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풀어놓은 줄 알았는데
적어 놓지를 않았었나 봅니다
하지만 자신이 없어서
마냥 미뤄놓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유명인터넷에 marine 의 어원이 이렇게 나옵니다
제가 보기엔
“(물에) 말아”나 “물”처럼 보입니다
이 mare(마레)라는 이름은 울산의 밑에 있는
기장의 바닷가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름이기도 한데요
“물”이 어원일 것입니다
“물 ⇒ 무르” 이렇게 변해 갔을 것입니다
영어의 조상어격인 라틴어에
“물”이 어떤 것인가 잘 나와 있네요
“물에 말고, 물을 끓이고, 물을 아껴라”로 표현이 됩니다
아마도 적은 양의 물의 쓰임새부터
크게는 대양(大洋)까지 다 취급하다 보니 의미가 좀 그렇네요
3073. marine (마린, 해양의, 해운의, 해병대, 수산):
물이 있네 ⇆ 물이 있는, 물이 있다가 어원
* 라틴어: marmus ((물에) 말아무우써 ⇒ 말아 먹었어)
marinus ((물에) 말아놨어)
marine ((물에) 말았네)
classiarius ((물이) 끓었어랬어)
classicus ((물이) 끓었었겠어)
aequoreus ((물을) 아끼랬어)
* 프랑스, 말레이시아, 스웨덴: marin (물이 있는)
* 덴마크, 독일, 노르웨이: marine (물이 있는)
* 남아프리카: mariene (물이 있는)
* 포르투갈: marinho (물이 있냐?)
* 네덜란드: marinier (물이 있나?)
* 이탈리아: marino (물이 있나?)
* 아일랜드: mara ((물에) 말아)
* 스페인: marina (물이 있나?)
* 핀란드: meren (물에는)
* 베트남: hàng hải [航海: 항하이] (항해)
* 중국: 海洋 [해양]
* 일본: 海(うみ) [우미] (우메 (물이 이렇게 많아?))
* 한국: 바다
* 크로아티아, 폴란드: morski (물 있으까?)
* 헝가리: tengeri ((물을) 채운거라)
* 인도네시아: laut ((물을) 넣었다)
* 체코: namorni ((물이) 남았니?)
* 터키: deniz ((물을) 더 넣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