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정상회의 코엑스 주변 교통통제, 출입 스티커 미리 발급 받으세요

[왕언니]

강남구는 총 사업비 127억원을 투자. 현재 삼성동 곳곳에 전선, 통신선 지중화, 아셈로 정비, 이면도로 정비, 간판개선, 개방화장실 확대, 녹지대 정비 등의 각종 사업을 마무리 하고 있다.

또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삼성동 음식문화특구내에 전선, 통신선은 지하로 매립하고 전봇대를 제거했다.

 G20정상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코엑스 주변 도로가 행사기간 동안 전면 또는 부분 통제된다.

정상회의 기간 동안 4만명 이상의 참가자가 이동하는 만큼 승용차를 갖고 나오면 큰 불편이 예상된다.

 행사기간 동안 공공기관 부설 주차장을 임시 폐쇄하는 대신 이면도로 주차 단속을 유예한다.

 서울시는 지하철 무정차 통과 구간인 선릉역에서 삼성역, 삼성역에서 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강남구는 행정안전부와 협조해 강남으로 진입하는 26개 주요 도로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는 한편 안내 요원을 배치해 차량유입을 억제할 계획이다.

  11일엔 강남구 전역 부분통제 할 예정이고,12일 자정부터 23시 까지 코엑스 주변도로를 전면 통제한다.

12일엔 오전 0시 부터 오후 10시까지는 무역센터 단지내에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다.

단, 현대백화점은 일반인 이용에 제한이 없다. 코엑스 반경 600m안에서는 일반인 출입시 검문검색을 받는다. 삼성1동 전지역과 대치2동 942~960번지, 995~1005번지에 사는 주민과 상근자는 별도의 출입증을 받거나 주민등록증에 출입 스티커를  부착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출입증 신청

1. 주민 ; 삼1주민센터, 혹은 대치2 주민센터(주민등록중이나 운전면허증 지참)

2. 업체근무자 ; 강남경찰서 민원실(557-7000)  코엑스 치안센터(6001-0112),

                     수서경찰서 대치 치안센터(565-0112)

       기업체는 대표자가 소속 직원 재직증명서와 신분증 지참하여 일괄신청 함.

       일반업소는 대표자가 사업자등록증과 소속직원 신분증 지참하여 일괄 신청 함.

* 차량 신청시 자동차등록증 지참(삼1동 주민들은 차량 신청도 해야 불편하지 않을 것임)

[범수맘]

하세요..
오랜만에 들러봤네요...뭐가그리 바쁜지...에구구..
세심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기온이많이 내려간 요즘 꼭 건강챙기시며 봉사하시길...
위원장님 사랑합니다..

[왕언니]

오랫만이네~~ 보구싶당. 번개팅 한번 하자. 지난 번에 하려니까 상원씨가 해외간다고 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