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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 지식백과 높이는 681m이다. 원래는 신라의 원효(元曉)가 이 산에 보광사(普光寺)라는 절을 세웠던 데서 보광산이라 하였는데, 고려 후기 이성계(李成桂)가 이 산에서 100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한 그 영험에 보답하는 뜻으로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었다 해서 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기암괴석들로 뒤덮여 있으며, 1974년 12월 28일 경상남도기념물 제18호로 지정되었다. 주봉(主峰)인 망대를 중심으로 왼쪽에 문장봉·대장봉·형사암, 오른쪽에 삼불암·천구암 등의 암봉(巖峰)이 솟아 있다.
화명동을 출발한 버스는 두모주차장에 도착한다 A조는 두모주차장에서출발한다 화명 산우회 정다운 회원님들과 남해 금산을 올라본다. 남해 금산 경우 보리암이 명소로 유명한데 우리는 두모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남해 금산 정상 경유하여 보리암을 거쳐 금산탐방지원센터로 내려오는코스를 이용한다
금산의 멋진 암석과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을 보면서 적당한 시간 안에 걸을수 있는 즐거웠던 산행 코스 인거같다 11월하면 단풍도없고 앙상한 가지만남는데 이곳 남해금산은 따뜻하고 멀리보이는 쪽빛 바다를 보면서 산행할수있어 11월 산행은최고다
초반 등산로는 완만하고 잘 정비되어 있어 누구나 와서 걷더라도 만족할 만한 상태였어요. 돌길도 있고 흙길도 있고, 때로는 나뭇잎 흩뿌려진 낭만적인 길도... 국립공원을 갈 때마다 느끼지만, 이렇게 낭만적이고 걷기 편한 길을 만드시려고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셨을까요? 항상 감사하면서 걷고 있습니다.
한참을 걷고 나니첫 이정표가 나왔어요. 국립공원에 올 때 또 하나 느끼는 점은 거리표기를 납득할 수 없다는 겁니다. 아무튼 산에 와서 이정표만 믿으면 '산에서도 믿을 놈 하나 없구나'라며 신세한탄만 늘어놓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산행길은 편안하게 약간 오르막길 금산 정상은 아직도 멀게만 !!!
남해 쪽 산은 어디든지 오르면 바다가 보여서 정말 아름답습니다. 잠시 서서 사진도 찍고 물도 마시고, 경치 감상도 하세요. 이런 곳이 우리나라에 몇 곳이나 되겠어요
부소암 도착한다
남해 4경인 부소암은 거대한 둥근 모양의 바위로 사람의 뇌를 꼭 빼닮았다고 한다 부소암에는 중국 진시황의 아들 부소가 이곳에서 귀양살이하고 갔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글고 보니 닮은거 같기도 합니다
웅장한 바위들 건들면 떨어질것 같네요 누가 쌓았을까??
등산로가 잘정비되어 철계단길을 올라선다
남해의 한려해상공원인 한려수도가 그림같이 보이면 얼마나 좋을까 항상 미세먼지로 인해 온 국토는 찌들어간다 청정지역이 부럽기만 하다 날씨가 청명하여 시선이 머문데까지 푸르름이 보인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ㅜㅜ
헬기장 에 도착하니 많은 산님들께서 점심 식사를 하고 계신다 우리도 정상 조금 아래서 꿀맛 같은 점심을 해결 한다 서로가 가져온 음식을 나눠 먹게 되니 이 보다 더한 정겨움이 어디에 있을까 그러기에 산악회 회원간에 우의가 두터워지는것이다
정상석에서 인증 하기도 힘들다 많은 인파로 인해
정상석에서 살짝 위로 올라가면 봉수대가 있어요.[ 함께한 회원님들과 합께 즐거운 포즈도 잡고 ㅎ ㅎ ㅎ
우리는 정상에서 보리암쪽으로 내려선다 보리암에는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다 우리 회원님 챙겨 보고 후미에 무전 하니 연세많은 회원님 다리에 쥐가나서 고생 하신다고 한다 보리 암에서 기다리다가 함께 하산 하기로 한다 쌍홍문으로 하여 금산 주차장으로 하산한다
보리암에서 바라본 암봉 위험 하게 암봉에 올라서서 산행을 즐기고 있다 안전산행이 최고 인데
보리암 에서 바라본 상사바위인것 같은데 줌으로 당겨 본다
이젠 하산 삶에서 무언가를 어렵게 시작했다면 끝마치는 것에도 가중치를 두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통해서 시작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멋진 것 같습니까? 아닙니까 ? ? ?
내려가는 초반 등산로는 상당히 가파릅니다. 저는 조심 조심 몸을 지탱하면서 한발씩 천천히 내딛었습니다. 돌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넘어지면 끝입니다.ㅋㅋ 그 유명하다는 쌍홍문이 이 길 바로 아래에 있는데 한 번 가보겠습니다.
쌍홍문에 도착했습니다. 돌로 이렇게 만들어 놓았네요. .. 아래에서 바라 본 쌍홍문은 주변에 풀이 많이 자라서인지 그리 멋진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이굴을 통과 해야 하산 할수 이씁니다
금산의 관문이며 옛날에 천양문이라 불러왔으나 신라 원효대사가 두굴이 쌍무지개 같다고 하여 쌍홍문이라 부르게 되었다 쌍홍문으로 들어서게 된다 둥글게 뚫린 바위에서 바라보는 조망감은 또 다른 비경이였다 주변 산들의 그리메와 장군암이 쌍홍문에서 만이 볼수 있는 풍광이였다
밑에서 바라본 쌍홍문
내려갈 하산길은 길은 계속 급경사인데 금산탐방지원센터까지 조망이 별 로 입니다 떨어진 낙엽 밟고 내려서니 걷기 편안한길이 나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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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큰산, 작은산 할 것 없이 언제나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산을 오래오래 다닐 수 있도록 항상 단련해야 합니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산에 오르면 한 번 등산으로 끝날 수도 있으니
평소에 행복을 위해 꾸준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살방 살방 내려오니 금산 주차장에 도착 합니다
우리느 산주 해수욕장 부근으로 이동하여
하산주를 해결 하기로 한다
오늘 하산주는
국민 안주 삽겹살로 합니다
산행 하고 나서 하산주와 함께먹느 즐거움 ㅋ ㅋ
맛잇게 드세요
오늘 남해 금산 산행 함께 하여 주신 회원님 감사드리고
다음 산행도 많은 참석 하시어 즐산 하기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금산 산행을 종료 합니다
산행 준비 하신 집행부님들 감사드리고 국장님 그리고
하산주 준비 하신 총무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회원님들위해서 찬조 하여주신 잡초님 감사합니다
화명 산우회는 언제나 회원님들과함께 하는 화명 산우회 입니다