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시작하여 울릉도에서 끝나는 영화 무료시사회 안내

[향목(울릉)]

 

- 신비의 섬 울릉도에서 펼쳐지는 삶에 대한 이야기 -

영화「멀리서 내가」 시사회

Ⅰ

시사회 개요

  m일    시 : 2014. 11. 9(일) 14:00 ~

  m장    소 : 서울 메가박스센트럴시티점 제6관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센트럴시티빌딩 지하1층)

  m참석대상 : 재경향우회 및 일반인

     ※ 무료입장 및 소정의 기념품 증정

Ⅱ

작품개요

  m 영 화 명 : 멀리서 내가

  m 상영시간 : 100분 ~ 120분

  m 장    르 : 드라마(독립영화)

  m기획․제작사 : 제일기획, (주)프로덕션하우스 산책

  m 제작지원 : 울릉군

Ⅲ

기획의도 및 기대효과

  m최초의 울릉도영화

     - 울릉도에서 시작하여 울릉도에서 끝나는 이야기

  m영화를 통한 도시 마케팅

     - 삶을 보러 울릉도로 오세요 (이야기를 통한 울릉의 삶 전달)

  m다수의 영화제 출품예정

     - 울릉도의 국내인지도 뿐만아니라 국제적 브랜드 인지도 상승기대

  m지역민의 애향심 고취

      - 2013년도의 울릉도 삶과 모습을 반영 - 여객선내 지속적 상영

 

< 줄거리 >

무작정 울릉도를 찾은 귀머거리 발레리나 지안. 그리고 그의 손에 들린 한 장의 사진. 자신의 일은 뒷전, 다른 사람을 돕는 것에서 값싼 보람을 느끼는 울릉도 청년 재호, 어린시절 해맑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은, 각자의 장소를 찾는 두 사람을 따라 울릉도의 구석구석을 보여줌으로 자신의 일과 직업에 지친 현대인들이 잊고 있던 것을 돌아보게 만든다.

등장인물 소개

	윤태웅 주연 : 재호 역 (※굴렁쇠 소년)	생계를 위해 하기싫어도 어쩔 수없이 호박엿을 파는 호박엿가게 주인. 쓸데없이 다른 일에 참견을 많이하는 오지랖이 넓은 성격.
	신현빈 주연 : 지안 역	청각장애 발레리나. 자신의 활짝 웃는 어릴 적 사진 속의 나무를 찾고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으러 울릉도에 옴.
	조연 : 새미 역	저동 보건소 간호사. 어릴 적부터 재호를 좋아하는 생활력 강한 아가씨.
	조연 : 보배 역	지안이 묵는 민박집 주인의 딸. 꼬마지만 어른스러우며, 좋아하는 것을 그리는걸 재밌어함.
	조연 : 성일 역	서울에서 배우를 꿈꾸는 엑스트라 재호에게 사업을 하자고 바람을 넣는다
	조연 : 재호이모 역	산나물 식당 주인. 어릴적 떠나버린 엄마를 대신해 재호를 친자식처럼 돌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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