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후 머리를 길러 보니 ... 이거 왠걸 횡 하더라구요..ㅠ.ㅠ
작년 8월경부터 프카를 먹기 시작 햇는대.. 먹기 시작과 동싱에 삭발을 해버렷읍니다..
삭발 하면 티가좀 덜 나거든요 ㅠ.ㅠ 아 여자친구는 머리 기르라고 날린대 누군 안기르고 십냐고요 ㅠ.ㅠ
다들 공감 하실태지만 불빛 아래 딱스면 무척이나 괴롭잖아요.. 그래서 머리좀 기르면 자르고 기르면 자르고 해서...
여직 살고 있지만 빤짝 빤짝 대머리 되는거 아닌가 죽겟습니다
11개월 먹엇지만 더 진행댄거 같진 않고 유지는 되는거 같은대요.. 이야기 들어보면 10개월 이상 부터 약효 보는 사람
많다고 해서요 우선 프카 꼬박꼬박 잘 챙겨 먹고 잇는대...
취업 할여고 면접을 봐야 해서 머리좀 길러 볼여고 혹시나 머리숫이 복구가 됫을가 해서 길러보다가
거울 두개 들고 정수리 부분 보고 나서 바로 또 삭발
햇습니다...ㅠ.ㅠ
오늘 부터 마이녹실 병행 하는대 쇄딩도 무섭고 조금 막막 합니다
전 많이 안발하고 머리 좀 유지 하다가 마흔까지만 버티다 그때 버껴져도 괸찮을거 같은대..ㅠ.ㅠ
20 30대에만 버텨 주셧으면 합니다 나의 대갈통아 ㅠ,.ㅠ 제발 좀 좀좀좀좀좀좀좀좀좀
첫댓글 프카 꾸준히 복용하세요. 물로 미녹시딜과 병행하면 더 좋구요...그런데 식습관과 운동도 무시할수는 없습니다. 물많이 드시고, 운동열심히 하시고, 스트레스 안받게 항상 운동으로 풀어버리시면 좋아지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