 우리와 동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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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_장족과 강족도 우리와 동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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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카자스탄에 있는 '캉글리'라는 족이 바로 강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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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_카자스탄의 캉글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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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강족[중국] = 캉글리[켄케레 : 카자스탄] = 한겨레”다. 이렇게 연결된 것이 보인다.

그리고 그 한겨레, 켄케레는 누구였나? 바로 장족이다.

바로 티베트의 본 주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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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_티베트의고대문명과 12환국의 유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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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두교나 티벳지역에서 나오는 여러 신화를 보면 ‘아바타’가 나온다.

이 아바타의 '아바'

우리말로 ‘아빠’다. 여기서의 아빠는 아버지라는 의미도 있지만 하느님이다.

[“아바 = 아빠(아버지) = 하느님”] , ‘타’는 산크리스트어로 ‘’복수형을 의미한다.


즉 아바타는 한국말로 아빠들이다. [아바타 = 하늘에서 내려온‘신’들]


복수형 어미 변화>

‘타’는 몽골어로는 ‘트’,

티벳에선 ‘타’,

우리는 ‘들’,

카작어는 ‘다르’,

중세 몽골어로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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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타는 하늘에서 내려 왔는데,

 현재는 '카일라스산' 이라고 불리는 그 '수메르산'에 바로 이상적인 도시 ‘샴발라’를 건설했다

이야기가 나오고, 12개의 연방이 사카족(색=삭=스키타이)에 의해 지배됐으며,

이들의 무덤은 벽돌로 만든 석조식 적석 목곽분하고 돌로만든 신전이 있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들은 우리 상고사(=한단고기)에서 얘기하는

 “하늘에서 내려운 지도자 안파견아사달(후에 장단경)에 도읍을

정하고 12개 연방국가를 세워 다스렸다”는 것과 너무나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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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환단고기를 보면 파미르에서 인류의 시원문명이 시작됐다고 하고 장소도 동일하다.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12환국이라 불렀고 이들은 그것을 장당이라 불렀다.

그런데 고조선의 두 번째 수도 이름이 장단경 아닌가? 우연의 일치가 아닐 것이다.

무엇인가 어떤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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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015_티베트, 파미르에 분포한 단군관련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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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벳에 가면 단군과 관련된 지명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토리’이게 바로 탁리(托里)

  한무제 에 의해 고조선이 멸망할 때 도우러 왔던 사람인

 '고두막한'이 탁리국에서 왔다고 하는데 ‘탁리’,‘투오리’ 가 다 같은 글자이다.


- 그럼 '탁리국'의 '탁리'는 무엇인가?

고대 투르크어로 단군을 '탁리' 또는 '튼리'라 불렀다.

[고대 투르크어 : 단군 = 탁리, 튼리] 그것의 음차문자이다.

즉 탁리국은 단군국(檀君國)이라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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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리국이 우리 역사서에는 ‘유연국’이다.

유연의 투르크식 발음은 '주잔', 즉 '조선'이다.

그러므로 탁리국, 유연국은 단군조선국이다. [탁리국 = 유연국 = 단군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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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생각하는 단군조선은 BC 108년 이고,

단군조선이라고 하는 '조선'이라는 국가는 연방국가였기 때문에

그 연방국가 중 하나가 무너진 것이지 전체가 무너진 게 아니다.


한무제가 점령한 것은 단군조선의 연방국에 지극히 일부분이 점령당했던 것이고,

그것 때문에 지원군이 와서 다시 한나라를 내쫓은 것뿐이다. 식민지 당한 게 아니다.

우리는 식민지 당했다 생각하고 있다. 당할 수가 없다

유라시아 전체(=조선연방국)를 어떻게 한나라가 정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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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정일(定日): 음차표기 = 딩을 = 딩그리 = 텡그리 = 단군]

수메르 사람들이 텡그리를 부를 때 쓰는 발음이 ‘딩그르’다.

티그리스강의 티그리가‘탱그리다.

[메소포타미아문명의 티그리스강 ?= 텡그리강]. 거기에 스를 붙여 민족명이 된다.

그래서 [티그리스 = 티그리 들], 즉 티그리족의 강이다.


이라크나 현지발음으로는 이 티그리스강을 딩그르강이라 부른다.

[티그리스강 = 딩그르강(현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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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딩그르'는 수메르어로 하늘로부터 내려온 아바타 신(神), '탱그리'다.

즉 '티그리'와 '딩그르'는 같은 어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 의미는 바로 한국사람 들이 당골레, 단군이라 말하는 그 단어다.


티베트는 전부 산들의 이름이 탱그리, 탱그리 라고 돼있다.

탱그리 아니면 알타이, 황금산을 뜻하는 알툰 이런 단어로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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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_샹그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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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지역에 ‘샹그리’라는 나라가 있었고

그 가운데 하늘로부터 내려온 아바타가 이 나라를 다스렸다. 라는 전설이 있다.

그게 바로‘샹그릴라’.


이 나라가 바로 손챈캄포(AD617~649)에게 멸망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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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_장당 연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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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1_장당 연방국->위구르와 티베트왕국

?- 이 장당국이 멸망하며

아래쪽은 중국어 문법을 쓰는 티베트 왕국에 넘어가고,

위구르 12연방국(케레이 12연방국)은 위쪽으로 생긴다.

(이것은 케레이 족보에 나오는 얘기이다).


앞에서 보았듯이

643년에 토욕혼이라는 나라가 토번 즉 티벳에 멸망하며 사라졌는데,

케레이 족보에는 케레이 사람들이 파미르고원에 살았는데

9~10세기에 몽골의 아르항가이 지역으로 이전해서

위구르 12개국, 즉 케레이 12연방국을 세웠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래서 이 케레이 족보책을 보고 느낀 건

티베트에 살았던 알타이계 언어를 썼던 사람들이 7세기에 멸망을 당하면서

몽골촌으로 이동하여와 새로운 12연방국가를 다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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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_?카자스탄 국가가 만든 케레에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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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레이 족보책에 9개의 위구르부족,

즉 구이(九夷)족 이라하는 족(族)의 문자에 화살(矢)이 들어가 있다.

위구르라는 말이 화살이다.

즉 9개의 화살부족(구이족)이 위구르 한국계 민족들이

9~10세기경 건국한 왕국들(12연방) 중 하나다.


앞에서 케레이들은 9~10세기경에 10위구르에서 탈퇴한

9개의 위구르(=감숙성 투르판 지역)

몽골 아르항가이의 ‘오르타 발록(=오르혼 지역)’이라는 곳으로 와 12연방 국가를 건설했다.

*오르혼 지역(오르혼강=셀렌게강):바이칼 호수 아래쪽 몽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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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_카자스탄 투르크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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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나’는 카자스탄 투르크 신화에 나오는 얘기인데

 “고대 호수가 많은 산간 지역의 나라에 적들이 쳐들어와 그 나라 사람들을 모두 죽였으나

한 어린 남자 아이 만은 팔 다리를 잘라 들판에 버려 늑대 밥이 되게 하였다.

그러나 이를 본 암늑대가 이 아이를 죽이지 않고 돌보았다.


아이는 성년이 되어 자신을 키워준 늑대와 사랑에 빠졌다.

이 소식을 들은 적들은 다시 소년을 죽이려 왔다.

당시 소년은 적에게 죽임을 당하였으나

탈출에 성공한 늑대는 투르판 지역으로 도망와서

그곳에서10명의 아들을 낳았다.


이때 태어난 첫 아이를 아쉬나(Ashina)라고 불렀으며,

이때부터 투르크인들은 아쉬나의 후예, 혹은 늑대의 자손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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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장당국'이 '아쉬국'이라 했다.

그 아쉬국의 위치가 고대 장당국의 중심부 쯤으로

현재중국 감숙성(=투르판) 쯤이다.


공교롭게도

중국어 계통의 언어를 쓰는 민족에 밀려서 동쪽으로 갔다는 것과

신화와 기록들이 일맥상통하게 티벳에서 동쪽으로 갔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

여기서도 장당국이 멸망하면서 케레이들이 넘어갔다. 라고 얘기하는데

아쉬나의 전설도 산이 많은 지역에서 죽으면서 감숙성(=투르판)으로 도망갔다.

다 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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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_장당국의 멸망 후 민족의 이동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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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나 전설과 케레이 족보에 나오는 케레이 12연방,

그 다음 장당문명645년에 멸망하면서 동쪽으로 이동했다.

다 일관되게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시국'이 여기 중국 '감숙성' 밑쪽(=투르판)이다. 규칙성이 나타난다. 다 같은 얘기다.

투르크 문헌, 중국문헌, 티베트 토착기록을 봐도 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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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_아제르바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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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원래는 티베트였는데 점차 점차 동쪽으로 갔구나

바로 '아르항가이' 쪽에, 그래서 아시나라고 얘기하는데

투르크민족들을 얘기할 때 '아제리'라는 말을 많이 한다.

이 아제리는 바로 아쉬나의 변형 발음이다.

[아제리:투르크민족 = 아쉬나, 아세르].

그래서 '아제리'하면 바로 투르크민족이다.


이란 땅에도 투르크 사람들이 많이 사는데 그들을 아제리라 부른다.

그래서 아제르바이잔이라는 국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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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_몽골 오르혼 언덕의 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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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의 오르곤 언덕에 있는 쿨트군 비문이다.

거기 보면 이 '쿨트군 비문'은

AD 684-734년 내 토욕혼 이라는 나라가 645년경에 망했는데

약 40년 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톤유곡(AD646~726)'이 기록한 것이라 하는데

토욕혼과 발음이 되게 비슷 하다. 이 사람의 고향도 그쪽 지방이다.

이름만 들어도 이 사람은 티베트 계열이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아쉬리안 모지리스’가문의 후예라고 한다.

이 '쿨트군’이라는 사람

형이었던 '빌게카칸(AD683~734)'과 함께 당나라로부터의 독립운동을 한 사람으로

이의 성공을 기념하여 세운 비석인 것이다.

(이 내용은 우리가 왜 이 고생을 했으며, 왜 식민 지배를 당했으며,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를 후손들에게 전파해라,

그래서 다시는 중원에게 정복당하는 수치를 겪지 말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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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ㅣ 민족성을 강조할 때 단군의 후예다 하는 것처럼 시조가 나오는데

여기에도

우리는아쉬리안 모지리스’가문의 후예다 라고 했다.

즉 아쉬나, 늑대의 후예라는 얘기다.

그런데 아쉬나 전설의 기원은 티베트 였다.

그리고 투르판에서 몽골 오르혼으로 온다.

케레이12연방이 있었다는 오르혼 언덕에 이 비문이 있다.

민족의 이동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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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_유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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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당시 있었던 유연국이라는 나라를 보면 유연국 즉 주잔국의 이름이 ‘목골려’다.

투르크 발음으로는‘모지리’다.

모지리가 뭐냐? 아까 나온 나는 아쉬리안 모지리스의 후예다.

유연국의 들이 모지리스 가문이다.

유연국이 있었던 중심지가 ‘아르항가이’다.

*오르혼 지역(오르혼강=셀렌게강):바이칼 호수 아래쪽 몽골지역

케레이의 12환국의 위치도

아르항가이(=오르혼 지역).

쿨트군의 비문이 있는 위치도

아르항가이 오르혼 언덕에서 발견된 것이다.

다 같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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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어잡명’에 의하면 고구려를 모지리라 읽었다.

고구려의 국명도 모지리, 한국 발음으로 모쿠리, 투르크 발음으로 모지리,

그러면 고구려의 모지리와 유연국의 모지리 가문은 어떤 관계일까?

혈연관계가 있을 것이다.

왜냐? 고구려가 즉 고려고, 고려가 케레이 아닌가?


케레이의 중심지 아르항가이 오르흔 언덕,

유연국의 중심지 아르항가이 오르혼 언덕, 다 같은장소이다.

이 명칭이 나중에 징기스칸 때 모쿠리가 되어 몽골하고 나온 것이다.


오늘날 몽골이란 지명은

결국 기원으로 따지고 올라가 보면 고구려와 같다.

[모지리 = 모쿠리 = 고구려=고려/몽골]

모지리 즉 늑대의 후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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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르판으로 이동해 왔던 9개의 투르크 민족,

그들이 바로 우리의 조상이라는 자부심을 가졌던

즉, 구이족의 후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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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_주잔국(유연국) 역대왕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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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지리 가문들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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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당문명의 지명과 유라시아 문명의 지명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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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_만주의 장춘과 장당문명의 장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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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주의 장춘과 사카족, 색족,

 (사카는 인도식 발음이고 카작인들은 삭이라 부른다.

삭족을 우리는 '색족'이라 하고),

그리고 사하 자치공화국(이 '사하'도 같은 민족임),

사르마트족과 사남아,


카슈와 고차(구다천국의 구차와 동일),

이 카슈라는 지명은 구약과 영국, 아프리카까지 연결되는 지명이다.


아덴만 이것이 바로 에덴동산이다.

카일라스산 이것은 수메르.

카일라스는 현재의 표기이고 지역은 우리나라애서 '수미산'이라 부르는 지역이다.

수미산이 바로 수메르산이다.

위구르어로 '마나스'라는 지명이 원래 파미르와 티벳에서 나왔다.

 '타클라마칸'은 '탱그리마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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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 026 _유라시아대륙에 분포한 탱그리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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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시아 대륙에 존재하는 탱그리(단군) 관련 단어들이 이렇게 많이 존재한다. 

 탱리 즉 탁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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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쪽으로 간 장당인들(중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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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수메르를 건설했던 사람들은

동쪽으로도 가고 서쪽으로도 갔는데

서쪽으로 간 사람들에 대한 얘기를 주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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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_사카족(=스키타이)의 시조신 여와(뱀의 여인)

- 사카족의 시조신 '여와'(뱀여인 '여와'), 여와가 어디에 죽었는가?

우리나라에서는 '태호 복희'와 '여와'가 티벳에서 내려온 것까지는 나오는데

'태호 복희'는 산동성에 무덤도 있다 하는데

 '여와'는 어디 갔는가?

천산산맥을 넘은 서쪽에서는 '여와'가 무척 많이 나온다.

이것으로 보아 천산산맥에서 내려왔을 때

태호 복희와 여와가 동서로 헤어진 것 같다.

그래서 '태호 복희'는 동쪽으로 가고,

여와는 서쪽으로 간 것 같다.


이곳 사람들에게 샤머니즘을 얘기할 때는 항상 뱀 여인이 나타난다.

뱀 여인이 바로 누구냐?

스키타이에 시조 여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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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_헤로도투스"역사"  헤라클레스 신화=뱀 여인이 스키타이인의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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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신화가 바로 헤로도투스의‘역사’에 나오는 스키타이민족의 기원서에 대한 기록이다.


헤라크라스가 동쪽의 땅으로 가서 탱그리의 땅을 방문하고 돌아오던 과정에

말을 잃어버려서 잃어 버린 말을 되찾으려고 산을 여기저기 찾다가

어떤 동굴에서 영험한 불빛이 나오길래 그 동굴을 들어 갔더니

하반신은 뱀이고 상반신은 여인의 모습을 한 사람을 봤다.


그래서 그 여인에게 말을 잃어버렸는데 말이 어디에 있는지 아느냐 물었더니

이 여인이 그 말을 내가 숨겼습니다.

그러니 나랑 결혼 을 하면 말을 줄테니 어떻게 할거냐? 하여

헤라크래스가 결혼을 해서

'아르폭사이', '줄폭사이','길락사이'라는 세명의 아들을 낳았다는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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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세 아들이 삭족에 세 개의 국가를 건설하고

이들이 스키타이오늘날 카자흐인들의 조상이됐다는 전설이다.

그런데 그 조상의 신이 바로 뱀 여인이다. 뱀 여인이 스키타이인의 조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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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국 : 세계 4대 문명과 인류의 창세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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