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춘향두레의 10월 두레모임 후기
10월 18일(수) 오후 8시, 1학년 준성 갈라-별꽃네 집에서 두레모임이 있었습니다.
참석인원 10명 (박쥐,솜사탕,검은별,개구리,차돌.짱돌,갈라,별꽃,들국화,뭉클)
보고사항별의견
가. 교사회 (마루,새)
교사프라이버시를 위한 밤 8시 이후 전화,문자 전면 금지에 동의
나. 시설터전소위(초록,지렁)
시설관리 학교소사(일반학교에서는 주무관 이라함)채용에 동의 초록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으며 살려내야한다(초록을)
다. 운영소위(박쥐,시냇물)
김장일정에서 카풀을 통한 참석이 필요하다 갈라가 조퇴후 카풀
라.재정소위 (고래)
재정사항이 어렵다 학교운영이 안될 수 도 있겠다 걱정스럽다, 가구당 금전의 의무사항이 지켜지지 않을 때 냉정한 조치가 필요하다, 의무가 지켜지지 않는데 누가 기부금을 내려하겠는가, 금전의 의무들이 지켜지지 않을 때 부드럽게 넘어 가는 분위기, 답이 없을 때 공개처리, 꼭공개처리까지 할필요 있겠는가?
홍보소위
자유학교 홍보가 잘 안되는 것 같다 고자가 온오프라인 폐쇠적이다 확대해서 일반 어린이집, 생협매장등 팜플렛등 홍보가 필요하다, 홍보 컨설팅을 받아보자, 온라인 포털등의 네이버 지식인 자문자답등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마련해야 한다.
소리빛누리 평가 : 춥고 배고픈 일정이었다 길고 지루하고 신입은 힘들었다 먹을 것을 팔아서라도 풍성하게 하면 좋겠다, 다양한 모습 없이 수준이 낮다 –양날의 칼같다 공연수준을 높이려면 교사,아이들 준비가 필요하다 일반학교는 방가후 남아서 시간을 들이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수준낮아도 아이들은 사랑스럽다.
두레논의사항
고양.파주 공동 육아 대안교육 한마당 돌아보기
날씨 관계로 장소가 협소하여 돗대기시장 이었다, 지원금 천만원을 쓰기위해 그렇게 해야만 했나, 목적은 연대,홍보인데 예전만 못한 한마당 이 된것같다, 의미가 퇴색되는 듯 하다 목적에 맞는 행사들을 집행하지 못한 것 같다, 부스를 축소하고 홍보,정보가 교류될수 있는 연대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한마당의 변화가 필요한것인가 아니면 폐지까지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된다, 폐지는 쉬운문제가 아니다 폐지하면 그나마 있던 연대와 홍보의 장이 사라지는 것이고 다시 만든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문제, 주체를 다시 잘 세워서 보안,강화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 한 것 같다.
이상 두레후기를 마치며 후기내용은 부실할 수 밖에 없다는 확신을 가집니다, 맛난 안주에 난그만 취해버렸써~~ 기억이 당췌... 무엇은 쓰지 말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건 나도 몰라용 ㅠㅠ 후기로 인한 파장은 글쓴이의 전적인 책임입니다 책임을 통감하며 욕하실 내용이 있다면 두레짱 박쥐님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헤헤~~
신입인 갈라-별꽃의 정성 담긴 음식과 깜짝 생일파티(검은별) 그리고 추첨이벤트로 돌아가는 두레원의 손에 무엇이라도 쥐어 주는 따스한 마음까지... 감동입니다. 다음 두레모임은 울집인데 나빠스....
-읽어주셨다면 고맙습니다-
첫댓글 와,수고하셨습니다..
중간중간 엄청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갔지만... 핵심만 콕!!
이번에 두레모임 준비한 준성네 너무 감사해요~~ 즉석 경품 추첨까지 ㅎㅎ
예상치 못한 생일 파티까지... ^^
담달에는 모두 건강 관리 잘 해서 얼굴 보아요!!
소소한 선물에도 기뻐해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했어요.♡ 역시 우리 두레는 최고예요. 내년에도 함께하고프다요.😢
너무 재밌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아~ 두레모임 후기 읽다가 이렇게 웃어보긴 처음이네요.ㅋㅋㅋ 너무 웃겨요.ㅎㅎㅎ 들국화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해요. 김장 때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