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창출 문화공동체 이영진(박은진) 제15호 | |
기 간 | 2015년 4월 5일 ~2015년 4월 11일 |
1.말씀을 통한 나의변화 |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는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조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수 9장 14절~15절)
|
2.내가 섬겨야 할 영혼과 일 | 이영진 한국 방문, 삼척 참좋은 교회 방문중
박은진
4/ 5 오전예배 준비및 예배, 저녁 예배 4/ 6 저녁예배 설교 준비, 수업, 문화센타 기도회와 회의 4/ 7 문화센타 대청소, 수업 4/ 8 수업, 신옥련 선교사님 공항 4/ 9 창세기묵상집 발송 주소 및 인사말 작성발송 지시받은 말씀 전달 ,수업 4/ 10 신소영집사님 지인과 교제(미용) 4/ 11 주일예배 찬양콘티, 오케연습, 주일예배 찬양준비,주간사역일지
|
3.지시받은 내용 지시 할 내용 |
14일-16일까지 최덕신전도사님 오케스트라 특강 있습니다.
|
4.영혼, 문화, 정치, 경제,지역사회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 | 4월의 태국 치앙마이는 온 지역이 한국의 찜질방에 있는 것처럼 더운 날씨를 뽐내고 있다. 숨이 턱턱 막히게 덥지만, 그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더러워진 센타를 청소하기 위해 아침 일찍 부터 어린 아이부터 어른들이 하나둘씩 모여 1층부터 3층까지 대청소를 하였다. 하얀색 의자가 더 하얘지도록 비누 수세미로 빡빡 뽀드득 닦고 더러워진 선풍기, 에어콘, 센타바닥등 모두가 일심으로 열심히 청소를 하였다. 이렇게 대청소를 한 것도 어느 덧 5년쯤 되었나..? 이제는 모두가 베테랑이 되어서 이것 저것 시키지 않아도 자기의 맡은 구역에서 열심히 광택나게 그 자리를 빛내었다. 깨끗해지고 반짝반짝 윤이 나는 센타를 바라보고 있자니 찌는 듯한 무더운 날씨임에도 내 마음에 시원함만 가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