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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범 11 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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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울소식 10월 사랑방 모임 안내 및 안용진 사고(事故) 알림
대머리 추천 0 조회 119 08.10.21 10:0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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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2 13:58

    첫댓글 요사이 눈먼 차들이 서울시내에 많이 돌아다닌다고 하던데,... 그 눈먼 차가 박사님이 지나가니, 너무 반가와서 그만 붙들고 키스를 했군! 왜? 박사님께 눈좀 뜨게 해 달라고, ..박사님 상심하지 마시고. 눈먼차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눈을 뜨게 해 주시구려! 보통 키스가 아닐세. 값 비산 키스일세 = 윤 형선의 생각=

  • 08.10.22 16:49

    누구나 당할 개연성이 있는 교통사고! 문명의 이기가 흉기로 바뀌는 이 사회! 누구 말과 같이 아침에 출근할 때 죽을 각오하고 운전 한다더니 사고는 기약이 없군! 안박사 고통이 많겠다. 하루 빨리 나아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안박사의 쾌유를 비네.

  • 08.10.22 18:41

    더 큰 사고가 아니었음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하루속히 완쾌하기를 기원합니다. 김상년

  • 08.10.22 21:17

    저런, 어쩌다 그런 일이! 암튼, 빨리 회복하시게나.

  • 작성자 08.10.26 09:53

    모임 경과 보고 - 10월 사랑방에는 권오기. 김맹모, 김정태, 안용진, 윤형선, 장근식, 정공자, 지우림 등 8명이 모여 아기자기한 정담도 나눈고,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11시에 모여 오후 3시 20분경 헤어졌다.

  • 08.11.01 15:31

    그 때 대머리가 나면 박스에 온갖 먹을 것을 한 상자 담아 가지고 왔었지! . 심심하지 않게 먹은 것. 모두가 먹은 것. 있지. 그 건 "심심풀이 땅콩" 땅콩을 비닐 주머니로-한 주머니 내 놓았는데. 모두들 왜 그리 땅콩을 좋아 해? 이해가 잘 안돼! 실은 나도 땅콩를 까서 주섬 주섬 주어 먹으면서... 자기 차에서 싣고온 먹을 것을 자꾸 공급하는데-- 감. 사과. 각종 과자, 빵. --모두들 먹다가 배가 불러서, 그날 점심은.국시 사먹자. 자장면 사먹자. 아니다 컵라면으로 떼우자. 아니다 나는 배가 불러 못 먹겠다. 모두 그러는거여요. 그러다가 점심은 먹은 것으로 했지. 가지고 온것 남아서 다시 싸들고 갔

  • 08.11.01 15:32

    그 날 점심 못 먹은 것은 어디 가서 벌충하나? 이거지.

  • 08.10.31 15:43

    지팡이 짚고 절둑. 지팡이 짚고 절둑. 윗 몸은 흔들. 절둑 --걷는 모습이 전에 길을 가다가 만난 어느 영감님이 그렇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제 내 주변에서 보니, 내 자신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내 두 다리가 다치지 않고, 내 몸을 잘도 지탱하여 걷게 하였고 살아가게 하였구나!!! 다리 뿐만 아니라. 내 눈. 귀.손 .발.머리 한 번씩 만져 보면서--지금까지 건강 주신 것 감사하였다오. 안용진 박사님의 온 몸이 쾌청하기를 천지 신명께 간구해 봅니다. ***

  • 08.10.31 15:51

    이번에 서울 친구들이 부산 쪽 방향으로 가을 나들이를 가는데-- 안용진 박사님은 다리가 불편하여 가지도 못하면서... "내가 같이 못가서 미안하다"--그러면서 "거금"을 흔쾌히 찬조까지 하여, 서울 친구 모임을 사랑하는 귀한 마음을 주니, 고맙기 한량이 없구려.***

  • 08.10.31 16:01

    빨리 회복되어 카페에 나오기를 멀리서나마 기원합니다.

  • 08.11.01 13:51

    안 문성공의 후손, 안부자 어른의 빠른 회복을 빌면서, 멋진 인생의 한구비를 넘긴 안용진군의 한 차원 높은 경지의 멋진 시한 수를 기대해 보면 실례될까? 쾌유후에 말일세.

  • 작성자 08.11.02 21:48

    나도 승리자와 동감..... 돈키호테 자네가 살아온 큰 족적, 숨겨놓지만 말고 좀 털어 놓게나!!! 남의 야그 듣지만 말고......털어놓을 야그가 무척 많을 것 같은데.....

  • 08.11.02 15:18

    새로운 "성씨"의 창조자--돈키호테. 귀 돈키호테의 멋진 인생을 "카페"에 좀 올려보아요. ."우리들이 이야기" 란에는 우리들 삶이 이야기를 적어 올려서-서로 공감을 나누는 자리아닌가? 돈키호테의 넓직한 이마가 보고싶구려! -예천에 살던 -윤 형 선 올림"

  • 08.11.06 03:27

    사실 내 인생을 올리고 싶으나 컴퓨터 구성할 줄,퍼올줄도,모르고 다만 열어서 볼줄만 아는 주제거든, 그래서 나를 드러내지 못하는 류진상을 이해해 주게나,오늘도 대머리 예절사 친구의'남편 빨리 하늘로 보내는 방법, 429벉째 글을 읽고 친구들에게 재 소개하려고 시도해 보았지만 포기하고 말았지 뭔가. 복사하여 퍼와서 웃자웃자웃자에 실을 려고 시도했지만,컴퓨터 기능을 몰라서 못했지 뭔가. 류진상은 멍청이란 걸 이해해줘야지, 그 이상은 못되는 놈이야. 좋은 친구로 만들려거든 컴퓨터 교육을 좀 더 시켜 주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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