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오전,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등개는 훈춘변경경제합작구에서 미국 초도체기술유한회사 총재이며 수석집행관인 제이퍼크라무를 접견하였다.
등개는 이렇게 말했다. 연변과 훈춘시는 중앙과 성정부의 큰 관심을 끌고있는 지역으로서 동북아합작의 기하중심에 위치해있다. 나는 외국벗들을 만날 때마다 꼭 두가지를 말하군 하는데 그 하나는 연변은 나라의 정책을 제일 많이 향수하는 지역으로서 동북로공업기지건설, 서부대개발, 흥변부민 등 우대정책을 향수하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연변 특히 훈춘은 동북아합작의 기하중심에 위치해있어 국내외 상공인들이 투자하고 사업에서 성공할수 있는 황금지대라는것이다. 지금 훈춘시는 국가급종합개발시험구건설을 신청하고있는데 결과가 어떠하든지간에 이는 금후 발전에 유조한 일로서 우리 지방정부에서는 제일 좋은 조건을 창조하여 국내외기업들이 여기에서 제일 풍만한 리윤을 창조할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다. 이곳에 와 투자하려는 당신들의 행동은 리지적이며 전략적이다.
제이퍼크라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어제 합작구내의 공장을 참관하고 참으로 위대한 공사를 벌리고있음을 느꼈다. 저희 회사는 중국에서 많은 사업을 펼칠것인데 훈춘은 아주 좋은 투자지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 합작하기를 바란다.
등개는 제이퍼크라무에게 지금 진행중인 초도체기술제품대상은 성 주요지도자들도 매우 관심하는 대상이라고 하면서 원만한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하였다.
박득룡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