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증시는 다우는 약세, 나스닥은 강세로 마감.

다우지수의 경우 국제유가가 또 다시 하락하며 에너지주가 밀린 영향

원유 재고는 예상보다 더 감소했으나 생산 증가 우려감이 지속 작용하며 밀어내림, 초반만 해도 OPEC에서 추가 감산 가능성 있다는 소식에 반등하기도했으나 결국 밀어내림
주간 원유재고

한편 5월 미국 기존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감소했을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1.1% 증가. 집값 상승에도 불구 거래가 늘어난 점 긍정적,
기존주택 매매

이 날 강세를 보인 것은 제약주. 트럼프 대통령이 약값 인하 관련 정책을 시행하는데 생각보다 업계에 타격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 약값 덜 내려도 되니 수익성 약화 우려로 눌려 있던 부분 만큼 반등한 측면
그 외 반도체, 태양광 관련주도 강세

전체적으로 국제유가에 시장이 반응하는 점 부담. 다만 감산 이야기가 추가로 나오고 있어 하락 각도를 줄일수도.
또 하나 주목해 볼만한 것은 트럼프의 정책에 시장이 반응한 점, 탄핵 이슈 등으로 안 먹히던 트럼프 정책 영향력이 오늘 발휘된 점.
감세 정책 기대감으로 연결이 될수 있을지 주목

첫댓글 감사합니다 유가가 위기인데 태양광이 뜬다라 즉 유가가 조작되고 있다는 말이네요 ㅎ
그쵸. 태양광에 호재라도 있었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