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두덕은 무경운으로 합니다.
첫해는 기계를 이용해서 두덕을 만드시고 두번째부터는 그대로 무경운으로 하시면은 됩니다.
두번째 두덕은 첫해는 풀이 많이나니까 멀칭을 하십시요.
그리고 두번째부터는 멀칭을 안해도 풀은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그냥 호미로 조금 손잘만 하면은 됩니다.
무비료, 무농약은 기본이고요. 여기서 핵심이 있습니다.
물은 두덕에 충분히 주는데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게 주고서 물을 빼는겁니다.
여기서 모든것이 결정이 됩니다.
점질토는 5일정도 빼시고요, 사질토는 2일이나 3일정도 그리고 정식을 합니다.
물론 직파는 다르겠지요. 정식하고서 물이 충분히 있으면은 안줘도 되지만 너무 말라있으면은 심고서 한번 충분히 줍니다.
그리고나서 작물이 활착을 하면은 그대로 놔두면은 됩니다.
여름인 경우 몸살을 심하게 하는데 그때 그대로 놔둬야지 만약에 작물한테 물을 준다든지 엽면시비를 한다는지 하시면은 안됩니다.
작물이 지 스스로 살기위해서 몸부림을 칠때 도와 주면은 안됩니다.
세번째 핵심은 무투입니다.
여기서는 농민들의 각자 의식이 중요합니다. 모든 고정관념을 깨야만이 가능합니다.
머리에서 안된다는 의식이 있으면은 더이상 못 나아갑니다. 그래서 사람은 의식데로 살아갑니다.
실상 양분과 수분은 천지공간에 널려 있습니다, 이는 사실입니다. 무한하거든요.
믿기가 어려우시면은 한동씩만 실험을 해보세요, 하지 않고서는 머리로는 알수가 없습니다.
땅은 몇억년을 가쳐서 만들어진겁니다.
근데 그것을 인간의 지식으로 질소,인산,가리,미네라 등 등 으로 구분하는것 자체가 이미 틀린겁니다.
아직도 자연에는 밝혀지지 않은 밝힐 수 없는 미량원소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과채류인경우 특히 주먹토마토나,방울토마토인경우 곁순을 제거를 안해도 됩니다.
화방밑에서 나오는 곁순이 강하게 나오는데 그것을 그대로 놔두면은 화방이 달리는데 나중에 수량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러니까 심고서 활착이 되면은 물은 끊으시고 작물한테 모든것을 맡기면은 곁순을 제거를 안해도 되고 나중에 수확만 하면은
됩니다.참외도 마찮가지 순을 안잡아도 참외는 잘 열립니다.
그리고 종자는 자가채취로 하시면은 됩니다.
보통 자가채취를 하면은 기형아가 나오거나 이형주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농법으로 하면은 전혀 그렇치 않습니다.
장사꾼한테 속을 이유가없는겁니다.
물론 필요한경우 사다가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기재배나 자연재인경우 호로몬을 쓰지않고 벌로 수정을 하는데 이농법으로 하시면은 벌을 쓰지 않아도
자연수정이 됩니다.
제가 4년째 망하고 올해로 5년재로 접어 들어갑니다.
정말로 이 농법은 반드시 대안농업이 될겁니다. 그리고 농업을 큰 틀로 바꾸는 역할을 할겁니다.
지금의 농법으로는 생산비 떄문에 안됩니다.
생산비를 완전히 절감하면서 고품질과 안전성 그리고 다수확이 가능한 새로운 방식이 나와야 합니다.
농업의 주체인 농민들이 많이도 힘들어 합니다. 대안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들 스스로 이제 대안과 함께 주체적으로 농업을 부각시킬 기회가 오고 있는겁니다.
이 기회를 반드시 실현시켜서 좀 더 좋은 세상으로 가기를 희망해 봅니다.
2011년 1월 익산에서 여명이가 씁니다
(박상용, 전번 : 010-2967-3489 궁금한점이 있으면은 저한테 연락을 주시면 상세히 모든것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집주소(농장) 익산시 망성면 무형리 87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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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tion winPopup() {
/*window.open*/('http://cafe.daum.net/_service/home?grpid=1FKiL', 'DaumPlanet', 'width=936,height=672,resizable=yes,scrollbars=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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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귀농 그리고 꿈의농법 원문보기▶ 글쓴이 :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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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이영문씨의 '모든 것은 흙속에 있다'를 소개해 드린적 있었죠.
많은 분들이 자연농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글 옮기는 저도 기분이 좋았지요.^^
여기 여명님의 글을 소개해 드리오니 농사 짓는 분들 포함 관심 계신 분들은 좋은 정보들을 나눠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