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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Episode 대파란 예감!? 팀대항 요리 콘테스트 수정마을 대회-3부- [영훈이의 대위기]
영훈이와 친구들은 여행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drama city에 왔는데 그곳에서 두 번째 요리 사천왕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현우를 만나게 되었다 현우는 여느 때와 똑같이 번화가에 있는 거대한 세트장 한 쪽에서 182cm 스카이 블루의 남성미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댄디 펌에 헤어에 작은 삼각형 얼굴형과 대체적으로 밝은 피부 톤에 넓은 이마에 양쪽에 있는 큰 두 눈과 스카이 블루의 눈동자에는 배우에 대한 열정과 요리 사천왕의 대한 자부심이 동시에 담겨져있고 길고 높은 콧대와 둥근 코와 얇은 입술에 양쪽 두 볼은 잦은 야외촬영으로 인해 냉기가 머물고 있고 체격은 꾸준한 헬스와 자기관리로 온 몸에는 잔근육이 퍼져있고 배에는 복근이 있었고 양쪽 손에 요리사의 향이 베어있고 옷차림 상의는 노멀 스트라이프 긴팔티를 입고 그 위에는 본닝 라이더 양탈 무스탕를 걸치고 하이는 트리빌 청바지를 입고 MX.덩칸 키높이 하이를 신은 현우가 의자에 앉아서 대본에 적힌 대사와 지문을 연습하던 중에 눈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팬들이 서있는 쪽으로 시선을 돌리자 팬들 속에 며칠전에 지혜가 전화를 해 알려준 요리계에 혜성처럼 나타나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훈이와 친구들을 발견하고서 의자에 앉아서 영훈이를 발견한 현우가"아니 저 아이는?"라며 현우가 의자에서 일어나서 메가폰을 들고 조연출들과 카메라 감독들 연출가들과 작가들과 드라마를 어떤 각도와 구도에서 찍으면 드라마의 장면 장면들이 잘 나올까? 상의하고 있는 김 PD에게 가서 현우가 드라마 감독이 앉아있는 곳으로 가서 무엇가를 허락받고서 영훈이와 친구들에게로 가서 자기소개를 하고 짧은 인사말을 하고서 다시 세트장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자 영훈이와 친구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렇게 현우는 영훈이와 친구들과 짧은 인사를 나누고 다시 세트장으로 돌아가서 드라마 촬영이 시작이 되었고 드라마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각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는데 현우와 현준 남궁 민 주리와 수많은 조연배우들이 펼치는 열연에 drama city 번화가에 모인 수많은 팬들과 영훈이와 친구들은 현우와 현준 남궁 민 주리와 수많은 조연배우들이 펼치는 열연에 빠져들었고 그렇게 1시간이 흘렀다 1시간 후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같은 드라마에 출현하고 있는 혀우가 현준 주리 남궁 민을 데리고 와서 영훈이와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서로 서로가 인사를 하고 친해졌고 그리고 현우가 영훈이와 친구들에게 자신의 여동생인 정연이를 소개해주고 영훈이와 친구들은 정연이와도 친해질 수가 있었고 영훈이와 친구들은 drama city에 오자마자 한꺼번에 새로운 친구들을 다섯 명을 사귀게 되었고 현우 현준 주리 남궁 민은 오늘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다시 세트장에 가서 그렇게 그날은 그날 찍어야 분량을 다 찍은 배우들과 스턴트맨들과 촬영팀은 서로 [수고했다]는 의미로 촬영팀과 악수를 하며 그날의 일과를 마무리를 하고 그때가 오후 3시가 조금 넘었을 때 였고 그리고 그날은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화창한 날씨였다 그렇게 촬영을 끝내고서 영훈이와 친구들은 정연 현우 현준 주리 남궁 민을 따라서 [동물들의 놀이터]란 애견숍에 갔는데 그곳에서 현우의 소꿉친구이며 [동물들의 놀이터]란 애견숍을 운영하고 있는 보미를 만나게 되었고 영훈이와 친구가 되었는데 그리고 레이나 히로 윤미 하루와 하루의 어깨 위에 아기 원숭이 '럭키, 청랑 윈디 요코 진돗개 '달이,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와 함께 현우 정연 남궁 민 현준 주리 그리고 [동물들의 놀이터]의 주인인 보미가 숍 안에 있는 여러 마리의 강아지들과 개들과 놀고 있었는데 그런데 영훈이는 혼자 테이블에 앉아서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레이나가 먼저 영훈이가 있는 테이블로 와서 두 팔을 턱에 괴고서 시험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영훈이를 사랑스러운 눈빛과 표정으로 영훈이를 바라보고 있었고 잠시 후 히로 윤미 하루와 하루의 어깨 위에 아기 원숭이 '럭키, 청랑 윈디 요코 진돗개 '달이,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와 함께 현우 정연 남궁 민 현준 주리 그리고 [동물들의 놀이터]의 주인인 보미까지 영훈이가 앉아서 영훈이를 바라보고 있자 공부하고 있던 영훈이도 주위에서 느껴끼고서 고개를 들어보니 레이나 히로 윤미 하루와 하루의 어깨 위에 아기 원숭이 '럭키, 청랑 윈디 요코 진돗개 '달이,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와 함께 현우 정연 남궁 민 현준 주리 그리고 [동물들의 놀이터]의 주인인 보미까지 자신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영훈이도 잠시 쉬기 위해 친구들과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현우는 영훈이와 친구들의 눈을 한 번씩 쳐다보더니 무언가를 확신하고서"영훈아 그리고 얘들아 너희들 식림 사에 가서 식의를 배워보지 않을래?"라고 하자 영훈이가 고개를 갸웃거리며"뭐 형? 식림 사에 가서 식의를 배워보라니? 그건 그렇고 현우 형 식림 사는 어디에 있는 절이고? 식의는 대체 뭐야?"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에 현우가 깜짝 놀라며"영훈이 너 食 林寺가 절이라는 건 어떻게 알았어? 난 食 林寺가 절이라고는 한 번도 말한 적이 없는데"라고 하자 레이나 히로 윤미 하루와 하루의 어깨 위에 아기 원숭이 '럭키, 청랑 윈디 요코 진돗개 '달이,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와 함께 현우 정연 남궁 민 현준 주리 그리고 [동물들의 놀이터]의 주인인 보미도 현우와 영훈이의 대화를 경청하고 있었고 영훈이가"형 지금은 그게 아닐 텐데"라고 하자 현우가"아참 그렇지 食 林寺가 어디에 있냐면 '잃어버린 숲,에 있어"라고 하자 레이나가 食 林寺가 있는 곳이 '잃어버린 숲,이란 곳에 있다고 그리고 오빠 식의를 배우면 뭐가 좋아지는데"란 말에 현우가"레이나 너 Good question 식의를 배워두면 요리할 때도 많은 힘을 드리지 않아도 요리를 맛있고 깔끔하게 할 수 있고 또 무술을 할 때도 기술의 정확성과 파괴력도 한 층 더 올라갈 수 있어 어떻게 영훈아 그리고 얘들아 食 林寺에 가보겠니?"라고 하자 윤미 히로 윈디 하루 청랑 영훈 요코는 웃으며"네 갈게요 가서 식의를 배워볼게요"라고 하자 그때 레이나가 조용히 손을 들며"저 현우 오빠.... 저는 요리는 아예 못 해요 그래서 기회가 주워진다면 저도 요리를 기초부터 배워보고 싶어요 그래서 말인데요 食林寺에는 기초 요리 코스가 있어요?"란 말에 현우가"뭐 食林寺에는 기초 요리 코스가 있냐고? 응 물론이지"라고 하자 레이나가 웃으며"그럼 저도 食林寺에 갈게요 저는 食林寺에 가서 요리와 식의를 함께 배울게요"라고 하자 이 말에 현우가 깜짝 놀라자 이 모습에 레이나가"왜요... 두 가지를 동시에 배우면 안 돼?"라고 하자 현우가"안 되긴 되긴 되는데 단..."라고 하자 레이나가"왜 무슨 문제라도.... 단"라고 하자 현우가"단 요리와 식의를 동시에 배우려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강해야 해 할 수 있겠니? 레이나"라고 하자 레이나가"네 저 할 수 있어요 그나저나 '식의,란 기술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있어야 할 만큼 익히기가 어려워요"라고 하자 현우가"그럼 매우 어려워 하지만 내가 너희들 8명을 봤는데 너희들 분명 잘 해낼 수 있을 거야"라며 영훈이와 친구들은 현우로부터 '食林寺로 가서 식의를 배워보지 않겠냐고, 권유를 받고 영훈이와 친구들 食林寺로 가서 식의를 배우기로 마음먹는다 그 무렵 레이나도 현우의 말[食林寺에 가서 식의 뿐만이 아니라 요리의 기초도 배울 수 있다]는 말에 레이나도 오랜만에 의지를 불태우게 된다 그날은 그렇게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해가 질 무렵 영훈이와 친구들은 drama city에서 친해진 보미 현우 정연 남궁 민 현준 주리와 헤어지고 영훈이와 친구들은 네 번째 목적지인 무지개 계곡으로 향했고 4시간 뒤 친구들은 네 번째 목적지인 무지개 계곡에 도착하게 되었는데 그런데 영훈이가 무지개 계곡에 주인인 가은이에게 막말을 듣게 되었고 영훈이를 제외한 모두가 분노하였고 레이나가 한국 서울 경찰청으로 갔고 영훈이는 우산을 쓰고 학교로 발결음을 옮겼다 그렇게 영훈이와 레이나는 영훈이의 아버지로부터 중학교 漢文 3 교과서와 노트 1권을 받고 다시 요코 하루 윤미 히로 윈디 청랑이가 있는 성실 신전에 돌아갔는데 레이나가 윤미에게로부터 오영훈 너!! 너의 약점을 이용해서 여기에 있는 얘들에게 현혹시키지 마라 그리고 오영훈 너 앞으로 인생 똑바로 살아라,란 말과 '내가 이럴 줄 알았어 거봐 이 상황이 싫으니까 도망치는 것 봐,란 말을 듣고서 특히, 레이나가 제일 격하게 분노하는데 레이나의 눈물들이 모이더니 곧 울 것 같은 표정을 짓고 또 레이나의 눈물로 가득찬 눈에서는 맑고 투명한 눈물방울들이 또르르르~~ 얼굴을 타고 흘리내리자 요코가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영훈이를 위해서 레이나의 화내주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며cf"레이나.... 정말.... 미안하다 그리고...... 레이나 나를 대신해서..... 영훈이를..... 위해...... 화를.... 내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하지 레이나의 눈물로 가득찬 눈에서는 맑고 투명한 눈물방울들이 또르르르~~ 얼굴을 타고 흘리내리면서"이거 듣자 듣자 하니까 말이면 단 줄 아나 그러고 보니 우리들이 이 성실 신전에 처음 왔을 때도 우리 훈이에게 '오영훈 너!! 너의 약점을 이용해서 여기에 있는 얘들에게 현혹시키지 마라 그리고 오영훈 너 앞으로 인생 똑바로 살아라,란 말을 하며 막말을 했을 때도 내가 안에서 치솟는 화를 겨우겨우 참았는데 우리가 없을 때 또 한 번 '내가 이럴 줄 알았어 거봐 이 상황이 싫으니까 도망치는 것 봐,라며 흉을 봤다며 이것들이..... 휴~~ 휴~~ 하나만 묻자 야!!! 너 여기에.... 있는 훈이를 오늘 말고 어디선가 만난 적이 있어 있냐고 어서 말해봐!!! 어서!!"라고 하자 기에 눌린 가은이가"저..... 그게....... 단..... 한..... 번도.... 없...."란 말을 듣는 순간 레이나의 마음속에서 '영훈이의 마음을 지켜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단 한 번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함이, 서러움으로 폭발하는데 레이나가 이야기를 하다가 영훈이에 대한 미안함에 넓은 영훈이의 품에 안겨서 대성통곡을 하는데"엉엉~~ 엉엉~~ 엉엉~~ 엉엉~~ 엉엉~~ 훈아.... 엉엉~~ 미안해.... 정말..... 미안하다.... 훈아.... 엉엉~~ 엉엉~~ 엉엉~~ 엉엉~~ 엉엉~~ 엉엉~~"란 대성통곡을 하자 윤미가 레이나의 대성통곡에 눈물을 흘리며"나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영훈이를 사랑하는 레이나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라고 하자 하루도 레이나의 대성통곡에 눈물을 흘리며"나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영훈이를 사랑하는 레이나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라고 하자 히로도 레이나의 대성통곡에 눈물을 흘리며"나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영훈이를 사랑하는 레이나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라고 하자 윈디도 레이나의 대성통곡에 눈물을 흘리며"나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영훈이를 사랑하는 레이나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라고 하자 청랑이 레이나의 대성통곡에 눈물을 흘리며"나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영훈이를 사랑하는 레이나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라고 하자 영훈이는 자신 때문에 대성통곡을 하고 있는 레이나를 달래주는데 영훈이가 레이나의 등을 부드럽게 쓸어내리며"레이나 이제 됐어~ 그만해도 돼 뚝해야지 난 정말 괜찮아 난 아무렇지도 않아"라고 하자 하루가"영훈아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하자 영훈이가"아 그건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또래의 친구들이나 사람들에게 모진 말들을 너무 많이 들어서 단련이 돼서 그런지 난 아무렇지 않아 그러니 너희들도 이제 그만 흥분을 가라앉히고서 자 이제 레이나도 뚝해야지"라고 하자 10분 이상 대성통곡을 한 끝에 깊은 잠이 들었는데 영훈이는 잠이 든 레이나를 업고서 친구들도 자신들의 가방과 영훈이와 레이나의 가방을 들고서 청룡의 도움으로 조금 더 빨리 다섯 번째 요리 콘테스트가 열리는 수정마을에 도착했고 영훈이와 친구들은 수정마을에 있는 쉼터로 갔는데 그곳에는 전에 영훈이가 레이나의 제안으로 요리 콘테스트에 처음으로 나가게 되었는데 효진이 누나는 그 대회에서 처음 만나게 되어서 친해졌는데 그 후로 꽤 오랜 시간 보지 못하고 있다가 수정마을에서 보게 되었다 효진이가"영훈아 나의 파트너가 되어줄래?"라고 하자 영훈이가 효진이의 말에 깜짝 놀라며"누나 지금 뭐라고 그랬어? 내가 누나의 파트너가 돼 달라고?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하자 효진이가"어머 영훈이 너 그거 몰랐구나? 내일 이곳에서 열리는 대회는 팀대항전이라서 한 명은 절대 나가지 못해 그러니 영훈아...."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그래~ 그래~ 알았어 나라도 괜찮다면 기꺼이 누나의 파트너가 돼줄게"라고 하자 효진이가 크게 기뻐하며"그래 고마워 영훈아 그리고 난 너를 처음 보는 그 순간부터 한눈에 반해버렸거든"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가 얼굴이 빨갛게 변해서"누나도 참...."라고 하자 윈디가"효진이 누나. 누나는 영훈이의 어떤 점에 반했는데?"라고 하자 효진이가 웃으며"그거야 상대방과 요리를 먹는 사람들까지도 배려하는 그 마음에 홀딱!! 반해버렸어"란 말에 영훈이는 효진이의 칭찬에 부끄러운지 오른손으로 뒷머리를 긁적이며"이것 참 부끄럽다 우리 어쨌든 내일 잘해보자"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에 효진이가"그래 알았어"라고 하자 수정마을에 온 첫날은 그렇게 지나갔다 그런데 다음 날 수정마을에 강한 동반한 큰 비와 함께 불길한 폭풍우가 휘몰아치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밖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서 창문을 가리고 있던 커튼을 걷어내고 밖을 보니 밖은 이미 강한 동반한 큰 비가 내려 불길한 폭풍우가 휘몰아치고 있는 본 영훈이의 마음에는 불길함이 싹트고 있었는데 그때 강한 동반한 큰 비가 내려 불길한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소리에 잠에서 깬 빅토리아와 달이가 깨서 큰소리가 난 곳을 찾는 모습을 본 영훈이가"얘들아 잘 잤어?"라고 하자 빅토리아와 달이가 주위를 살펴보며"오.... 오빠 방금 전에 들린 소리는 뭐야?"라고 하자 이 말에 쪼그리고 앉아서 영훈이가 웃으며 빅토리아와 달이를 머리를 쓰다듬으며"하하하하~~ 얘들아 지금 밖에 '불길함을 품은 폭풍우,가 불고 있거든"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에 빅토리아가"뭐? 얘들아 지금 밖에 '불길함을 품은 폭풍우,가 불고 있다고 그럼 어떡해~ 그럼 오빠 오늘 있을 요리 콘테스트 수정마을 대회는~"라고 하자 영훈이가 빅토리아와 달이에게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목욕하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물먹으러 나갔다가 쉼터 별관의 복도를 어슬렁~ 어슬렁~ 걷고 있던 하늘이를 만나서 하루의 방으로 데려다주고서 영훈이는 하루에게서 아기 원숭이 '럭키,를 건네받고서 레이나의 방을 지나갈 때 레이나의 비명에 영훈이는 레이나 방앞에서 '들어갈까?, '말까?,라며 망설이고 있을 때 저 멀리서 하루 푸른 늑대 '하늘이, 가연 효진 윈디 히로가 달려와서 레이나의 허락도 하지 안 했는데 히로와 히로가 눈치도 없게 두 눈을 질끈 감고서 방안에 들어가자마자 레이나가 짚이대로 집어던지자 히로와 윈디는 레이나에게 날린 물건에 이마에 맞고 밖에 나오고 가연이와 효진이가 레이나의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자 영훈이가 아기 원숭이 '럭키,를 안고 웃으며"자 가자 럭키 아참 레이나"라고 하자 레이나도 방 밖에서 영훈이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레이나가 흥분을 없애버리고 상냥한 어조로"왜~ 훈아~"라고 하자 그때 윤미 요코 청랑이 영훈이와 윈디와 히로강 멍든 부위를 문지르고 있는 모습을 본 윤미가"어머~ 히로야 윈디야 너희 둘의 얼굴이 왜 그래?"라고 하자 하루가"그게 있잖아 언니 아까 레이나의 비명을 듣고서 여기에 왔는데...."라고 하자 영훈이가"마음이 진정이 되면 내 방으로 와"라고 하자 레이나가 머뭇거리자 영훈이가 호탕하게 웃으며"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레이나 넌 너무~~ 귀엽다 히로야 윈디야 멍든 데는 괜찮아?"라고 하자 히로와 윈디가 웃으며"응 괜찮아 아까 영훈이 너의 말을 들을 걸 우리들이 성급했어"란 말에 잠을 자고 있던 럭키가 깨어나서 영훈이를 보자 영훈이의 품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려하자 영훈이는 자신의 품에 딱 붙어있는 럭키를 데리고 자신의 방으로 가자 침대에 누워있던 빅토리아와 달이가"훈이 오빠 어서 와"라고 하자 영훈이가 책상 쪽으로 가서 의자를 빼서 의자에 앉아서 영훈이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품 안에서 미세하게 떨고 있는 럭키를 어루만지며 창밖에서 들리는 폭풍우 소리에 귀를 기우리는데 폭풍우는 점점 더 사나운 맹수가 뛰어다니는 것처럼 사납게 날뛰고 있았다 빅토리아가 사납게 휘몰아치고 있는 폭풍우의 소리를 들으며"오늘따라 날씨 한번 사납네"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러게 아무래도 오늘 열릴 대회는 아마도..."라고 하자 영훈이가 불안에 떠는 럭키의 등을 토닥이자 럭키의 기억 중에서 영원 시티에서 있었던 일들이 컴퓨터의 데이터처럼 영훈이의 머릿속으로 전해져 왔는데 영훈이도 럭키의 기억을 알고서"역시 럭키야 그때 그 일 때문에 레이나를 무서워하게 됐구나 하지만 럭키야 괜찮아 떨 필요는 하나도 없어. 레이나가 럭키 너의 걱정을 하는지 아니? 그리고 레이나가 너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정성을 다해서 너를 돌봐주었니 그리고 레이나도 그때의 그 일들을 너에게 보여준 걸 크게 후회하고 있어 그러니까 레이나를 너무 미워하지 마 그리고 레이나 그 아이가 겉으로는 강해보지만 속으로는 나보다 더 여리고 얼마나 마음이 착한 건 지금까지 여행을 계속해 온 럭키 네가 더 잘 알지 너도 예전에 레이나와 친하게 지냈던 그때처럼 돌아가고 싶지?"란 말에 럭키가 영훈이의 알아들었는지 고개를 끄덕이자 영훈이가"그래 친해지고 싶다고? 럭키야 그럼 네가 용기를 내야 해 레이나와 예전처럼 친해지고 싶다면 럭키 네가 용기를 내서 레이나에게 다가가면 분명 레이나도 너의 진심을 알아줄 거야"라고 하자 그때 밖에서 노크소리가 들리는데(똑~ 똑~ 똑~ 똑~) 잠시 후 효진이가"영훈아 우리 왔어 들어가도 되니?"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럼 물론이지 그런데 잠시만 기다려"라며 의자에 앉아있던 영훈이는 일어나서 안고 있던 럭키를 침대 위에 있는 달이에게로 가서"달이야 오랜만에 럭키와 놀고 있어"라며 영훈이가 럭키를 달이의 옆에 올려주자 럭키가 침대 위에 누워있는 달이의 등에 올라타도 달이가"럭키야 오랜만에 우리 신나게 놀자"라고 하자 영훈이가 침대 바로 밑 방바닥에 앉아서"자이제 들어와"라고 하자 문이 열리고 171cm 밤의 고요함을 담은 남색빛의 자연스럽게 컬이 흐르도록 부드럽고 볼륨감있게 연출하는 헤어 갸르만 작은 얼굴에 넓은 이마에 큰 눈과 밤의 고요함을 담은 남색빛의 두 눈동자에는 요리에 대한 열정이 한가득 담겨져 있고 짧은 콧대와 붉으스름한 입술에 낮은 원형의 두 볼에 크고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목 주변에 장미향 향수를 뿌리고 왼쪽 손목에 염주를 차고 두 손에는 양쪽 손에 요리사의 향이 베어있고 철자한 자기관리로 만들어진 S라인 몸매에 옷차림은 상의는 단가라 D 티셔츠를 입고 하의는 커버 워싱 배기 팬츠를 입고 캐릭터 양말을 신고 심플 플랫폼 샌들을 신은 효진이가 당당하게 들어오는데 영훈이가 효진이 주위를 살펴보며"어? 효진이 누나 누나 혼자 왔어?"라고 하자 효진이가 고개를 갸웃거리며"아니~ 레이나도 함께 왔는데"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함께 왔다고? 근데 레이나가 안 보이는데?"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에 뒤에 있는 문 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문 밖에 있는 레이나를 부르는데 효진이가 웃으며"레이나 너 뭐해~ 영훈이가 널 너무 보고 싶어 하는데 너 들어오지 않을 거야"라고 하자 밖에 있던 170cm 하늘빛의 자유로운 커트와 부드러운 컬링이 만나 카푸치노 같은 헤어 머리끈으로 가지런히 묶고 뽀얀 피부에 작고 달걀형 얼굴에 동그랗고 큰 두 눈과 하늘색의 눈동자와 아름다운 이마와 두 귀의 모양은 작은 귓바퀴와 부드러운 귓불에 길고 오똑한 코와 발그레한 양쪽 볼은 분홍빛으로 화장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리고 빨갛고 탐스러운 입술에 긴 목 선은 미스코리아를 연상케하고 그리고 오른쪽 손목에 팔찌와 보라색 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에 흰색 바탕에 시계를 차고 어포드 라운드 티셔츠와 썸데이 기모 스키니를 입고 NF.컨피던스 키높이 슈즈를 신은 레이나가 두 손으로 자신의 부운 얼굴을 감싸쥐고서"훈이한테 내 부운 얼굴을 보여주기가 너무 부끄럽단 말이야~~"라고 하자 효진이가 허탈한 웃으며"하하하하.... 너희 둘..... 영훈아 이제 어떡해 하지"라고 하자 영훈이가"누나 걱정하지 마 다 방법이 다 있어 그러니 누나는 여기에 앉아있어"라고 하자 효진이는 영훈이의 말대로 바닥에 앉아서 있자 영훈이가 일어나서 가방 쪽으로 가서 가방을 열어서 볼펜 크기의 금속 막대기를 꺼내서 다시 효진이가 있는 곳으로 가서 앉아서"레이나 난 너의 부운 얼굴도 보고 싶은데 그리고... 너 럭키 많이 보고 싶어 하잖아"란 말을 들은 레이나가 두 손으로 자신의 부운 얼굴을 감싸쥐고서"훈이한테 내 부운 얼굴을 보여주기가 너무 부끄럽단 말이야~~"라고 하자 이 말에 미소로 지으며"그래서 그것 때문에 내가 레이나 너를 내 방으로 오라고 했던 거야 자 이제 들어와"라고 하자 이 말에 얼굴이 빨개진 레이나가 머뭇거리며 두 손으로 부운 자신의 얼굴을 가린 채 영훈이의 방으로 걸어오자 영훈이가"자 레이나 내 앞으로 와서 앉아"라고 하자 이 말에 레이나가 얼굴이 빨개져서 레이나가 영훈이 앞에 앞에 앉자 영훈이가"자 이제 앉았으면 얼굴을 가리고 있는 두손을 치워야지"라고 하자 레이나가 손을 치우기를 망설이자 영훈이가 웃으며"레이나 너 계속 얼굴을 가리고 있으면 너의 눈앞에 있는 럭키를 안 볼 거야~"란 말 한마디에 두 손을 치우자 레이나의 눈앞에 럭키가 보이자 레이나가 부운 얼굴에 눈물이 섞인 미소를 짓자 영훈이가 눈물이 섞인 미소를 짓고 있는 레이나를 본 영훈이가 무엇가를 결심했는지 영훈이가 비장한 어조로"저 효진이 누나 지금 당장 얘들을 좀 내 방으로 다 불러줄래?"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에 레이나와 효진이 누나가 깜짝 놀라며"뭐? 지금 당장 얘들을 전부 다?"라고 하자 영훈이가"응. 부탁해~ 누나"라고 하자 효진이가"그래 아...... 알았어"라며 효진이는 일어나서 영훈이의 부탁을 받고 영훈이의 방 밖으로 나가서 방문을 닫고 효진이는 쉼터의 별관 복도를 걸으며"오늘따라 영훈이의 분위기가 평소와는 많이 달랐어 왜 일까? 이거 내가 다른 지역에 있는 마을과 도시에서 개최되는 요리 콘테스트에 참가해서 배찌를 획득하는 동안 영훈이에게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 그건 영훈이는 어디에서 왔을까? 이것 참 궁금하네 기회를 봐서 물어봐야지"라며 윈디 히로 청랑 윤미 요코 하루의 방에 차례차례 돌아다니면서 영훈이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안 영훈이의 방에서 침대 위에선 진돗개 '달이,와 아기 원숭이 '럭키,는 신나게 놀고 있었고 그리고 그 옆에선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 진돗개 '달이,와 아기 원숭이 '럭키,가 노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고 그리고 바로 밑에선 영훈이가 바르게 앉아서 눈앞에 앉아있는 레이나를 자상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고 레이나도 자신의 눈앞에 앉아있는 영훈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런데 영훈이가 갑지기 내뿜은 쓸쓸하고도 슬픔이 섞인 냉기에 레이나가cf"오늘따라 훈이 얘가 왜 이렇게 얼음처럼 차갑게 느껴지지 평소에 훈이에게서는 상냥함과 하늘에서 온 세상에 꽃들과 동물들 그리고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과도 같은 빛이 느껴졌는데 하지만 오늘은.... 꼭 무언가를 단단하게 결심한 사람처럼"라고 하자 영훈이가"자 레이나 오른손 좀 줘봐"라고 하자 레이나가 얼굴을 붉히며"뭐? 내 손은 왜?"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그거야 당연히 너의 얼굴에 있는 붓기를 빼려고 그러지 자 어서~"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에 레이나는 수줍어하면서도 영훈이에게 자신의 오른손을 주자 영훈이가"자 이번엔 오른손을 쫙~ 펴봐"라고 하자 레이나는 영훈이가 시키는 대로 오른손을 쫙~ 펴자 영훈이는 엄지와 검지 사이에 움푹 파인 곳을 금속 막대기로(꾹~~ 꾹~~) 지압을 하는데 그때 영훈이의 방의 방문이 열리더니 169cm 냄색빛의 깔끔하고 간편한 헤어에 동그랗고 큰 두 눈과 남색의 눈동자와 그리고 뽀얀 피부와 넓고 빛이 나는 이마와 날카로운 콧대와 코 양쪽 귀의 모양은 크고 긴 귓바퀴와 둥글 넙적한 귓불에는 작고 귀여운 귀고리가 달려 있었고 붉으스름한 입술에 오른쪽 손목에 노란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엔 노란색의 시계를 차고 귀 큰 아이 그림 티셔츠와 흰색의 라떼 기모 스키니를 입고 모송 키높이 스니커즈를 신은 윤미와 170cm 갈색빛의 모발에 볼륨감을 주어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헤어에 청록색의 머리띠로 주고 뽀얀 피부에 크고 예쁜 눈과 진한 갈색의 두 눈동자와 좁고 예쁜 이마에 긴 콧대와 둥근 코 그리고 양쪽 볼터치를 한 듯한 볼에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두 귀와 그리고 입술로 이어지는 턱선과 탐스러운 입술에 오른쪽 손목에 파란색 손목보대와 왼쪽 손목에 파란색의 시계를 차고 코듀로이스 스커트와 기모 맨투맨 더프 입고 발목까지 오는 유이 실버 버클 스터드 부츠를 신은 하루와 그리고 푸른 늑대 '하늘이,가 하루를 지키려는 경호원처럼 하루 옆에 찰싹~~ 붙어서 들어오자 171cm 밝은 밤색의 짧은 강하지 않은 투블럭으로 샤프함을 연출해주는 소프트 투블럭 헤어에 아름다운 두 눈과 밝은 밤색의 두 눈동자와 남자답게 시원하게 넓은 이마와 그리고 오른쪽 뺨에 바람 모양과 구름 모양이 찍혀있었고 피부는 뽀얗고 양쪽 볼에 있는 두 귀는 큰 귓바퀴와 태양이 찍힌 귓불이 인상적이고 선명한 선홍빛의 입술에 왼쪽 손목에는 파란 시계와 오른쪽 손목에 파란 손목에는 파란 손목보호대를 차고 터틀 페이즈와 마임 슬림 데님 스키니를 입고 캐릭터 양말을 신고 기모 하이 탑 스니커즈 를 신은 윈디와 173cm 검은색의 조금 긴 부드러운 굵은 웨이브가 포인트인 헤어에 넓고 이마와 크고 예쁜 두 눈과 검정색의 두 눈동자와 높은 콧대에 둥근 코와 붉은 기가 도는 양쪽 볼에 두 귀는 작은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크고 탐스로운 입술에 그림을 계속 그렸는지 양손엔 굳은살이 백여있었고 오른쪽 손목에는 빨간색 시계와 왼쪽 빨간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제론드 브이 넥 티셔츠와 트리빌 청바지를 입고 퍼트리밍 유니크 스니커즈를 신은 히로와 174cm 연한 파란빛의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이 함께 어우러진 내츄럴한 웨이브 헤어에 머리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고 좁은 이마에 큰 두 눈과 연한 파란빛의 두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바다가 떠오르는데 높은 콧대와 동근 코와 그리고 온기를 담은 두 볼과 두 귀는 작은 귓바퀴와 귓불에 귀고리를 끼고 탐스로운 입술에 왼쪽 손목에 남색 시계와 오른쪽 남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스트라이프 후드 롱 티셔츠와 청색 A-line skirt를 입고 요미 유니크 버클 플랫 워커를 신은 요코와 173cm 연한 붉은 빛이 도는 갈색 톤에 깔끔하고 세련된 울린 헤어에 동근 얼굴형에 넓은 이마에 반짝반짝이는 큰 두 눈과 연한 붉은 빛이 도는 갈색빛의 눈동자애 길고 날카로운 콧대와 코 그리고 푸른 늑대의 후예 답게 발달된 후각 붉은빛이 도는 입술에 날렵한 턱 양쪽 볼에는 작은 늑대 모양의 점이 있고 건강한지 붉게 변해 있었고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오른쪽과 왼쪽 손목에는 팔찌와 시계가 채워져있고 목에는 목걸이를 걸고 있고 옷차림은 상의는 기브인 베이직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아웃 퀼팅 패딩 베스트를 걸치고 하의는 제이티 블랙 데님 팬츠를 입고 회색빛의 양말을 신고 하늘색빛의 톰 잭 캔버스 스니커즈를 신은 청랑이가 들어오자 영훈이는 레이나 얼굴의 붓기를 빼기 위해 영훈이가 레이나에게 '오른손을 쫙 펴봐,라고 말을 하자 레이나가 시키는 대로 오른손을 쫙 펴자 영훈이가 레이나의 오른손 엄지와 검지 사이에 있는 움푹 파인 곳 합곡혈을 볼펜 크기의 금속 막대기로 레이나의 합곡혈을 지그시 누르고 있을 때 윤미가 영훈이와 레이나가 마주보고 앉아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하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며"야~~~참 보기가 좋다"라고 하자 영훈이의 방으로 윤미 레이나 하루 요코 윈디 청랑 히로 말고 가연이와 효진이까지 들어오는 걸 본 영훈이가 약간 난감한 표정을 짓자 지압을 받던 레이나 영훈이를 쳐다보자 영훈이가 약간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자 레이나가 속삭이듯이"훈아 너 갑지기 왜 그래? 혹시 이곳에 녀석들이 나타난 거야?"라고 하자 영훈이가 고개를 좌우로 휘젓자 레이나가 다시 속삭이듯이"뭐 녀석들이 나타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난감한 표정을 지어?"라고 하자 영훈이가"어 그게... 효진이 누나와 가연이 누나 앞에서 다크 레인보우 이야기를 어떻게 깨내?"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에 레이나가 속삭이듯이"하긴.... 하지만 네가 용기를 내지 않는다면 다른 아이들도 힘을 제대로 내지 못해 그러니 마음을 차분히 가다듬고서 한번 말을 꺼내 봐 그리고 훈이 너는 모르는 게 하나가 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미소를 머금은 표정을 지으면서도 고개는 좌우로 갸웃거리면서"내가 뭘 모르는데~"라고 하자 레이나가 웃으며"그거야 훈이 너의 몸 속엔 우리들에겐 없는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어"라고 하자 영훈이는 레이나의 합곡혈을 지압을 하며서"뭐 내 몸 안에 너희들에겐 없는 능력이 나한테만 있다고 그 능력이 뭔데?"라고 하자 레이나가"훈이 네가 가진 능력은 바로.... 태양이야"라고 하자 영훈이가"뭐? 내가 가진 능력이 바로.... 태양이라고? 레이나 내가 뭐 잘못 들은 건 아니지? 레이나 태양이라면 하늘에 떠서 우리들이나 동.식물들에게 생명과도 같은 빛을 내려주던 그 태양 말이야"라고 하자 레이나가 영훈이를 지긋이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이자 영훈이가"레이나 태양은 내 능력이 아니라 태양계에 있는 행성들의 중심을 잡아주는 거대한 행성이잖아"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에 레이나가"그래 맞아"라고 하자 영훈이가"하지만 레이나 네가 말한 태양은 내 능력이 아닌 것 같은데"라고 하자 레이나가 웃으며"아니 태양은 훈이 너에게만 있는 특별한 능력이 맞아 그렇다면 훈이 너에게 질문 하나만 할게 Q) 보통의 태양의 역할은?"라고 하자 영훈이가 볼펜 금속 막대기로 레이나의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의 사이에 있는 움푹 파인 곳, 합곡혈을 지압을 하면서"뭐? 보통의 태양의 역할이 뭐냐고? 그거야.... 태양은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며 또한 우리에게 있어 어머니와 같은 존재이고 태양이 내는 빛이 지구를 따뜻하게 만들어 지구의 모든 생명이 살 수 있도록 만들고 그리고 지구 뿐만 아니라 다른 행성과 위성, 소행성, 혜성 등 태양계의 전 가족이 태양의 에너지로 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게 태양의 역할이잖아"란 말에 레이나가"그래~~ 맞았어 하지만 훈이가 네가 지닌 태양은 보통의 태양과는 약간 달라 보통의 태양은 자신의 힘으로 빛을 낸 거라면 네가 지닌 태양은 너의 주변 사람들이 내뿜은 빛을 훈이 네가 스펀지처럼 빛을 흡수해서 희망 빛 내일을 살아갈 힘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네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은 빛을 희망 빛 내일을 살아갈 힘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나누어 희망 빛 내일을 살아갈 힘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다시 희망 빛 내일을 살아갈 힘을 주어 사람들을 변하게 하는 게 그게 바로 네가 지닌 태양이자 너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야 이제 내 말이 이해가 돼?"라고 하자 영훈이가"응. 고마워 레이나"라고 하자 뒤이어서 171cm 밤의 고요함을 담은 남색빛의 자연스럽게 컬이 흐르도록 부드럽고 볼륨감있게 연출하는 헤어 갸르만 작은 얼굴에 넓은 이마에 큰 눈과 밤의 고요함을 담은 남색빛의 두 눈동자에는 요리에 대한 열정이 한가득 담겨져 있고 짧은 콧대와 붉으스름한 입술에 낮은 원형의 두 볼에 크고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목 주변에 장미향 향수를 뿌리고 왼쪽 손목에 염주를 차고 두 손에는 양쪽 손에 요리사의 향이 베어있고 철자한 자기관리로 만들어진 S라인 몸매에 옷차림은 상의는 단가라 D 티셔츠를 입고 하의는 커버 워싱 배기 팬츠를 입고 캐릭터 양말을 신고 심플 플랫폼 샌들을 신은 효진이와 174cm 연한 주황빛의 과하지 않은 물결 펌으로 시원해보이고 여성스런 이미지를 풍기는 헤어에 맨들맨들한 이마에 작고 갸르만한 얼굴에 양쪽에 있는 두 눈과 연한 주황빛의 두 눈동자에는 긴 콧대와 날카로운 코와 조금 긴 인중에 푸른빛의 립스틱을 발랐는지 입술 전체의 푸른빛이 도는데 좁은 턱 양쪽볼은 통통하고 양 옆으로 보조개가 있고 두 귀는 둥근 귓바퀴와 귓불에는 귀고리를 걸고 목에는 목을 보호하기 위해서 플라밍고 롱 스카프를 두르고 볼륨감 있는 몸매에 옷차림은 상의는 클레이 블라우스를 입고 하의는 코튼 빈티지 팬츠를 입고 연두색 양말을 신고 왼쪽 손목에는 시계를 차고 있고 오른손에는 손님들의 인적사항을 적을 수 있는 장부를 들고 있으며 얼라이브 샌들을 신은 가연이까지 영훈이의 방에 들어와서 영훈이와 레이나의 다정한 모습에 들어온 사람들은 영훈이와 레이나가 눈치채지 못하게 영훈이와 레이나가 중심으로 넓게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10분 후 레이나의 부운 얼굴이 원래대로 돌아오자 영훈이가"얘들아 왔어 내가 너희들을 내 방으로 부른 것은 내가 너희들에게, 특히 레이나 너한테 꼭 해줄 말이 있어서 불렀는데 괜찮지?"라고 하자 윈디가"그럼 괜찮고 말고 그래 우리들에게 꼭 해야 할 말이 뭔데?"라고 하자 영훈이가"얘들아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 오늘아침부터 이 수정마을에 휘몰아치고 있는 이 폭풍우는 평범한 폭풍우가 아니야"라고 하자 가연 효진 윤미 레이나 하루 요코 윈디 청랑 히로가"뭐? 오늘아침부터 이 수정마을에 휘몰아치고 있는 이 폭풍우는 평범한 폭풍우가 아니라고 그게 무슨..."라고 하자 영훈이가 가연 효진 윤미 레이나 하루 요코 윈디 청랑 히로와 한 번씩 눈을 마주보며"지금 이 수정마을에 휘몰아치고 있는 이 폭풍우는 '불길함을 품은 폭풍우,야"라고 히자 가연 효진 윤미 레이나 하루 요코 윈디 청랑 히로가"뭐? 오늘아침부터 이 수정마을에 휘몰아치고 있는 이 폭풍우는 평범한 폭풍우가 아니라 불길함을 품은 폭풍우라고?"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내 생각인데 오늘 나한테 큰 위기가 생길 것 같아"라고 하자 이 말에 윤미 레이나 하루 요코 윈디 청랑 히로가"오늘 너한테 큰 위기가 생길 것 같다니? 구체적으로 어떤 위기?"라고 하자 영훈이가"그건.... 나도 모르지 그래서 너희들에게 정말로 해두고 싶은 이 말 한마디야 '만약 나한테 위기가 와서 쓰러지게 되더라도 절대로 동요가 되서도 해서도 안된다,알았지?"라고 하자 윤미 레이나 하루 요코 윈디 청랑 히로가 웃으며"그래 알았어"라고 하자 그리고 영훈이가 이번엔 바로 앞에 있는 레이나를 애틋하게 바라보며"자 이번엔 레이나 너에게 당부해주고 싶은 말이 좀 있어"란 말에 레이나도 긴장하며 듣는데 영훈이가 레이나의 양 어깨의 자신의 두 손을 살포시 얹고서"내가 없더라도 불안해할 필요없어"라며 영훈이는 양 어깨에 얹고 있던 두 손을 떼고 레이나와 가볍게 포옹을 하자 이 모습을 처음 본 효진이와 가연이는 얼굴이 빨개진 채로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 때 영훈이가 레이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며"레이나 괜찮아 앞으로 모든 일이 다 잘 될 거야 그리고 내가 옆에 없어도 겁먹지 마 난 반드시 네가 있는 이곳으로 돌아올 테니까"라고 하자 레이나가"뭐? 아...... 알았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레이나와의 포옹을 풀며"자 이제 내가 너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다 했어 아차차 또 잊을 뻔 했네 내 신변에 일이 생길 경우 다음에 일은 달이와 빅토리아에게 다 말해 뒀으니까 내가 없어지면 달이와 빅토리아가 알아서 할 거야 이제 정말 내가 너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다 했어 뒷일은 너희들에게 맡긴다 다들 잘 알았지"라고 하자 레이나 윤미 요코 하루 청랑 히로 윈디가"뭐..... 그래 아.... 알았어"라고 하자 무거운 공기가 없어지고 영훈이의 방에 모인 레이나 윤미 요코 하루 청랑 히로 윈디 효진 가연이의 부위기가 평소와 비슷해지자 청랑이가 옆에 앉아있는 하루 옆에 딱 붙어있는 하늘이를 부러운 눈빛으로 하루와 하늘이를 쳐다보며"하늘이 너 너무한다 야~~ 내가 하늘이 너를 아기였을 때부터 친동생처럼 키웠는데 얼마전에 하루와 친구들을 만난 후부터는 하늘이 넌 하루 옆에 딱!! 붙어있을 수가 있어"라고 하자 하루가 웃으며"청랑아 이제 그만 해 하늘이가 겁을 먹었잖아"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청랑이 너 하늘이와 하루의 사이를 질투하는 거야"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의 방에 모인 사람들의 시선들이 하루 하늘이와 청랑이에게 쏠리자 청랑이가 옆에 앉아있는 하루를 쳐다보고서 얼굴이 붉어진 채로"영훈이 너도 참.... 지.... 질투는 무..... 무슨?"라고 하자 요코가"근데 어떻게 해서 하루와 하늘이가 같이 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아 그건.... 내가 오늘 5시에 일어나서 지금 밖에서 불길함을 품고서 날뛰고 있는 저 폭풍우를 보고서 아침 일찍 방마다 배치되어 있는 샤워실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샤워를 끝내고 밖에 나와서 새 옷으로 갈아입고 어제 입고 있던 옷들은 세탁실에 가서 속옷. 양말 상의 하의로 분류해 세탁기 안에 넣었는데 하닥스 패딩 조끼를 어떻게 세탁할지 몰라서 그것만 들고 왔어 그리고 10분이 지났을까? 목이 말라 방에서 나와 별관에 있는 부엌에서 물을 마시고 나서 방으로 돌아가기 위해 복도를 걷고 있는데 저 멀리서 하늘이가 어슬렁~ 어슬렁~ 하면서 걷고 있더라고 그래서 내가 하늘이에게로 가자 하늘이도 내가 반가웠던지 하늘이가 내 얼굴을 핥더라 난 그 행동이 너무 좋더라 뭐 하여튼 내가 하늘이의 두 눈을 보는 순간 딱 느낌이 오더라 '하루 너에게 가고 싶다,걸 말이야"라고 하자 윈디가"그래서 영훈이 넌 어떻게 했는데?"라고 하자 영훈이가"어떻게 하긴... 하늘이를 하루의 방까지 갔었는데 왠지 모르게 불안해지더라고..."라고 하자 청랑이"불안? 뭐가 불안해지던데?"라고 하자 영훈이가"아 그게 하늘이가 멈춘 방이 하루의 방앞이어서 내가 노크를 했을 때 안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으면 굉장히 난감해진다 하늘이를 하루의 방앞에 세워둘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무단으로 방문을 열고 들어갈 수 없는 이 상황이 한마디로 말하면 進退兩難 (진퇴양란)이었어"라고 하자 효진이가"그래 영훈이 너의 맞다 진짜 進退兩難 (진퇴양란)이었겠네 그래서 어떻게 했어?"란 말에 영훈이가"휴~~ 다행히 내가 노크를 했을 때 잠에서 깬 하루가 방문을 열어주어서 하늘이를 하루에게 맡겨주고 난 럭키랑 놀고 싶어서 하루로부터 럭키를 건네받고 하루의 방을 나와 내 방으로 돌아와서 럭키와 놀아주고 효진이 누나와 레이나가 오자 달이와 놀게 해두고 이야기를 시작한 거야"라고 하자 효진이와 가연이가 침대 위에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 나란히 누워있고 그리고 진돗개 '달이, 등 위에 아기 원숭이 '럭키,가 있어도 진돗개 '달이,가 가만히 있는 풍경에 효진이와 가연이가"WoW~~ unbelievable!! 보통 강아지와 원숭들은 원래 犬猿之間 (견원지간)이라고 해서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게 당연한데 아기 원숭이 '럭키,와 진돗개 '달이,는 조금 특이하네"차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청랑아 앞으로는 하늘이가 청랑이 네 옆에 없다면 하루에게 있을 확률이 높을 것 같아"라고 하자 레이나가 벽에 걸린 시계를 8시 15분이 지나고 있었는데 레이나가 배를 문지르며"어쩐지 아까부터 배가 고프더라 벌써 8시 15분이 지나고 있어 저기 얘들아 우리 아침밥 먹자"라고 하자 가연이가"벌써 8시가 넘었네 얘들아 우리 밥먹으러 가자"라며 효진 가연 청랑 히로 윈디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가 일어났지만 영훈이만 자리에 앉아있는 모습에 레이나가"훈아 넌 식당에 안 가?"라고 하자 영훈이가"너희들 먼저 가 있어 아 그리고 레이나 얘들도 데리고 갈래"라고 하자 레이나가"어.... 그래 알았어"란 말에 침대 위에서 달이와 놀면서도 계속해서 레이나와 눈을 맞추고 그리고 아까 영훈이가 말한 게 럭키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오랜 침묵을 깨고 럭키는 달이의 등에서 내려와 침대 위에서 뛰어서 단 번에 레이나의 머리 위에 착지하자 윤미가 박수를 치며"Oh~~ 럭키 10점 만점 이제 마음의 문을 연 거야 정말 잘 됐다 레이나"라고 하자 레이나가 두 손을 하늘 위로 올려서 머리 위에 앉아있는 럭키를 살포시 잡고서 내려와 레이나 품에 안고서"미안해 럭키야 그리고 내가 더 잘해 줄게"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리고 얘들아 본관으로 갈 때는 조심해서 가라 내 걱정은 할 필요는 없어"라고 하자 그렇게 친구들은 영훈이만 방 안에 남겨두고서 식당으로 나가려고 문을 열자 강풍이 불어오자 가연 효진 레이나의 어깨 위에 아기 원숭이 '럭키,와 윤미의품 안에는 진돗개 '달이,가 안겨져 있고 요코의 품 안에는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 안겨져 있고 하루 윈디히로 청랑이와 푸른 늑대 '하늘이,가 강한 폭풍우를 뚫고 힘겹게 쉼터의 본관에 도착했고 가연이가 본관에 있는 수건을 사람들의 수만큼 가져와서 가연 효진 레이나의 어깨 위에 아기 원숭이 '럭키,와 윤미의품 안에는 진돗개 '달이,가 안겨져 있고 요코의 품 안에는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 안겨져 있고 하루 윈디히로 청랑이에게 주며"자 얘들아 어서 빨리몸에 묻은 물기들을 닦아"라고 하자 가연 효진는 수건으로 머리 얼굴 손 팔 다리 그리고 옷에 묻은 물기를 닦고 그리고 레이나 윤미가 요코는 아기 원숭이 '럭키,와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를 바닥에 내려놓자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의 털에 묻은 물기가 털을 타고 바닥에 (뚝~ 뚝~) 흘리는데 레이나 윤미가 요코 하루 청랑 윈디 히로도 수건으로 머리 얼굴 손 팔 다리 그리고 옷에 묻은 물기를 닦고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도 몸에 물기를 털어내기 위해 몸을 좌우로 흔들자 몸에 묻은 물기들이 럭키와 바닥에 튀자 물기를 다 닦고 그때 하루 옆에 있던 푸른 늑대 '하늘이,도 털에 몯은 물기를 털어내기 위해 몸을 좌우로 털자 역시 몸에 묻은 물기가 밖에 나가자 그렇게 몸의 물기를 털어내고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레이나 요코 윤미 하루 윈디 청랑 히로 효진이는 자리에 앉자 잠시 후 가연이가 효진 레이나 윤미 요코 하루 히로 청랑 윈디가 있는 곳으로 밥차를 끌고 오는데 효진 가연 레이나 윤미 요코 하루 히로 청랑 윈디는 자연스레 가연이가 끌고 온 밥차에 시선이 쏠렸고 그 밥차의 위 칸에는 효진 가연 레이나 윤미 요코 하루 히로 청랑 윈디가 먹을 밥들과 국과 반찬들이 실려있었고 아래칸에는 달이 럭키 빅토리아 하늘이가 먹을 먹이를 담겨져이었고 가연이가 위 칸에서 어젯밤에 미리 준비해둔 음식들을 꺼내와서 반찬들을 식탁 위에 놓고 밥과 국과 수저들을 효진 가연 레이나 윤미 요코 하루 히로 청랑 윈디 앞에 놓고 그리고 럭키는 식탁에 내려와서 앉자 레이나가"가연이 언니 럭키가 먹을 건 나한테 줘"라고 하자 가연이가"그래 알았어 근데 난 어제와 오늘 이렇게 딱 두 번밖에 보지 못했는데 꽤 카리스마가 있는 걸 난 영훈이에 반했잖아"라고 하자 그때 히로가 의문의 미소를 보이며"녀석 제법이야 이젠 몸을 사릴 줄도 알고 예전보다 많이 신중해졌어"라고 하자 윤미가 웃으며"하하하하하~~ 뭐야~ 그럼 예전엔 신중하지 못했다는 소리야~~"라고 하자 가연이에게서 레이나가 과일이 담긴 그릇을 건네받고서 식탁 위에 앉아있는 럭키 앞에 과일이 담긴 그릇을 내려놓자 배가 고팠던 럭키는 손으로 과일을 집어서 먹고 있을 때 식탁 밑에서는 그릇을 두 개에 강아지 사료와 고양이 사료를 따로 따로 붓고서"달이야 빅토리아 밥먹자"란 말에 식탁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놀고 있던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 식탁으로 달려와 그릇에 담긴 사료들을 먹는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푸른 늑대 '하늘이,에게 크기가 큰 생고기에 오돌뼈와 선홍빛의 피와 마블링이 곳곳에 박혀있는 생고기를 주고 가연이도 자신의 자리에 앉아서 밥을 먹고 있었다 그때 별관에 혼자 남은 영훈이가 자신의 방에서 침대에 걸터 앉아서 깊은 생각에 잠겨있었는데 [어제 얘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다 적어놓고 며칠전에 한국에서 중학교 漢文 3 교과서와 노트 1권을 가져왔는데 장문의 편지를 노트에 끼워놓고 달이와 빅토리아에게 편지에 대한 설명을 다하고 편지가 든 노트를 쇼핑백에 넣어놓고침대에 올라와서 잠이 들려는 순간 가방에 넣어둔 휴대폰이 울리자 영훈이가"어? 이 늦은 누구지?"라며 침대에 내려와서 가방이 세워진 책상 쪽으로 가서 가방을 열어서 가방 안에 든 휴대폰을 꺼내서 휴대폰 액정에 찍혀있는 이름을 보고서 영훈이가"어? 줄리아 누나잖아? 누나가 이 늦은 밤에 웬일로 했지 가만히 있어 봐 줄리아 누나가 전화를 했다는 말은 설마.... 뭐야 엄습해오는 불안감은? 뭐 어쨌든 받아보자"라며 휴대폰에 통화 버튼을 눌러 귀에다 대고서 받아서"휴~~~~~~"란 깊은 한숨소리가 수화기를 타고 상대방 귀에 박히자 줄리아가"하하하하~~~ 영훈아 안녕 이 늦은 밤에 전화를 해서 정말 미안해"라고 하자 영훈이가 모든 걸 체념한 듯이"자 줄리아 누나 난 모든 걸 각오했으니까 누나가 나의 점을 봤지"라고 하자 줄리아가"어..... 봤긴 봤는데 저.... 그게...."라고 하자 영훈이가"난 괜찮아 누나 내가 한 말을 벌써 잊었어 '난 모든 걸 각오했다고, 말했잖아"라고 하자 줄리아가"영훈이 네가 그렇게까지 말하니 내가 내 마음이 조금은 편안하다 그럼 점을 쳐서 나온 점괘를 말해줄게 영훈아 머지 않은 시일 내에 너에게 두 번의 위기가 찾아올 거야"라고 하자 영훈이가"뭐 나한테 두 번의 위기가 찾아올 거라고 그것도 빠른 시일 내에? 그래 알았어 알려줘서 고마워 누나"라고 하자 줄리아가 미안힘이 섞인웃으며"하하하하하...."라고 하자 영훈이는 미안해하는 줄리아를 위로하는데 영훈이가 웃으며"누나도 참 난 괜찮다고 말했잖아 그러니까 너무 미안해 하지 마 누나는 단지 나온 점괘를 나한테 말했을 뿐인데 뭐~ 아참 누나!!"라고 하자 놀란 줄리아가"어.... 왜? 영훈아"라고 하자 영훈이가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줄리아의 놀라는 소리를 듣고서"하하하하하~~ 누나도 참 뭘 그렇게 놀라? 난 그냥 나중에 줄리아 누나가 앤디 마크 로이 형들과 아이린 신디 누나들을 데리고 한국으로 와서 나와 내 친구들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 청랑 히로 윈디 찬이)과 함께 해수욕장에 가서 신나게 놀고 싶은데 어때?"라고 하자 줄리아는 영훈이의 제안에 크게 기뻐하며"나도 영훈이 너와 신나게 놀고 싶었어 그래 알았어 우리들도 영훈이 너와 네 친구들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 청랑 히로 윈디 찬이)과 함께 해수욕장에 가서 신나게 놀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 그리고 영훈아 너의 점괘는 나쁜 점괘만 나온 게 아니라 좋은 점괘도 함께 나왔으니까"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럼 잘 알지 걱정 마 누나 시간이 늦었다 줄리아 누나 이만 잠자리에 들어 잠을 푹 자야 몸이 건강해 자 그럼 goodnight~~"라고 하자 영훈이의 자상함에 줄리아가 수줍어하며"영훈아... 넌 왜? 세계여행에서 만났던 모든 사람들이 영훈이 너를 좋아하는지 아니?"라고 하자 영훈이가"아니 몰라"라고 하자 줄리아가"그건 바로 영훈이 너의 자상함과 상냥함 그리고 배려심에 한눈에 반했어 그건 나도 그렇고 사랑한다 영훈아"라고 하자 이 말에 얼굴이 빨개진 영훈이가"뭐야~~ 갑자기~~ 사람 부끄럽게 그래 나도 누나 사랑해"라고 하자 줄리아가"고마워 그리고 너도 goodnight"라며 전화를 끊고서 영훈이는 마음 한쪽에 불안감을 갖고 잠이 들었다] 30분간 긴 생각에 빠져있던 영훈이가 긴 생각에서 빠져나와서 정신을 가다듬고서"휴~~ 지금 느껴지는 이 불안감과 더블어..... 그리고......"라며 침대에서 내려와서 커튼이 쳐진 창문 쪽으로 가서 쳐진 커튼을 다시 걷고서 바깥 풍경을 보는데 바깥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정마을에 휘몰아치고 있는 폭풍우가 맹수처럼 불고 있었다 바깥 풍경을 본 영훈이가"휴~~ 폭풍우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지고 있잖아 불안한 마음과 마을에 맹수가 날뛰고 있는 것처럼 휘몰아치고 있는 폭풍우을 봤을 때 어젯밤에 줄리아 누나가 전화를 해서 알려준 '두 번의 위기, 중에 그 첫 번째 위기가 오늘 올 것만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든다"라고 하자 그때 밖에서 노크소리가 들리자 영훈이가"누구세요?"라고 하자 방 밖에서 레이나가"응 나야 레이나 들어가도 돼?"라고 하자 영훈이가"응 물론 둘어와도 되지 어서 들어와"란 말에 레이나는 문을 열고 들어왔는데 레이나를 따라서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 방 안으로 들어왔고 영훈이의 눈에 레이나 손에 들린 통이 들어왔고 영훈이가 웃으며"밥은 맛있게 먹었어?"라고 하자 레이나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리고 쪼그리고 앉아서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를 번갈아가며"너희들도 아침밥을 맛있게 먹었니?"라고 하자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 미소를 지으며"응 훈이 오빠 맛있게 먹었어"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그래 맛있게 먹었다니 내가 더 기분이 좋다"라고 하자 다시 일어난 영훈이가"근데 레이나 네가 들고 있는 통은 뭐야?"라고 하자 레이나가 웃으며"아~~ 내가 지금 들고 있는 통 말이야 도시락 통이야 훈아 너 많이 배 고프지?"라고 하자 영훈이가 오른손으로 아랫배를 문지르며'어~ 그러고 보니 뭐를 깊게 생각하고 있어서 식당에 갈 타이밍을 놓쳤네 그건 그렇고 밖은 어때?"란 말에 레이나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날씨가 너무 안 좋아 우리가 본관으로 갈 때와 올 때도 얼마나 힘들었다고 지금 밖엔 강풍은 물론 큰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서 걷는 것조차도 거의 불가능 해"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가"그래.... 밖에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단 말이지"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래 아참 내가 가지고 온 도시락 먹어"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배고프다 우리 방바닥에 앉자"라고 하자 레이나와 영훈이는 방바닥에 앉아서 레이나가 가지고 온 통의 뚜껑을 열자 그 안에는 먹음직스러운 주먹밥이 들어있었는데 영훈이가"WoW 맛있겠다 그럼 잘 먹겠습니다"라며 주먹밥을 하나씩 먹으면서도 시선은 영훈이 맞은편에 앉아서 주먹밥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런 눈으로 보고 있는 레이나에 고정돼있자 레이나의 얼굴이 빨개져서"저기 훈아 손과 입은 주먹밥을 먹고 있는데 눈은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어 내 얼굴에 뭐라도 묻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자 레이나가 얼굴이 빨개져서"그럼 내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얼굴을 빨개지서"그... 그거야 레이나 네가 얼굴이 볼 때마다 너무 예뻐서 그러지"라고 하자 이 말에 레이나도 얼굴을 빨개져서"뭐야~~ 훈이 너도 참~~ 사람 부끄럽게 너무 좋다~~"라고 하자 그렇게 밥을 다 먹고 30분 후 약을 먹고서 영훈이가 갑자기 레이나를 꼭 껴안자 레이나가 갑작스러운 영훈이의 포옹에 당황하기는 커녕 오히려 영훈이의 등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따뜻한 미소로"왜 그래~ 훈아 마음이 불안한 거야?"라고 하자 영훈이가"아니 내가 레이나 너에게 미안해~"라고 하자 이 말에 레이나가 웃으며"왜 또~ 뭐가 나한테 미안한대 훈아"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냥 미안해 그리고 난 어떤 일이 있더라도 네가 있는 이곳으로 돌아올 거야 그 점만은 날 믿어줘"라고 하자 이 말을 들은 레이나가"뭐 그래... 아 알았어"라며 포옹을 풀자 레이나가 수줍은 미소를 보이며"난 역시 훈이 너와 포옹만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더라 훈아 우리 앞으로 포옹 많이 하자"란 말에 영훈이가"내가 감히 그래도 될까?"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에 레이나가 크게 웃으며"하하하하하~~ 그럼 감히 그리해도 돼 그리고 너 벌써 내가 너에게 말한 거 벌써 잊었어?"라고 하자 영훈이는 얼굴을 붉히며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자 레이나가 영훈이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졌다 레이나가 웃으며"훈아 난 네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확실하게 밝히는데 이제부터 난 오로지 훈이 너의 것이야"라고 하자 이 말을 들은 영훈이가"레이나 지금 너의 말을 너의 부모님께서 들으시면 무지하게 서운해하실 거야"라고 하자 이 말을 들은 레이나가"훈아 미안해 부모님이 1순위가 나의 부모님 2순위는 지금까지 날 돌봐준 성 안에 있는 사람들 3순위는 이 세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4순위가 바로... 훈이 너야..."라고 하며 미안한 표정을 짓자 영훈이가 웃으며"레이나 미안해하는 표정을 지을 짓지 마 부모님을 먼저 생각하는 게 세상에 이치니까 그것보다 고마워~~"라고 하자 레이나가 고개를 갸웃거리며"뭐가 고마워?"란 말에 영훈이가 웃으며"그건 비밀!!"라고 하자 이 말에 레이나가 급 시무룩해지고 두 눈은 게슴치레 뜨며"뭐~~ 야~~ 훈이 너~ 정말 나한테 말 안 해줄 거야"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알고 싶어~~"라고 하자 레이나가 간절리한 눈빛으로 영훈이를 쳐다보며"그럼 알고 싶지 내가 예전에도 말했잖아 '난 훈이 너에 대한 거라면 뭐든지 알고 싶다고, 말이야 그러니 말해줘"라고 하자 영훈이는 레이나의 간절한 눈빛과 부탁에 영훈이가"그래 내가 졌다 졌어~ 알았어 알려줄게 레이나 오른손 좀 펴봐"라고 하자 레이나가"어.... 알았어"라며 오른손을 쫙 펴자 영훈이가"자 봐 레이나 네가 말한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를 손가락으로 비유하면 이렇게 되잖아 엄지→ '부모님, 검지→ '레이나 너를 지금까지 돌봐준 성 안의 사람들, 중지→ '이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 약지→ '나,라며 난 5등 안에 든 것만으로 나로선 고마울 뿐이지"라고 할 때 가방에 넣어둔 휴대폰에서 (카카오톡~~) 라며 문자음이 울리자 레이나가 일어나서 책상 쪽으로 가서 영훈이의 가방을 가져와서 영훈이 앞에 가져다 놓자 영훈이가"어~ 이 이른 아침에 누구지?"라며 가방을 열어서 가방 깊숙히 넣어놓은 휴대폰을 꺼내서 자신에게로 온 문자를 확인해보는데 영훈이가"어디 보자"라며 휴대폰에 있는 아이콘 중에 [Talk] 카카오톡을 찾아서 누르자 휴대폰 액정에 대화방이 뜨고 수많은 이름들 중 [정은경]을 찾아 손가락으로 터치해보자 대화방이 틀어져 확인해보자 새로운 메시지가 와있었다 레이나가"훈아 누구에게 온 문자야?"라고 하자 영훈이가"응 은경이 누나한테 온 거야"라고 하자 레이나가"뭐 은경이 언니가? 무슨 일이지? 훈아 문자 내용을 읽어봐"라고 하자 영훈이가"응 알았어 Text: 영훈아 그동안 잘 지냈지오늘 이렇게 너에게 문자 보내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오늘 열리게 돼있는 '요리 콘테스트 수정마을 대회, 때문에 연락한 거야 일단은 대회장에 '요리 콘테스트 수정마을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참가자들이 대회장에 모여야겠다 아 그리고 영훈아.... 대회장이 있는 장소는 수정마을 가운데에 우뚝 솟은 가파른 절벽 위에 있다 9시까지 오고 대회장에 올 때 조심히 해서 와~"라고 하자 레이나가"뭐야 절벽이라니?"라고 하자 영훈이가 일어나서 창가 쪽으로 가자 레이나도 영훈이를 따라서 알어서서 영훈이가 가서"저 훈아 갑자기 창가 쪽은 왜 왔어?"란 말에 영훈이가"자 레이나 창밖 좀 봐"라겨 하자 레이나가"뭐 창밖을? 창밖은 왜?"라며 폭풍우가 심하게 몰아치고있는 가운데에 레이나 눈에 가파른 절벽이 들어오자 절벽을 보더니 레이나가"저 가팔라보이는 절벽은 뭐야? 설마...."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레이나 너의 생각이 맞아 나 있잖아 잠에서 깨어나서 커튼을 걷어내고 폭풍우가 심하게 몰아치고있는 풍경도 눈에 들어봤지만 또 마을 한가운데에 우뚝 솟은 가팔라 보이는 저 절벽을 보는 순간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선 절벽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는 불길한 생각이 내 뇌리에 팍~ 꽂히더라"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래 그건 그렇고 이 사나운 날씨에 가파른 절벽까지 올라가야 한다니 '너를 포함해서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고생하구나,라며 생각이 드네"라며 벽에 걸린 시계를 보니 8시 30분을 지나가고 있었다 레이나가"8시 30분을 지나가고 있네 영훈아 빨리 준비해야겠어"라고 하자 그때 방 밖에서 효진이가 노크하며"영훈아 9시까지 절벽을 타고 대회장에 가야 돼"라고 하자 영훈이가"응 알았어 조금만 기다려 줘"라며 손에 들고 있던 폰은 가방에 넣어놓고 영훈이가 쓸쓸함이 감긴 긴 호흡을 내뱉으며"휴~~~~ 나 다녀올게"라며 가방에서 칼들이 든 작은 가방을 허리에 단단히 매고 방문을 열고서 밖으로 나가자 효진이가 우비 두 벌을 손에 들고 있었는데 효진이가 들고 있던 두 벌의 우비 중 위에 있는 우비를 주며"영훈아 자 이 우비를 입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 효진이에게서 우비를 건네받고 우비를 단단히 입고서"자 이제 가볼까? 누나"라고 하자 효진이가"그래 가자"라며 쉼터의 별관을 나가자 강한 비바람이 효진이와 영훈이를 방해하는데 영훈이가 두 팔로 바람을 막으며"으~ 으~ 이 바람 때문에 앞이 잘 안 보이네 효진이 누나도 조심히해서 걸어"라며 옆을 보니 효진이도 영훈이처럼 두 팔로 바람을 막으며"알았어 고마워 영훈아"라고 하자 영훈이가 강한 비바람 속을 뚫고서 걸으며cf"역시 대자연의 분노는 엄청 무섭군 역시 오늘 대회장에 다크 레인보우가 나타날 확률이 높아 그런데 문제는 갈피를 잡지 못하는 내 마음이야 이 상태에서 다크 레인보우의 공격을 받는다면 난 이번 싸움에서 질지도 모르겠어 그걸 대비해서...... 얘들아 내가 없더라도 자신이 할 일을 해줘야 한다 그래야 우리들의 믿음 우정 결속력이 더욱더 강해질 수가 있어 자 얘들아 뒷일을 부탁해~"라고 하자 그때 옆에서 걷고 있던 효진이가"영훈아... 영훈아... 영훈아... 영훈아!!"란 외침에 영훈이가"응... 누나 왜?"라고 하자 효진이가 힘겹게 비바람 속을 걸으며"무슨 생각을 깊게 하고 있길래? 옆에서 사람이 불러도 왜 아무런 반응이 없어 왜 무슨 고민이라도 있어?"란 말에 영훈이가"고민은 무슨 고민? 나 그런 거 없어 누나. 그건 그렇고 누나 이번 대회에서 내 실수 때문에 배찌를 못 따게 되면 어떻게 해?"라고 하자 효진이가 웃으며"하하하하~~ 얘는 별걱정을 다한다 못 따면 어때 즐겁게 즐기면 되지 그리고 대회는 오늘 이 대회 말고도 많아 그러니까 부담갖지 않아도 돼 자 이제 절벽에 도착했다 자 올라가자"라고 하자 영훈이가"알았어 누나. 그러고 보니 절벽에는 효진이와 영훈이 말고도 수많은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기 시작하고 순조롭게 올라가고 있을 때 그때 쉼터 별관에서 각자의 방에 있던 윤미 하루와 푸른 늑대 '하늘이,와 요코 가연 히로 윈디 청랑이 각자의 방에서 나와서 레이나와 달이와 빅토리아가 있는 영훈이의 방으로 들어가보니 레이나가 창가 쪽에 서서 쓸쓸한 눈빛으로 폭푹우가 휘몰아치고 있는 풍경을 보면서 나지막한 어조로"저기 윤미 언니 훈이가 효진이 언니가 대회장에 갔을 때부터 내 마음이 불안지고 있어"라고 하자 이 말에 윤미가 조용하게 걸어와서 레이나와 어깨동무를 하며"괜찮을 거야 영훈이가 누구냐 우리들의 믿음직한 리더잖아 그러니까 우리 한번 믿어보자"라고 하자 그 말에 히로 하루 요코가 뇌리에 뭔가 예감했는지 청랑 윈디 가연 레이나 윤미가 모르게 영훈이의 방을 나가서 세 사람은 누군가에 전화를 하고 무엇가를 부탁을 하고 전화를 받은 상대방이 세 사람의 부탁을 듣고 흔쾌히 수락하자 히로가"고마워 제인아 그럼 영훈이를 잘 부탁해"라고 하자 하루가"고마워 엘린 언니 그럼 영훈이를 잘 부탁해"라고 하자 요코가"고마워 리나 언니 그럼 영훈이를 잘 부탁해"라며 전화를 끊고서 다시 영훈이의 방에 들어와서 이 마을 집어삼키려고 하는 짐승과도 같은 폭풍우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때 효진이와 영훈이는 가파른 절벽을 올라가고 있었난데 초반에는 순조롭게 올라갔는데 절벽에 중반지점에 도착했을 때부터 강한 바람(휘~~~ 휘~~~ 휘~~~ 휘~~~ 휘~~~ 휘~~~ 휘~~~ 휘~~~ 휘~~)이 불어와서 체력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영훈이가cf"이야~~ 요리도 하기 전부터 선수들의 정신력과 체력을 하다니 그런데 꼭대기에 다와 갈수록 불안한 마음이 더 커지고 있잖아 제발..... 그 일만큼은 일어나지 않기를"라며 절벽을 올라가고 있을 때 효진이가"WoW~~ 요리도 하기 전부터 선수들의 정신력과 체력을 하다니 이것 참 재미있네"라고 하자 그때 대회장에 1등으로 도착한 사람과 그 다음으로 도착한 사람들의 비명이 들려오는데 참가자1"아~~~~ 당신들을 뭐야~~ 어서 이 대회장에서 나가!!"라고 하자 참가자2"아~~~~ 당신들을 뭐야~~ 어서 이 대회장에서 나가!!"라고 하자 참가자3"아~~~~ 당신들을 뭐야~~ 어서 이 대회장에서 나가!!"라고 하자 참가자4"아~~~~ 당신들을 뭐야~~ 어서 이 대회장에서 나가!!"라고 하자 참가자5"아~~~~ 당신들을 뭐야~~ 어서 이 대회장에서 나가!!"라고 하자 참가자6"아~~~~ 당신들을 뭐야~~ 어서 이 대회장에서 나가!!"라고 하자 이 소리에 올라오고 있던 참가자1"어? 위에 대회장에서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 왜 이렇게 소란스럽지"라고 하자 참가자2"어? 위에 대회장에서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 왜 이렇게 소란스럽지"라고 하자 참가자3"어? 위에 대회장에서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 왜 이렇게 소란스럽지"라고 하자 참가자4"어? 위에 대회장에서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 왜 이렇게 소란스럽지"라고 하자 참가자5"어? 위에 대회장에서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 왜 이렇게 소란스럽지"라고 하자 참가자6"어? 위에 대회장에서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 왜 이렇게 소란스럽지"라고 하자 효진이도 절벽 위에 있는 대회장에서 들린 비명을 듣고서"이게 무슨 소리지? 무슨 일로 생겼나?"란 말에 영훈이가cf"Oh~~ Wy god!! 왜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지"라고 하자 여훈이가"효진이 누나 오늘 이 대회장에 지금 이 마을에 불고 있는 폭풍우보다 더 거세고 사악한 폭풍우가 몰아칠 거야 빨리.... 올라가자"라며 영훈이는 계속 절벽을 타고 올라갈 때 옆에서 함께 올라가고 있는 효진이가 영훈이의 말이 이해를 못한 채로 올라갔는데 10분간 더 올라가자 대회장에 도착한 효진이가 절벽에서 10M 정도를 앞으로 가서 눈앞에 펼쳐진 풍경에 놀라며"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라고 하자 대회장이 있는 절벽 위는 사람이 걷지도 못할 만큼의 비와 강풍이 불고 있었다 영훈이도 올라와 효진이가 있는 10M 정도 앞으로 가서 대회장에 도착해 있는 참가자 수를 보더니cf"어? 아까 나와 효진이 누나가 절벽을 오르기 시작할 때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대회장에 도착하고 보니 나와 효진이 누나를 포함해서 한... 8팀 밖에 없네.... 아~ 그렇구나 여기에 없는 사람들은 아까 절벽을 타고 올라오다가 폭풍우 때문에 전부 떨어진 거야"라고 하자 영훈이가"대개 이런 대회를 진행할 때는 요리사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장치가 돼있을 게 분명해 그렇다면 우리들이 할 일은 이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사람들의 마음까지 우리들이 짊어지고 해야 되겠구나"라고 하자 179cm 진한 검정색 톤의 남성스러움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해주는 소프트 투블럭 컷의 헤어에 큰 달걀형 얼굴의 넓적한 이마에 양쪽 두 눈에 진한 검정색 톤의 두 눈동자 그리고 눈 주위에는 상처들이 많이 있었고 또 긴 콧대와 역삼각형의 코에 긴 인중에 큰 입에 상처투성이의 턱에 양쪽 볼은 냉기가 흐르고 C자 형의 귀에 동그랗고 큰 귓바퀴와 부처님처럼 두툼한 귓불에 그리고 상처들은 온몸 이곳저곳에 있고 두 팔과 두 다리는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근육들로 돼있고 옷차림은 검정색 바탕에 해골이 그려진 티셔츠와 그 위에 왼쪽편에 무지개 그림이 그려진 남색 재킷을 입고 본 퀄리티 기모 면팬츠를 입고 회색 양말을 신고 굽이 낮은 구두를 신은 자객 군단 50명과 171cm 신비로운 연보랏빛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어려보이는 앞머리의 느낌을 살린 뱅스 헤어에 작은 달걀형 얼굴에 맨들맨들하고 빛이 나는 이마에 양쪽에 있는 두 눈과 신비로운 연보랏빛의 눈동자에 길고 날렵한 콧대와 오똑한 코 짧은 인중에 분홀빛을 띠고 있는 입술에 둥근 턱 긴 목에는 목걸이가 채워져있었고 그리고 온몸은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잔근육이 골고루 퍼져있었는데 양쪽 볼도 맨들맨들하고 빛이 났고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양쪽 손목에는 보호대가 채워져 있었고 옷차림은 상의는 셀린 베이직 긴팔티를 입고 그 위에 아크네 브라운 무스탕을 걸치고 하의는 조셉 숏 팬츠를 입고 무릎까지 오는 긴 양말을 신고 라이닌 롱 패닝 부츠를 신은 클라우드가 환도를 들고서 기다리고 있자 영훈이가"야!! 너희들은 휴가도 없어~~ 어 오늘은 새로운 얼굴이네 넌 누구냐?"라고 하자 171cm 신비로운 연보랏빛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어려보이는 앞머리의 느낌을 살린 뱅스 헤어에 작은 달걀형 얼굴에 맨들맨들하고 빛이 나는 이마에 양쪽에 있는 두 눈과 신비로운 연보랏빛의 눈동자에 길고 날렵한 콧대와 오똑한 코 짧은 인중에 분홀빛을 띠고 있는 입술에 둥근 턱 긴 목에는 목걸이가 채워져있었고 그리고 온몸은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잔근육이 골고루 퍼져있었는데 양쪽 볼도 맨들맨들하고 빛이 났고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양쪽 손목에는 보호대가 채워져 있었고 옷차림은 상의는 셀린 베이직 긴팔티를 입고 그 위에 아크네 브라운 무스탕을 걸치고 하의는 조셉 숏 팬츠를 입고 무릎까지 오는 긴 양말을 신고 라이닌 롱 패닝 부츠를 신고 환도를 들고 있는 클라우드가"너구나 우리 조직원들을 하나씩 하나씩 쓰러뜨렸다는 사람이 하지만 플라워 레이 흑산 다크 레이디와는 수준이 달라"라고 하자 영훈이가 허리에 매고 있던 칼이 든 가방을 옆에 서있던 효진에게 주며"누나 이것 좀 맡아줄래?"라고 하자 영훈이에에서 칼이 든 가방을 건네받으며 효진이가"그래 아... 알았어"라고 하자 영훈이는 칼이 든 가방을 효진이에 주고 싸울 준비를 마치고서"야 너희가 없애야 할 나니까 나 말고는 단 한 사람도 건드리지 마"라고 하자 클라우드가"난 다크 레인보우의 감부인 클라우드다 잘 기억해 둬 그래 좋다 여기 있는 사람을 건드리지 않을 테니 걱정 마 자 얘들아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오영훈, 녀석을 쓰러뜨려라"라고 하자 자객 군단 50명이"네 알겠습니다 클라우드님"라고 하며 영훈이에게로 달려가는데 그런데 자객 군단은 대자연의 힘을 거스르기라도 하듯 바람의 저항을 하나도 받지도 않고 빠른 속도로 영훈이에게로 달려오는데 이 모습을 본 영훈이가"아니 저 녀석들은 바람의 저항을 받지도 않나? 이 짐승과도 폭풍우 속에서도 저렇게 빨리 달려오다니!!"라고 하자 그리고 이번엔 시선을 클라우드가 지금 오른손에 들고 있는 저 검은 화.... 환두..... 환두...... 대도 지금까지 녀석들은 검을 사용한 적이 없는 걸로 아는데"란 말을 할 때 자객들이 영훈이가 펀치를 날렸지만 바람의 저항 때문에 펀치의 위력이 반으로 줄었다 영훈이가"이런!! 강풍 때문에 펀치의 위력이 평소보다 반으로 줄었네"라고 하자 한 번의 공격으로 자객들을 쓰러뜨리지 못하자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자객들의 맹공격이 영훈이에게 쏟아지자 영훈이는 바람과 자객들의 맹공격으로 조금씩 조금씩 뒤로 밀리더니 이내 영훈이는 상처입은 몸으로 벼랑 끝에 서자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효진이가 눈가에 눈물이 맺혀서 그리고 눈가에 맺혀있던 눈물들은 두 뺨을 타고 흘러내리며"어떡해~~ 영훈아 저 상처 좀 봐 어떡해~~"라고 하자 영훈이가 뒤로 고개를 돌리자 그곳에는 끝도 없는 벼랑이 보이자 영훈이가"휴~~ 오늘은 내가 틈을 보이고 말았군"라고 하자 저 멀리서 이 광경을 보고 있던 클라우드가 저벅적벅~~ 영훈이에게로 다가가서는 클라우드가 웃으며"하하하하~~ 이렇게 쉬운 걸 그동안 다른 녀석들은 왜들 쩔쩔 맺는지 모르겠는데 이번 일로 나만 다크 스카이님께 칭찬받겠지"라고 하자 이 말을 들은 영훈이가 온몸에 큰 상처를 입고서도 크게 웃으며"헉~ 헉~ 헉~ 헉~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라고 하자 클라우드가"뭐가 그렇게 웃기지?"라고 하자 영훈이가" 하하하하~~ 하하하하~~ 뭐가 웃기냐고 그야 네가 나 하나를 이겨보겠다고 아등바등하는 너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다 야~~"라고 하자 클라우드가"뭐.... 뭐라고!!"라고 하자 영훈이가"너 아까 나한테 이렇게 말했지 '플라워 레이 흑산 다크 레이디와는 수준이 다르다고, 말이야"라고 하자 클라우드가"내가 그렇게 말한 건 말했는데 그런데 그게 왜?"라고 하자 영훈이가"내가 보기엔 너나 플라워 레이 흑산 다크 레이디와는 수준이 똑같아"라고 하자 클라우드가"뭐.... 뭐라고!! 플라워 레이 흑산 다크 레이디와는 수준이 똑같고 말도 안 돼"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리고 난 절대 안 죽어 그리고 내가 살아있는 한 레이나의 털 끝 하나라도 건드리지 못 해"라고 하자 말을 듣고 있던 클라우드가 화가 나서 영훈이의 가슴을 향해서 들고 있던 환두대도를 힘차게 휘둘르자 클라우드가 휘두른 날카로운 칼날은 영훈이의 오른쪽 옆구리 수술 자국이 있는 곳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깊고도 날카로운 상처가 날 때 영훈이가"아..... 이....... 것...... 도...... 내가......... 격어야....... 시련........ 중....... 하나겠지......... 레이나....... 넌...... 내가.....꼭....... 지켜....... 줄게...... 반........드.......시......."라며 점점 앞이 흐릿해졌고 잠시 후 의식을 완전히 잃으면서 앞으로 쓰러졌다 옷에도 피가 나오는데 그 량이 어마어마 했고 그래서 영훈이가 입고 있던 티셔츠가 영훈이의 오른쪽 옆구리에서 나오는 피 때문에 붉게 물들이고 그 충격으로 영훈이가 서있는 곳이 부서지면서 영훈이는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걸 확인한 클라우드와 자객 군단 50명은 감쪽같이 사라졌고 효진이가 뉸물을 흘리며 포효를 하는데"영훈아!!!!! 안 돼~~"라고 하자 그리고 수정마을엔 여전히 짐승과도 같은 폭풍우가 휘몰아치고 있었다 그때 빠른 속도로 아래로 떨어지고 있던 영훈이를 지켜보고 있던 청룡이"영훈아 어떤 순간이 오더라도 네가 스스로 의식을 놓아서는 안 돼 알았지"라고 하자 영훈이는 의식을 잃어버린 후라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청룡이"난 아닌 우리 전설의 동물들과 레이나 공주 윤미 하루 요코 청랑 히로 윈디와 아기 아기 원숭이 '럭키, 진돗개 '달이,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는 이 나라의 유일한 희망인 널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거야~~~~"란 외침에 영훈이가 차고 있는 팔찌에서 신비롭고 찬란한 빛이 나오더니 팔찌 속에서 182cm 맑은 하늘빛의 러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컬의 느낌을 동시에 살려주는 헤어 작은 삼각형 얼굴형과 대체적으로 밝은 피부 톤에 넓은 이마에 양쪽에 있는 큰 두 눈과 맑은 하늘빛의 눈동자에는 청념함과 신비로운 힘과 따뜻하지만 냉정함이 동시에 담겨져 있고 길고 높은 콧대와 둥근 코와 얇은 입술에 양쪽 두 볼에는 청룡을 상징하는 옅은 파랑색의 용의 비늘이 새의 깃털 모양처럼 나있고 체격은 꾸준한 헬스와 자기관리로 온 몸에는 잔근육이 퍼져있고 배에는 복근이 있었고 양 손과 온몸에서 신비한 기운이 느껴지고 있고 상의는 프라이드 기본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네이빈 오버 핏 트랜치 코트를 코트를 걸치고 하의는 벨틴 데님 진을 입고 남색 양말을 신고 기모 하이 탑 스니커즈를 신은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서는 오른쪽 옆구리에 큰 상처를 입고 의식을 잃은 영훈이를 안고서"이대로 떨어지면 영훈이는 정말로 위험해져 지금 이 순간 영훈이가 편히 쉴 수 있는 곳이라면 그곳 밖에 없어 난 아닌 우리 전설의 동물들과 레이나 공주 윤미 하루 요코 청랑 히로 윈디와 아기 아기 원숭이 '럭키, 진돗개 '달이,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는 이 나라의 유일한 희망인 널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거야~~~~"란 말을 하면서 의문의 남자는 오른쪽 옆구리에 큰 상처를 입고 의식을 잃은 영훈이를 안고서 어디론가로 사라져버렸다 과연 영훈이는 괜찮을까? 그리고 영훈이의 팔찌 속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는 누구? 또 그 의문의 남자가 큰 상처를 입고 의식을 잃은 영훈이를 데리고 간 곳은 어디일까? 그리고 이들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