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사랑방 모임 안내
1. 사랑방 모임
(1) 일시 : 10월 25일(토) 낮 11시
(2) 장소 : 「안용진 세무사 사무소」 Tell : 02-463-7721
*성동구 성수동2가 277-17 "성수아카데미타워" 1007호
(3) 찾아 오는 길
*전철 2호선 성수역 2번 출구를 나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와 1시 30분 방향에 「라성 보석 사우나」건물이 보이니, 10층 7호를 찾아오세요.
*전철을 탈 때, 강남 방향에서 오시는 분은 제일 뒷칸에 타고, 을지로 방향에서 오시는 분은 제일 앞칸에 타세요!!!
2. 안용진 방장(房長) 교통사고로 입원 중
(1) 우리의 보물 안용진 방장(房長)께서 10월 6일 교통사고로 입원 중입니다.
(2) 안 방장이 걸어가는 도중 지나가던 차가 안 방장 무릎을 받아 무릎 뼈에 금이 가, 6주간 입원 치료를 해야 한다나요.
(3) 그러나 우리 사랑방에는 25일 외출을 허락 받아 사무실로 나오기로 약속을 했으니, 병원으로 문병을 가지 않고 사랑방에서 문병을 하기로 했습니다. 회원들께서는 사랑방 모임에 참석할 겸, 문병 겸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4) 혹 慰勞 전화를 하실 분은 성수동 『프라임병원』Tell (02)464-2700으로 걸어서 404호를 바꿔달라고 하면 됩니다. 사무실 전화는 (02)463-7721
첫댓글 요사이 눈먼 차들이 서울시내에 많이 돌아다닌다고 하던데,... 그 눈먼 차가 박사님이 지나가니, 너무 반가와서 그만 붙들고 키스를 했군! 왜? 박사님께 눈좀 뜨게 해 달라고, ..박사님 상심하지 마시고. 눈먼차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눈을 뜨게 해 주시구려! 보통 키스가 아닐세. 값 비산 키스일세 = 윤 형선의 생각=
누구나 당할 개연성이 있는 교통사고! 문명의 이기가 흉기로 바뀌는 이 사회! 누구 말과 같이 아침에 출근할 때 죽을 각오하고 운전 한다더니 사고는 기약이 없군! 안박사 고통이 많겠다. 하루 빨리 나아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안박사의 쾌유를 비네.
더 큰 사고가 아니었음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하루속히 완쾌하기를 기원합니다. 김상년
저런, 어쩌다 그런 일이! 암튼, 빨리 회복하시게나.
모임 경과 보고 - 10월 사랑방에는 권오기. 김맹모, 김정태, 안용진, 윤형선, 장근식, 정공자, 지우림 등 8명이 모여 아기자기한 정담도 나눈고,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11시에 모여 오후 3시 20분경 헤어졌다.
그 때 대머리가 나면 박스에 온갖 먹을 것을 한 상자 담아 가지고 왔었지! . 심심하지 않게 먹은 것. 모두가 먹은 것. 있지. 그 건 "심심풀이 땅콩" 땅콩을 비닐 주머니로-한 주머니 내 놓았는데. 모두들 왜 그리 땅콩을 좋아 해? 이해가 잘 안돼! 실은 나도 땅콩를 까서 주섬 주섬 주어 먹으면서... 자기 차에서 싣고온 먹을 것을 자꾸 공급하는데-- 감. 사과. 각종 과자, 빵. --모두들 먹다가 배가 불러서, 그날 점심은.국시 사먹자. 자장면 사먹자. 아니다 컵라면으로 떼우자. 아니다 나는 배가 불러 못 먹겠다. 모두 그러는거여요. 그러다가 점심은 먹은 것으로 했지. 가지고 온것 남아서 다시 싸들고 갔
그 날 점심 못 먹은 것은 어디 가서 벌충하나? 이거지.
지팡이 짚고 절둑. 지팡이 짚고 절둑. 윗 몸은 흔들. 절둑 --걷는 모습이 전에 길을 가다가 만난 어느 영감님이 그렇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제 내 주변에서 보니, 내 자신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내 두 다리가 다치지 않고, 내 몸을 잘도 지탱하여 걷게 하였고 살아가게 하였구나!!! 다리 뿐만 아니라. 내 눈. 귀.손 .발.머리 한 번씩 만져 보면서--지금까지 건강 주신 것 감사하였다오. 안용진 박사님의 온 몸이 쾌청하기를 천지 신명께 간구해 봅니다. ***
이번에 서울 친구들이 부산 쪽 방향으로 가을 나들이를 가는데-- 안용진 박사님은 다리가 불편하여 가지도 못하면서... "내가 같이 못가서 미안하다"--그러면서 "거금"을 흔쾌히 찬조까지 하여, 서울 친구 모임을 사랑하는 귀한 마음을 주니, 고맙기 한량이 없구려.***
빨리 회복되어 카페에 나오기를 멀리서나마 기원합니다.
안 문성공의 후손, 안부자 어른의 빠른 회복을 빌면서, 멋진 인생의 한구비를 넘긴 안용진군의 한 차원 높은 경지의 멋진 시한 수를 기대해 보면 실례될까? 쾌유후에 말일세.
나도 승리자와 동감..... 돈키호테 자네가 살아온 큰 족적, 숨겨놓지만 말고 좀 털어 놓게나!!! 남의 야그 듣지만 말고......털어놓을 야그가 무척 많을 것 같은데.....
새로운 "성씨"의 창조자--돈키호테. 귀 돈키호테의 멋진 인생을 "카페"에 좀 올려보아요. ."우리들이 이야기" 란에는 우리들 삶이 이야기를 적어 올려서-서로 공감을 나누는 자리아닌가? 돈키호테의 넓직한 이마가 보고싶구려! -예천에 살던 -윤 형 선 올림"
사실 내 인생을 올리고 싶으나 컴퓨터 구성할 줄,퍼올줄도,모르고 다만 열어서 볼줄만 아는 주제거든, 그래서 나를 드러내지 못하는 류진상을 이해해 주게나,오늘도 대머리 예절사 친구의'남편 빨리 하늘로 보내는 방법, 429벉째 글을 읽고 친구들에게 재 소개하려고 시도해 보았지만 포기하고 말았지 뭔가. 복사하여 퍼와서 웃자웃자웃자에 실을 려고 시도했지만,컴퓨터 기능을 몰라서 못했지 뭔가. 류진상은 멍청이란 걸 이해해줘야지, 그 이상은 못되는 놈이야. 좋은 친구로 만들려거든 컴퓨터 교육을 좀 더 시켜 주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